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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실] "너희 엄마 김치찌개 장인"···여혐 표현 넘쳐나는 교실
■ 「 밀실은 ‘중앙일보 밀레니얼 실험실’의 줄임말로 중앙일보의 20대 기자들이 밀도있는 밀착 취재를 하는 공간입니다. 」 “느금마 김치찌개 장인” 지난달 28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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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서평 쓰고 책 선물받자
소중 친구들의 호기심을 해결할 책을 모았습니다. 궁금했던 분야의 책을 골라 소중에게 알리길 바라요. 정리=양리혜 객원기자 sojoong@joongang.co.kr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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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책방 구하기 나선 '서울책보고' 성공할까
지난 3월 문을 연 ‘서울책보고’는 서울시가 신천동 유수지의 창고를 재생해 만든 국내 첫 공공 헌책방이다. 청계천 헌책방거리 서점들이 힘을 모아 ‘노포(老鋪) 노하우’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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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눕터뷰] "자위하는 자녀에 '변태니?'···성 금기시 하지 말라"
'노콘노섹'은 콘돔이 없으면 섹스도 없다는 말이다. 요즘 젊은이들이 이 단어를 구호처럼 외친다는 게 행복한 성(性)문화센터 배정원 대표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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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 아동 임상심리·상담전문가의 자문·감수
━ 성교육동화 도서출판 별똥별의 성교육동화가 ‘2019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 아동도서 부문에 선정됐다. 3년 연속 수상이다. 『도서출판 별똥별의 둥개둥개 귀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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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희의 직격인터뷰] “생명이니 무조건 낳으라 말고 잘 기를 환경 만들어줘야”
━ 여성주의 법학자 양현아 서울대 교수 양현아 교수는 ’새로운 페미니스트 세대가 낙태죄 폐지를 적극적으로 의제화한 것이 헌재의 헌법불합치 결정을 이끌어 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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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판 돈 1000억 부었는데···존폐위기 민사고의 눈물
2019년 자사고 재지정 못 받으면 일반고 전환하거나 문 닫을 수도 파스퇴르유업 성공으로 번 돈 교육에 투자…기업은 가고 학교만 남아 민족사관고는 1996년 강원도 횡성에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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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전하게 입고 외진 데 피해야"…말레이시아 성교육 교과서 논란
“얌전한 옷을 밀폐된 곳에서 갈아입고 인적이 드문 곳은 피하세요. 그렇지 않으면 수치스러운 일을 겪고 가족, 친구들에게 외면받게 됩니다.” 트위터에 공개된 말레이시아 교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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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속옷 매장은 처음이에요” 사춘기 우리는 어떤 속옷 입어야 할까
노윤서·최찬이·이지윤·김동률(왼쪽부터) 10대 초반인 소중 학생기자단은 속옷 입문 단계 연령이다. 여러분은 속옷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나요. 연말이면 관련 업계에서는 속옷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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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하지 않는 학교…"스쿨미투는 더 많은 핵폭탄이에요"
올 한 해 트위터에서 가장 많이 트윗된 단어는 '스쿨미투'였다. 지난 4월 용화여고 졸업생·재학생들의 미투(#Metoo)로 시작된 스쿨미투는 끊이지 않고 계속됐다. 그만큼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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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작품 안의 키스…에로티시즘의 역사
━ [더,오래] 송민의 탈출, 미술 왕초보(7) 내가 태어난 1960년대엔 미니스커트 입는 것을 단속했다. 풍속을 어지럽힌다는 이유에서였다. 내 이름은 부모님의 재치로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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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학회 “모든 사람, 출산 여부 결정할 권리 있어야”
대한성학회가 17일 춘계학술대회에서 ‘2018 서울 성권리선언문’ 초안을 공개했다. [사진 대한성학회 홈페이지 캡처] 대한성학회가 “모든 사람은 임신과 출산 여부를 결정할 권리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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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자전거 타는 우리, 법을 어길 수밖에 없다?
▶ 3줄 요약 1. 자전거 인구 1200만 시대. 하지만 맘 놓고 달릴 자전거 도로를 찾긴 너무 힘들다? 2. 따릉이 2만대 보유한 서울시조차 자전거 도로는 전체 도로의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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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보정속옷으로 당당하게'... 어린이 성교육 책 실화냐
▶ 3줄 요약 1. '옷차림 때문에 성폭력 발생' '남자는 날 때부터 충동적'. 황당한 어린이 성교육 도서에 학부모는 안심할 수가 없다! 2. 동화나 만화로 분류된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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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관계 경험 있는 여성 30%는 낙태 경험...여성 77%는 “낙태죄 폐지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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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건강한 성문화 알고 나니 생식기란 말 부끄럽지 않아
붉은 쿠션과 탯줄을 상징하는 줄로 인체의 자궁을 표현한, 자궁방에 모인 학생기자들. (왼쪽부터) 양유찬·김동률·김줄기·노윤서·손채은·이지윤 학생기자. 탁틴내일 청소년성문화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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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 일본은 왜 묵살하나…성폭행 당한 女기자 절규
━ 미투 운동 저조한 일본..."함께 하자" 위투(#WeToo) 운동 시작 “피해자들만의 목소리 만으로는 안됩니다. 함께 해야 사회를 바꿀 수 있습니다.” 한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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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학교에 청소년 위한 콘돔 비치한다
편의점에 진열된 콘돔. 김영주 기자. 내년 초 발표할 예정인 서울시의 ‘인권정책 기본 계획(2018~2022)’ 초안에 청소년에게 콘돔을 지급하는 방안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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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청소년의 솔직한 성문화 이야기, Fun Fun한 성담소 1회
청소년의 성(性)문화, 우리는 어디까지 알고 있을까. 청소년의 연애, 섹스와 피임, 성적 자기 결정권 모두 낯설기만 한 말이다. 약 200여 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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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위와 테크닉 가르치는 벨기에 성교육 사이트 논란
[사진 벨기에 웹사이트 'Alles over seks' 캡처 화면] 벨기에 학교에서 7세 이상의 학생들에게 추천한 성교육 웹사이트에서 체위와 테크닉 등을 자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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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장면 들어간 만화 돌려본 교도소 성범죄자들
[사진 SBS '나이트라인' 캡처]교도소에서 수감자들의 생활이 엄격히 통제될 것이라는 일반적인 생각과는 달리, 상당히 수위가 높은 성인만화가 반입되고 있다고 한다. 심지어 성인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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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거 해봤어"…교도소에서 버젓이 성인물 보는 성범죄자들
현직 교도관이 성폭력 사범의 방에서 압수한 만화책. [사진 SBS 보도 화면 캡처]만화책대로 환각 물질 넣고 성폭행해봤어이거 일어날 수 있는 일이야, 내가 해봤거든 현직 교도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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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 아이에게 들려주고픈 성 이야기 진솔하게 담아
행복한 성교육 동화 행복한 성교육 동화는 판매 10만부를 돌파한 인기 도서다. [사진 보임북스] 보임북스의 행복한 성교육 동화가 ‘2017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 유아동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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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통아지 상담실] 친구의 불편한 농담, 어떻게 하나요?
[그래픽=양리혜 기자]안녕, 난 통아지! 오랜만이야. 벌써 새 학기가 시작 된지도 한 달이 넘었네. 새로운 친구들은 많이 사귀었어? 아, 한참 친해지는 중이라고? 지금쯤 서로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