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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부터 전국 순회 콘서트 … 피아니스트 백혜선
피아니스트 백혜선씨는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며 그 행복, 갈등, 영혼의 울림을 음악 속에 표현한 베토벤을 좋아한다”고 했다. 예순이 되기 전에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32곡 전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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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파워로 눈길 잡고, 준비된 외교로 마음 잡고
박근혜 대통령과 앙겔라 메르켈 총리가 6일(현지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콘스탄틴 궁전 내 독일 숙소 빌라에서 만나 인사하고 있다. [중앙포토] 관련기사 “한국, 새 협의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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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자 나눔장터] 정홍원 기타, 신화 콘서트 소품 … 명사들 애장품 눈길
2013 위아자 나눔장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20일 서울·부산·대전·전주 등 4개 도시에서 성황리에 개최된다. 나눔장터의 하이라이트는 명사 및 스타들의 애장품 경매. 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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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박중훈 "내면 성찰이자 세상과의 화해"
첫 작품 ‘톱스타’를 내놓은 박중훈 감독. 자신의 경험을 녹였다고 했다.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이 세 가지는 항상 마음 속에 간직하고 연출을 했다. 첫째, 자신이 잘 아는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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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 윤종신 손 잡고 가요계로…김예림·조정치와 ‘한 솥밥’
Mnet ‘슈퍼스타K4’ 출신의 김정환(23)이 윤종신과 손을 잡았다. 윤종신 소속사 미스틱89는 17일 “김정환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정환은 지난해 군인 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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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 최지우 닮은꼴 “신인때 엄마마저 착각”… ‘진짜 사나이’ 출연 욕심
[사진 중앙포토] 배우 소이현이 ‘제2의 최지우’로 불렸던 신인시절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소이현은 16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한 호프집에서 열린 영화 ‘톱스타’ 미디어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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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불혹의 아저씨, 오빠 되는 날
14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정문 로비. 넥타이를 하지 않은 화려한 색깔 셔츠 차림의 30~40대 남성 10명이 멋쩍은 듯 고개를 긁적이며 쇼윈도에 섰다. 바지는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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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 과거 사진, '살찐 정우성' 시절 통통한 볼살에…
[류수영 과거 사진, 사진 해당 방송화면 캡처] 배우 류수영(본명 어남선·34)의 과거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류수영은 10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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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 과거 사진, '살찐 정우성' 시절 "본명 어남선으로 출연"
[류수영 과거 사진, 사진 해당 방송화면 캡처] 일명 ‘살찐 정우성’으로 방송에 출연했던 배우 류수영의 과거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류수영은 10일 방송된 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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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지식] 유괴범의 폭행·성적학대에 지쳐 친부모 존재 잊고 굴종하는 아이들
대디 러브 조이스 캐럴 오츠 지음 공경희 옮김, 포레 352쪽, 1만3000원 괴물같은 소설이다. 잠자리에서 읽기 시작했다면, 마지막 장까지 내달리느라 밤을 꼬박 새울 공산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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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1승만 더 … 삼성 정규시즌 우승 눈앞
프로야구 선두 삼성이 3년 연속 정규시즌 우승을 앞두고 있다. 삼성이 남은 두 경기 중 1승만 거둔다면 2위 LG, 3위 넥센이 잔여 경기를 모두 이겨도 순위는 바뀌지 않는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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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박세리' 배희경, 데뷔 3년 만에 첫 우승
[사진 J골프] 해외파의 출전으로 화제를 모은 KDB 대우증권 클래식에서 국내파 배희경(21ㆍ호반건설)이 프로 데뷔 3년 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다. 29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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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문 "퍼팅도 샷처럼 … 임팩트 주시라"
배상문이 27일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신한동해오픈 2라운드 중 퍼팅 라인을 살피고 있다. [사진 마니아리포트]퍼팅 실력을 평가하는 전통적인 방식은 라운드당 퍼팅 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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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지구 우승…류현진, 프로데뷔 첫 우승 ‘기쁨 두배’
[사진 류현진 트위터] LA 다저스가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우승을 확정짐에 따라 류현진(26)도 프로데뷔 첫 우승을 맛봤다. 다저스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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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지구 우승…류현진, 프로데뷔 첫 우승 ‘기쁨 두배’
[사진 류현진 트위터] LA 다저스가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우승을 확정짐에 따라 류현진(26)도 프로데뷔 첫 우승을 맛봤다. 다저스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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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윤경신, 감독으로 다시 날다
남자 핸드볼팀 두산 감독인 윤경신(40·사진)은 2012년 런던올림픽을 끝으로 은퇴한 한국 핸드볼의 전설이다. 2m3㎝ 장신의 왼손잡이가 내리꽂는 슛은 천하일품이었다. 199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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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손 엄지손가락 첫마디 없이 … 최호성 '585만분의 1' 앨버트로스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에서 올 시즌 두 번째 앨버트로스(더블이글)가 나왔다. 한 홀에서 기준 타수보다 3타 적게 치는 것을 뜻한다. 확률로 치면 585만분의 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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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6전7기, 우규민 아홉수 탈출
LG 우규민(28)이 일곱 번째 도전 만에 데뷔 첫 10승 투수가 됐다. 지독한 아홉수에 걸렸던 우규민을 위해 LG 타선이 맹타를 휘두르며 7-2 승리를 거뒀다. 우규민은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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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 없는 강동궁 당구 월드컵 우승
강동궁(33·수원시청·세계랭킹 21위·사진)이 생애 처음 국제당구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강동궁은 8일 경기도 구리시 체육관에서 열린 2013 구리 세계 3쿠션 당구월드컵 결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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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팀 첫 승 … 아이티에 4-1
한국 축구 대표팀이 6일 인천에서 열린 아이티와의 평가전에서 4-1로 이겼다. 홍명보 감독이 대표팀 사령탑에 데뷔한 이후 5경기 만에 거둔 첫 승이다. 사진은 손흥민이 선제골을 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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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 몸값 1477억원 … 아낌없는 레알
가레스 베일이 유럽축구 역대 최고 이적료를 깨고 토트넘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베일이 2일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입단식에서 볼 트래핑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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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공일의 글로벌 인사이트 Global Insights] 동력 잃고 있는 G20 살려야
[일러스트=박용석 기자] 사공일본사고문·전 재무부 장관며칠 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가 열린다. G20 정상회의는 재무장관회의와 셰르파회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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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 마이클 영 영입…3루 보강해 WS 우승 노린다
[사진 중앙포토]월드시리즈 우승을 노리는 LA 다저스가 취약 포지션으로 꼽히는 3루 보강에 성공했다. 필라델피아의 베테랑 내야수 마이클 영(36)을 영입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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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 우승 노리는 다저스, 3루 보강 성공…마이클 영 영입
[사진 중앙포토]월드시리즈 우승을 노리는 LA 다저스가 취약 포지션으로 꼽히는 3루 보강에 성공했다. 필라델피아의 베테랑 내야수 마이클 영(36)을 영입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