-
“라이벌 메치던 이 손으로 체육진흥 이룰 것”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하형주 상임감사는 손이 솥뚜껑만 하다. 그는 “이 손을 국민이 운동을 통해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체육 정책을 바로 세우는 데 쓰겠다”고 말했다.
-
북악 산신 찾는 '정도령'! 박근혜는 아니란 말?
특별기획 팩션 소설, ‘운종룡 풍종호(雲從龍 風從虎)’ 중앙 SUNDAY에서 연재를 시작한다. 다음은 중앙SUNDAY 기사 전문. 김종록 작가가 동양고전 주역을 바탕으로 집필한다.
-
북악 산신이 찾는 정도령! 메시아 같은 그는 누굴까
천상에서 지상으로 내려온 별.청와대 뒷산 북악은 별 같은 산이다. 해맑은 날, 광화문 광장에서 북악을 우러러 보라. 영험하고 청수한 기운이 뻗친다. 가히 천하제일복지답다. 세계
-
귀농 10년차 최씨, 배추 12만 포기 갈아엎다
전국 농촌에 때아닌 수확물 갈아엎기가 진행되고 있다. 올해는 태풍 피해가 없었던 데다, 병충해가 적고 날씨까지 좋아 수확량이 크게 늘었다. 그러나 대풍년을 맞은 벌판에선 농민들의
-
빌딩 길흉 가르는 八宅家相法
▶청계천 남쪽에 위치한 한화그룹 빌딩 옥상에서 내려다 본 전경. 조망으로 따져 이만한 자리를 시내에서 발견하기 어렵다. 남산이 뒤를 받쳐줘 손색이 없다. 전체적인 모양을 보면 마
-
2.35년 외길인생 환경미화원 金元壽씨
김원수(金元壽).60세.그는 오는 11월1일이면 성북구청 환경미화원으로서 근속 만 35년이 된다.이 사람을 만나 이야기를나누러 성북구청으로 가는 택시 속에서 나는 마음에 상당량의
-
「서울 성곽산책로」만든다
어른 걸음으로 한시간 남짓. 걷는 것이 지루하면 배드민턴·맨손체조·철봉등 간단한 운동이나 휴식을 취할수도 있다. 서울성곽의 성벽을 마라 동대문에서 삼청공원까지 4.1km를 잇는 「
-
대학가 폭력시위 사라지려나 ″화염병폐기"에 ″최루탄자제"다짐
화염병·폭력시위를 추방하자는 여론에 호응해 전국 각대학 학생들이 잇따라 화염병시위를 안하기로 결의, 화염병등 시위용품을 폐기하고 나섰으며 시위참여학생도 눈에 띄게 줄었다. 치안본부
-
대입낙방비관…자살잇따라
명문대학을 지원했다가 낙방한 수험생의 자살사건이 잇달아 사회에 큰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특히 이들은 모두 S대 인기학과를 지원했다가 실패했고, 자신의 실패를 감당하지 못해 스스로
-
나의 건강비법
시조 영창으로 마음의 건강을, 냉·온욕으로 몸의 건강을 함께 누리고 있는 인영환씨(70·서울종로구명륜동, 전서울대법대·사대체육교수)는 이 건강법을 30년이상 철저하개 지켜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