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의 강점과 약점
골키퍼 브래드 프리델 포지션: GK 소속팀: 블랙번 (잉글랜드) 나이: 31세 A매치 출전: 76 득점: 0 건장한 체격조건(193cm 92kg)과 엄청난 팔 길이로, 여느 골키
-
월드컵 열기 속으로
A조 B조 C조 D조 E조 F조 G조 H조 CNNSI.com의 월드컵 분석가 가브리엘 마르코티가 '91분' 칼럼을 통해 월드컵 대회 기간에 매일 매일의 경기 내용을 상세히 보도한
-
"킬러가 없다" 힘빠진 열도
지난 25일 오후 7시20분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벌어진 일본 대표팀과 스웨덴의 경기는 시작 전부터 후끈 달아올랐다. 일본은 이날 경기를 월드컵 출정식을 겸한 마지막 평가전으로 삼
-
폴란드 설기현·미국전엔 황선홍
히딩크호의 '베스트 11'이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그러나 이전과 달리 '2002 드림팀'은 상대팀에 따라 스타팅 멤버가 달라지는 카멜레온 팀이 될 전망이다. 한국팀의 기
-
[NBA 시즌결산]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1)
■ 2001~02시즌 최종 성적 : 21승 61패 정규시즌 마지막날까지 시카고 불스와 치열한 탈 꼴찌 다툼을 벌였으나 결국 승패에서 동률을 이뤄 상대 전적(두 팀은 정규시즌 두 번
-
아시안클럽 축구 수원-안양 쟁패 각각 우즈벡·이란 팀 꺾고 결승행
수원 삼성과 안양 LG가 5일 아시안클럽축구선수권 우승컵을 놓고 맞붙는다. 3일 테헤란의 아자디 경기장에서 열린 제21회 아시안클럽선수권 준결승에서 수원과 안양은 우즈베키스탄의
-
이지스와 1승1패 균형
2쿼터 6분쯤 SK 나이츠의 기둥 서장훈이 긴 아웃렛 패스를 임재현에게 연결했다. 임재현은 통쾌한 왼쪽 45도 3점포를 명중시켜 스코어를 43-26으로 만들었다. 허공을 향해 주
-
히딩크호 이대론 안된다 신문선 특별 기고
역대 월드컵에서 개최국은 모두 1차 예선을 통과하고 2라운드에 올랐다. 만일 한국이 1백일 앞으로 다가온 한·일 월드컵에서 16강에 오르지 못한다면 '월드컵 개최국은 모두 예선을
-
"한국 농구 바꿔! 바꿔!" 39세 동갑 지휘관 3인방
한국 농구에 '감독의 시대'가 열린 것은 방열 감독이 실업농구 현대를, 김인건 감독이 삼성을 이끌고 각축한 1980년대 초반이었다. 방감독은 박수교·신선우·최희암·이문규·이충희,
-
[골드컵] 히딩크 감독 포르투갈 신문과 인터뷰
0...21일(이하 한국시간) 하루 휴식을 취했던 축구국가대표팀은 22일 캘리포니아주 포모나의 한 고등학교운동장에서 24일 쿠바와의 조별리그 2차전에 대비한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
[MLB] 1999년 레인저스 vs. 2002년 레인저스
텍사스 레인저스의 최대 전성기는 1990년대 후반기였다. 이 시기에 텍사스는 94,96,98,99년에 각각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우승을 차지하면서 새로운 강자로서의 이미지를 굳혀가
-
[MLB] LIVE중앙 -박찬호, 최고가 되라
조인스 닷컴 LIVE 중앙(http://live.joins.com)에서는 4일 (금) 11시부터 12시까지 체육부 야구 담당인 이태일 기자가 '텍사스 맨 박찬호에 관한 모든 것'
-
[프로농구] 김재훈, SBS의 숨은 저력
김재훈(30. 193㎝)이 프로농구 SBS의 숨은 저력으로 제몫을 해내고 있다. 19일 열린 울산 모비스전에서 김재훈은 알토란같은 17득점에 토종선수 중 가장 많은 리바운드 6개와
-
[월드컵] 취임 1년 히딩크 감독 인터뷰
"이제는 세트플레이 개발을 비롯해 더 많은 득점찬스를 만드는 데 주력하겠다." 거스 히딩크 한국축구대표팀 감독은 17일 오전 대한축구협회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그동안 대표팀 운영의
-
[월드컵] 16강 장외전쟁 치열
'장외 정보전이 16강 진출을 가름한다'.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회가 내년 월드컵에서 한국과 싸우게 될 포르투갈.미국.폴란드에 대한 전력 탐색에 본격 착수했다. 한국이 속한 D조의
-
[월드컵] 16강 場外전쟁 치열
'장외 정보전이 16강 진출을 가름한다'.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회가 내년 월드컵에서 한국과 싸우게 될 포르투갈·미국·폴란드에 대한 전력 탐색에 본격 착수했다. 한국이 속한 D조의
-
[프로농구] "기쁘다 김영만 오셨네"
김영만(29.사진)이 돌아왔다. 허리 부상을 완전히 털지는 못했지만 팀이 그를 원했다. 프로농구 모비스 오토몬스의 김선수는 지난 11일 KCC 이지스전에서 올시즌 최장시간인 37분
-
[프로농구] 이상민 이지스의 희망봉
3년 전 프로농구 삼보 엑써스의 허재(36)가 펄펄 날던 시절이다.모두들 허선수를 대신할 선수는 이상민(29.KCC 이지스)밖에 없다고 말했다. 농구인들이 모인 자리에서 말싸움이
-
[월드컵] 거스 히딩크 한국대표팀 감독
9일 미국과의 평가전에서 1-0 승리를 거둔 한국축구대표팀의 거스 히딩크 감독은 "경기 결과와 대표팀의 수비조직력 부분에 대해서는 만족하지만 전술상 개선해야 할 점이 남아있다"고
-
[월드컵] 히딩크號 탑승권 잡아라
거스 히딩크 축구대표팀 감독은 지난 12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훈련을 마친 뒤 "베스트 11의 윤곽은 90% 정도 확정됐다"는 말을 되풀이했다.1개월 전부터 했던 말이다. 그렇다면
-
[월드컵] 히딩크號 탑승권 잡아라
거스 히딩크 축구대표팀 감독은 지난 12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훈련을 마친 뒤 "베스트 11의 윤곽은 90% 정도 확정됐다"는 말을 되풀이했다.1개월 전부터 했던 말이다. 그렇다면
-
[월드컵] 히딩크 '압박축구', "이젠 감 잡았다"
"월드컵 준비를 위한 그동안의 선택이 옳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경기였다." 지난 10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개장 기념경기에서 한국 대표팀이 '발칸의 강호' 크로아티아를
-
[월드컵] 히딩크 '압박축구', "이젠 감 잡았다"
"월드컵 준비를 위한 그동안의 선택이 옳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경기였다." 지난 10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개장 기념경기에서 한국 대표팀이 '발칸의 강호' 크로아티아를
-
[프로농구] 나이츠· 세이커스 2연승
삼성 애니콜 프로농구 2001~2002시즌이 지난 3일 개막했다. 개막 첫날과 둘째날인 4일 다섯경기씩 치렀다. '뚜껑'은 열렸지만 각 팀은 아직 제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약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