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제조업체 인력구조/중간기술자 “취약”/산업연 분석
◎선진국 58%의 절반수준/생산·연구 등 세분도 안돼/전문인도 태부족 노무직은 이상비대 우리나라 제조업체는 생산기술의 허리역할을 할 반장 등 중간기술자(Technician)가 너무
-
“우리여건 맞는 분야 집중 지원”/노 대통령 내각에 지시
【대덕=김현일기자】 노태우대통령은 8일 『가용자원이 한정된 우리의 여건아래서 과학기술분야 역시 전략적인 접근이 긴요하다』고 지적,『과학기술에 있어 우리의 여건에 맞고 개발가능성이
-
꿈나무에 「과학환경」심어주자
뉴턴은 1642년 영국에서 대어나 1727년에 일생을 마쳤으며 인류역사상 가장 위대한 과학자중 한사람으로 꼽히고 있다. 그는 미적분법의 발견·반사망원경 발명 등의 업적과 함께 천체
-
환경과학연구센터 신설 KIST|과기처산하 8개연구소 새해 설계
과기처 산하 출연연구소들은 90년을 선진과학기술국으로 발돋움하는 출발선으로 설정, 연구체제를 재정비해 첨단연구에 진력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이들 연구소의 새해 설계를 들어본다.
-
한국 과학기술 이것이 문제다.
한국의 과학기술, 무엇이 문제인가. 매년 4월 「과학의 달」이면 갖가지 행사가 벌어진다. 그러나 우리의 과학기술 수준은 아직도 요원하다. 더우기 6공화국 들어 과학기술에 대한 의지
-
전학제 과기처장관이 말하는 「과학한국」
전학제과 기처장관이 취임한지 50일. 업무파악이 끝난 전장관으로 부터 금년과 앞으로의 과학·기술정책방향을 들어 본다. 과학생활화홍보 -취임한지 50일이 지났읍니다. 이제 스스로의
-
세계속의「과학한국」터전 닦았다|올해 과학계 결산과 새해전망
85년의 우리 과학계는 정부와 국민의 과학기술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는 가운데 조용한 변화를 보였다. 정부는 2000년을 향한 과학기술발전 장기계획을 발표하는 등 이 분야의 장
-
기술대국
미국, 소련 다음의 기술대국이 일본이라는 사실은 새삼 놀랍다. 84년 일본 정부와 일반기업, 연구단체에서 지출한 과학기술 연구비는 7초8천억엔이라고 한다. 3백30억달러 규모다.
-
연구개발과 접대비
기업의 연구개발투자는 산업별, 업종별 또는 규모별 격차를 고려하지 않은 채 일률적으로 논의하기에는 많은 무리가 따른다. 그러나 연간 매출액 3억원 이상의 1천 3백 여개 제조업체들
-
"한글퍼스컴마저 일본에 뒤질수 있나"|한국시장 노린 일제 곧 상륙
일본굴지의 컴퓨터회사 셋이 한국서 퍼스컴시장을 노리고 빠르면 올 겨울부터 불꽃튀는 싸움을 벌일 것이라고 한다. 이 개인용 컴퓨터들의 하나같은 장점은 한글처리능력까지 갖추고 있을뿐더
-
(1) 자원 빈약한 나라 살길은 기술개발 뿐
자극제가 되고있는 셈이다. 『그들이 한다면 우리라고 못할 것이 없다』는 생각은 우리에게 훌륭한 교사가 되고있다. 한국은 미래기술의 삼대지주인 전자와 유전공학에서 이미 걸음마를 시작
-
(1) 자원 빈약한 나라 살길은 기술개발 뿐
선진국이든 개발도상국이든 첨단기술이 지닌 가능성을 인식하고있는 나라들의 연구실은 불빛이 꺼지지 않는다. 편리하고 다기능을 갖는 값싼 제품의 생산뿐만이 아니라 지금까지 인류가 고수
-
외부기술 적극 흡수, 약진도모|첨단기술의 개발·지원방향
오늘날 첨단산업기술의 급속한 발전과 세계적인 기술경쟁의 가속화에 따라 기술이 대외경쟁력의 주된 요소로 등장하고 있는 추세에 있다. 이러한 첨단산업기술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
콜럼비아 실험…10문10답
▲2차발사의 의의는 한마디로 무엇인가.-우주왕복선 콜럼비아호는 원래 1백회정도우주비행을 하도록 만든 우주선이다.지난 4월 1회비행을 마친 우주선은 예인중 잘못해서 찌그러지기도 하고
-
얻어온 기술 추전엔 인색 일본
한일간에 기술이전문제가 새로운 이슈로 등장했다. 지난번 한일경제협력위에서 한국측이무역불균형의 근본적 시점을위해「기술이전」을 촉구했으나 일본은 별긍정적인 반옹을 보이지않았다. 그러나
-
「나노」의 기술
「나노 테크놀러지」라는 말이 있다. 「나노」(nano)는 천분의1「마이크론」. 1㎜를 1천개로 쪼개고, 이것을 다시 1천분의 l로 나눈 단위. 그러니까 1㎜의 1백만분의1의 크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