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소문사진관] 미세먼지 제로 수소보트 ‘에너지 옵저버(Energy Observer)’, 내년 한국 온다.
세계 최초의 수소보트 '에너지 옵저버(Energy Observer)'가 지난 5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항구에 도착하고 있다.[EPA=연합뉴스] 프랑스 생말로 출
-
[현장기획]섬에서 외국인 범죄 발생하면…하늘에서 본 육해공 작전
13일 '섬 지역 외국인 범죄 발생' 상황을 가정해 전남 진도군 조도면 일대에서 이뤄진 경찰과 해경, 소방, 지자체 합동 훈련. 조도 앞바다에서 경찰의 협조 요청을
-
펜화로 둘러보는 한국의 정경
김경희 l Bright BusanⅠ l 종이에 펜 l 50x79cm l 2018 한국펜화가협회가 4~10일 서울 인사동 경인미술관에서 제8회 협회전을 연다. 김영택 화백의 ‘안국
-
[월간중앙] 위기의 海警 어디로… 박경민 해양경찰청장 "현장 중심 체질로 다 뜯어고친다"
해양경찰청은 세월호 참사 이후인 2014년 11월 당시 박근혜 대통령의 지시로 전격 해체됐다. 출범 61년 만의일이었다. 해체된 해경은 국민안전처 산하 해양경비안전본부로 편입되는
-
"유튜브 보며 항해 중 낚싯배와 ‘쾅’"...인천 급유선 선장 기소
낚싯배 사고를 일으킨 명진15호 선장이 6일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인천지방법원에서 들어서고 있다. 강정현 기자/171206.. 15명이 숨진 인천 영흥도 낚싯배 사고
-
낚싯배 사고 발생시간 네번째 바꾼 해경...두 배 쌍방과실로 사고
1 15명의 목숨을 앗아간 영흥도 낚싯배 선창1호(9.77t)와 급유선 명진15호(336t)의 충돌사고 원인은 쌍방과실에 의한 것으로 결론 났다. 양쪽 모두 충돌을 피하기 위
-
[르포]전방주시 태만?…낚싯배 전복시킨 명진15호 현장검증
8일 오전 10시30분 인천시 서구 북항부두. 2대의 해경 호송차에서 급유선 명진15호(336t급)의 선장 전모(37)씨와 갑판원 김모(46)씨가 차례로 내렸다. 전씨는 흰색 후
-
영흥도 낚싯배 추돌 선장·갑판원 둘 다 구속...증거인멸 우려
4일 인천광역시 중구 인천해양경찰서 전용부두에서 해양경찰 등 관계자들이 전날 급유선과 충돌해 전복된 낚싯배 선창1호를 현장감식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15명이 숨진 인천 영흥
-
낚싯배 사고 와중에 해경이 보여준 우왕좌왕 8가지 장면
해경 대원들이 지난 3일 인천 영흥도 인근에서 전복된 낚싯배 선창1호에서 구조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 인천해경] “세월호 이후 구조체계 개선을 위해 노력했지만, 국민 눈
-
[단독] 돌고래호도 선창1호도…9.77t 낚싯배 되풀이 참사, 왜
지난 3일 인천시 영흥도 인근 해상에서 급유선과 추돌한 후 뒤집힌 낚싯배 선창1호의 무게는 ‘9.77t’이다. 이번 사고로 실종된 선장 오모(70)씨 등 2명의 시신이 발견되면서
-
사건추적/낚싯배 추돌사고 전말...발생부터 생존자 구조까지
지난 3일 영흥도 영흥대교 남방 1.6km 지점 해역에서 급유선이 낚시배를 추돌, 낚싯배에 타고 있던 승객 13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은 두 배의 항적도. [사진 인천
-
"불쌍한 사람 저렇게 가나…" …유해찾은 선장·낚시객 빈소 가보니
낚싯배 선장 오모씨의 유가족들이 5일 시화병원 장례식장에서 해경 관계자와 장례절차를 논의하고 있다. 최정동 기자 "아이고 불쌍한 사람. 어떻게 저렇게 가나." 5일 오전 경기도
