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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경북 첫 다산목민대상 수상
경주시가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15회 대산목민대상 시상식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하며 상금 1000만 원과 특별교부세 7500만원을 획득했다. 다산목민대상은 행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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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신공항 연결 급행철도 건설...“수소 연료로 시속 150㎞ 주행”
부산 급행철도 노선도. 사진 부산시 부산 강서구 가덕도신공항과 기장군 오시리아관광단지를 잇는 ‘차세대 부산형 급행철도(BuTX)’가 본격 추진된다. 부산시는 “지난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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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에 흐르는 평화의 선율…PLZ페스티벌 개막
전쟁의 참상과 치유를 생각하게 하는 PLZ페스티벌이 오는 24일 고성 제진역에서 개막해 10월까지 이어진다. PLZ페스티벌 제공 비무장지대(DMZ)에서 열리는 음악 축제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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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Focus] 실입주금 3000만원대 후분양 아파트
강원도 평창에 세컨드하우스로 사용할 수 있는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가 나와 눈길을 끈다. 평창군 봉평면에 공급 중인 ‘평창 엘리엇’(조감도)이다. 전체 지하 1층~지상 8층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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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北에 핵공격없다" 발끈…美는 이미 표적 90개 찍어놨다
지난 15일(현지시각) 밥 우드워드 워싱턴포스트 부편집장은『격노(Rage)』를 출간하며 2017년 북ㆍ미 간 갈등 상황에서 제임스 매티스 전 국방부 장관이 대북 핵 공격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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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Focus] 3000만원에 즉시 입주 후분양 아파트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강원도 평창에 세컨드하우스로 사용할 수 있는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가 선보여 투자자들의 눈길을 끈다. 평창군 봉평면에 공급 중인 ‘평창 엘리엇’(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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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실입주금 3000만원대, 청정자연 만끽
최근 미세먼지와 코로나19 등으로 친환경 생활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청정자연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 세컨드하우스가 주목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생체리듬이 가장 활발해지는 해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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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학교 문화창조대학원 문화예술경영전공 ‘평창자연영화제’ 개최
경희사이버대학교 문화창조대학원 문화예술경영전공은 오는 9월 27일(금)부터 28일(토)까지 양일간 강원도 평창군에 위치한 감자꽃스튜디오(대표 이선철)에서 ‘제6회 평창자연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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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만 철도·고속도로 없어요"… 태안군 서해안 내포철도 추진
태안군은 충남지역 15개 시·군 가운데 유일하게 철도와 고속도로가 모두 지나지 않는 곳이다. 연간 100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는데도 ‘교통오지’라는 딱지를 달고 산다.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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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값 지원에서 세금 감면까지…수도권 기업 잡기 나선 서천 장항산단
충남 서천군 마서면 옥분리 장항산단 부지. 전국에서 분양가가 가장 싼 편이다. [사진 서천군] 충남 서천군은 한때 장항읍을 중심으로 국내 굴지의 굴뚝 산업 지역이었다. 노태우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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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임대료 인상률 5% 이하, 최장 8년 거주
서한이 대구 국가산업단지 A2-2블록에서 국가산단 서한e스테이(조감도)를 공급 중이다. 지하 2층~지상 25층 11개 동, 전용면적 66~84㎡ 1038가구 규모의 공공지원 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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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北 김정은 2018년 신년사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1일 오전 9시 30분(평양시 기준 9시)에 노동당 중앙위원회 청사에서 육성으로 신년사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 조선중앙TV]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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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고랭지 배추밭 갈아엎고 사과 재배해요
지구 온난화로 기온이 상승하면서 남쪽에 있던 과일 산지가 북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강원도 해발 500m 이상 고랭지 지역에는 배추 대신 사과를 재배하는 농장이 늘어나고 있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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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랭지 배추 대신 고랭지 사과…따뜻해진 날씨에 과일 산지 북상
맛있고 값이 싼 과일을 구매해 대형마트에서 판매하는 일을 하는 김교진(41)씨는 요즘 일주일에 4일 강원도를 찾는다. 제철을 맞은 사과 물량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3년 전만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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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미국의 '일급 비밀' 북한 핵공격 계획…90개 타격목표 갖고 있어
북한은 지난 3일 6차 핵실험을 끝낸 뒤 핵무기 개발을 완성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북한이 핵무기를 사용하면 미국의 보복 공격을 피할 수 없다. 미국이 냉전시대 세웠던 북한 지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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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교통 좋아지니 땅값 뛰어 … 부동산 투기 막겠다
━ 최문순 강원지사 2011년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이후, 특히 2014년 재선에 성공한 뒤 최문순(61) 강원도지사의 머릿속을 줄곧 떠나지 않는 단어가 있다. ‘평창올림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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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최문순 강원지사 “동해안 교통 편리해졌지만 부동산 투기 문제…숙박 등 올림픽 차질 없게 노력”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지난 13일 오후 강원도청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마치고 평창 겨울올림픽 공식 마스코트인 수호랑·반달비 인형을 들고 활짝 웃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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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기자의 心스틸러]새침함부터 섬뜩함까지 '비서돌' 조우진
이성민, 김성균을 필두로 김종수, 조우진, 배정남 등 신스틸러가 총출동한 영화 '보안관'.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보안관’의 상승세가 무섭다. 5월 황금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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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외화내빈 지역축제 손볼 때다
박진호사회부문 기자화려한 지역축제의 어두운 이면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선심성 예산을 펑펑 쏟아붓고도 적자투성이였다. 고령화로 갈수록 복지 수요가 늘고 있는 데다 선출직들의 포퓰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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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축제 361개 중 흑자는 화천 산천어축제뿐
지방자치단체들이 선심성·전시성으로 진행해 온 각종 축제와 행사가 적자투성이인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흑자가 난 곳은 강원도 화천군의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축제’가 유일했다. 이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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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반달곰, 설악산까지 이동 가능해지나
충북 영동군과 경북 김천시 경계에 있는 추풍령(秋風嶺)은 백두대간 상의 주요 고개다. 북에서 남으로 달리던 백두대간은 이 구간에서 방향을 바꿔 동서를 가로지른다. 때문에 옛적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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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이 부른다 야영객들 신났다
낙동강 둔치 4곳에 오토캠핑장이 올해 안에 들어선다.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17억원을 들여 경남 김해시 생림면 마사리 낙동강 둔치 3만8000㎡에 56면 규모의 오토캠핑장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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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원주·여주·문경·음성 … 중부내륙 시장·군수 7명 뭉쳤다
충북 충주시를 포함한 중부내륙권 4개 도, 7개 시·군이 상생발전을 위해 뭉쳤다. 충주시와 강원 원주시, 경북 문경시, 경기 여주군, 충북 음성·단양·괴산군은 11일 충주시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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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에 부녀회·고교생 밴드도 생겼어요
강원도 평창군 평창읍 이곡리 폐교를 지역 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킨 ‘감자꽃스튜디오’ 이선철 대표. [신인섭 기자] “여기 온 지 올해가 만 10년이에요. 제가 봄에는 읍민대상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