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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단신] ‘당신의 밝은 미래: 한국 현대미술 12인전’ 外
◆한국의 대표적인 현대미술가 12명이 참가한 특별전 ‘당신의 밝은 미래: 한국 현대미술 12인전’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카운티미술관(LACMA)에서 28일(현지시간) 개막했다. 구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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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미술 3040기대주 ⑦ 설치미술가 서도호
자신의 작품을 살펴보고 있는 서도호씨. 올 6월 미국 LACMA에서 전시회를 연다.서도호(47)씨의 서울 성북동 작업실에서는 옛 것과 요즘 것이 만나고, 충돌하고, 합쳐진다.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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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미술가 김수자 초대전 '세상을 엮는 바늘'
서울 태평로 로댕갤러리 앞에는 트럭 한 대가 서있다. 폐차 직전처럼 보이는 몹시 낡은 트럭에는 형형색색의 보따리가 잔뜩 실려 있다. 이 트럭은 먼 길을 달려왔다. 지난해 베니스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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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자 '세상을 엮는 바늘' 초대전
서울 태평로 로댕갤러리 앞에는 트럭 한 대가 서있다. 폐차 직전처럼 보이는 몹시 낡은 트럭에는 형형색색의 보따리가 잔뜩 실려 있다. 이 트럭은 먼 길을 달려왔다. 지난해 베니스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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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자·강석희씨 우경문화예술상 수상
설치미술가 김수자(43)씨와 작곡가 강석희(66)서울대 교수가 우경문화재단(이사장 전낙원)이 주는 제7회 우경문화예술상을 받았다. 金씨는 헌 옷과 이불보를 이용한 '보따리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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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자·강석희씨 우경문화예술상 수상
설치미술가 김수자(43)씨와 작곡가 강석희(66)서울대 교수가 우경문화재단(이사장 전낙원)이 주는 제7회 우경문화예술상을 받았다. 金씨는 헌 옷과 이불보를 이용한 '보따리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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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크렸던 미술계 기지개 켠다
IMF기간동안 '긴축 재정'을 외치며 잔뜩 움츠러들었던 미술계가 올해부터 풀릴 조짐을 보이고 있다. 대형 국제전을 비롯, 해외 작가 초청전 등이 풍성하게 계획돼 있는 것. 지난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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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크렸던 미술계 기지개 켠다
IMF 기간동안 '긴축 재정' 을 외치며 잔뜩 움츠러들었던 미술계가 올해부터 풀릴 조짐을 보이고 있다. 대형 국제전을 비롯, 해외 작가 초청전 등이 풍성하게 계획돼 있는 것.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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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공앞눈 경안미술관…국내 첫 '원스톱' 작가 지원
대유문화재단(이사장 이준영)이 92년부터 경기도 광주에 2만평 규모로 조성해온 경안미술관이 빠르면 다음주 초 완공된다. 미술평론가 김영순(47)씨가 초대 관장을 맡은 이 미술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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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공앞눈 경안미술관…국내 첫 '원스톱' 작가 지원
대유문화재단(이사장 이준영)이 92년부터 경기도 광주에 2만평 규모로 조성해온 경안미술관이 빠르면 다음주 초 완공된다. 미술평론가 김영순(47)씨가 초대 관장을 맡은 이 미술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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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권·젊은작가 대거 참여
내년 3월 열리는 제3회 광주비엔날레는 아시아 미술가들의 파워를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 같다. 베니스 비엔날레를 비롯한 서구 비엔날레과 차별성을 띠려는 주최측의 의지가 반영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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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광주비엔날레 아시아권·젊은작가 대거 참여
내년 3월 열리는 제3회 광주비엔날레는 아시아 미술가들의 파워를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 같다. 베니스 비엔날레를 비롯한 서구 비엔날레과 차별성을 띠려는 주최측의 의지가 반영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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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미술 바로알리기 전시회-뉴욕 '아시아의 현대미술전'
미국인들의 마음 속에 자리잡고 있는 아시아,특히 아시아 미술은 어떤 모습일까.중국과 일본이 아시아 문화의 전부인양 생각하거나 아니면 서구보다 떨어진다는 막연한 편견을 갖고 있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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下.출품 한국작가 감수자.구정아씨
이번 「마니페스타1」에 참가하는 70여명의 출품작가 가운데 한국인으로서는 설치미술가 김수자씨와 파리에서 작업하고 있는 구정아씨등 2명이 포함돼있다.유럽이 주축이 된 행사인만큼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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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그림 곁들인 연주회 풍성
미술과 무용을 곁들인 음악회들이 풍성하게 열린다. 시각적 요소가 강한 춤과 그림은 청각예술인 음악과의 결합으로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어 관객의 감수성을 자극하는데 적격이다. 또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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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미술가 金守子씨
천과 보따리의 설치미술가 김수자(金守子.39세)씨.95년을 맞아 그의 천조각들과 보따리가 세계 곳곳으로 먼 여행을 떠난다.지난해 연말(12월1~20일.갤러리「서미」)그의 제5회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