-
[단독]9.77t 낚싯배 사고 되풀이 왜?...안전·규제 방안은 책상 속에
3일 오전 인천시 옹진군 영흥면 영흥대교 남방 2마일 해상에서 크레인 선박이 전복사고로 침몰한 낚싯배를 인양하고 있다. [중앙포토] 지난 3일 인천시 영흥도 인근 해상에서 충돌
-
"이번이 마지막 출항이었는데…" 선창1호 사고 피해자들 사연
4일 오전 인천시 옹진군 영흥면 진두항. 거센 바람이 부는 부둣가에 검은색 점퍼를 입은 여성이 “이 일을 어떻게 하면 좋겠냐”며 오열했다. 지난 3일 오전 급유선과 부딪힌
-
겨울바다 낚싯배 15명 참사
크레인 선박이 3일 오후 인천시 영흥도 인근 해상에서 낚싯배 선창1호(9.77t)를 인양하고 있다. 선창1호는 이날 오전 6시9분쯤 영흥대교 남서방 1마일(1.6㎞) 해상에서 급
-
“암흑 속 갑자기 큰 배 나타나 … 왼쪽 선미에 쾅”
해경 대원들이 3일 인천 영흥도 인근에서 전복된 낚싯배에서 구조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 인천해경] 3일 오전 5시. 서울에 사는 회사원 서모(38)씨는 친동생(36)과 동생의
-
[속보]인천 앞바다 22명 탄 낚싯배 전복…13명 사망 2명 실종
인천 영흥도 인근 해상에서 22명이 탄 낚싯배가 급유선과 출동해 13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다. 2015년 9월 6일 제주 추자도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돌고래호(9.77t)
-
해수부, 인천 낚싯배 사고에 ‘중앙본부’ 설치해 대응 중
해경 대원들이 3일 오전 6시 12분께 인천 영흥도 인근 해상에서 전복된 낚싯배에 타고 있던 실종자들을 수색하고 있다. [연합뉴스] 3일 오전 인천 해상에서 발생한 낚싯배 전복
-
일본, 동해상서 북한 선원 추정 남성 시신 7구 발견
전복된 북한 어선. 오른쪽 밑은 최근 일본 정부가 추적한 북한 어선 경로[사진 NHK, 요미우리 등] 동해상에서 어선 전복 사고를 당한 일본인들을 구조해 북한에 인도됐던 일본 정
-
정부, 해상 표류중 구조한 북 어민 8명 내일 송환
통일부가 최근 동해상에서 표류하다 해양경찰에 구조된 북한 어민 8명을 29일 오전 동해상에서 북측에 송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덕행 통일부 대변인은 28일 “북한 어민들을 조사한
-
해경, 표류 중인 北 선박 1척·선원 8명 구조
지난 5월 동해해경이 북한 소형선박에 접근하고 있다. [사진 국민안전처] 해경이 고장으로 표류 중인 북한 선박 1척과 선원 8명을 구조했다. 통일부는 26일 "우리 해경은 지
-
세월호 조타수 양심고백, 옥중 참회의 편지 “급격한 침몰 원인은…”
세월호 참사 당시 조타수였던 고(故) 오영석씨의 편지. [사진 장헌권 광주기독교연합(NCC) 대표]세월호 참사 당시 조타수였던 고(故) 오영석(60ㆍ사망당시)씨의 양심고백 편지가
-
[이달의 예술 - 미술] 역사를 상상하다
이지은명지대 교수·미술사학 하나의 ‘옳은’ 역사가 존재한다는 믿음을 마주하면 난감하다. 미술사를 전공하는 사람뿐 아니라 역사를 연구하는 사람 모두가 경계해야 할 신념이다. 겸허한
-
피로 물든 광현호, 그날 밤 무슨 일이…
선상 살인 발생한 광현호지난달 20일 오전 5시(한국시각) 인도양에서 조업 중이던 참치잡이 원양어선 광현803호(138t)에서 베트남 선원 2명이 한국인 선장과 기관장을 살해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