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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대 커피집 무대서 영국 록 태동 … 지금은 명판만 남아
1960년대 런던 문화의 중심지였던 카나비 스트리트. 지금까지도 런던의 패션 중심지로 건재하다. [사진 조현진] 관련기사 엘비스대로 곳곳에 추모 낙서 … 신호등에도 빼곡 9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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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노래방 인근 아파트 주민들 '이색 배너'
윌셔 불러바드와 7가 사이 선셋 플레이스에 있는 아파트 벽면에 소음 방지 문구가 적힌 배너가 걸려있다."취객들 떠드는 소리에 잠을 잘 수가 없어요." 새벽까지 이어지는 한인 취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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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명 교회, 한인타운 속속 진출
올해 초 LA 윌셔와 노먼디 코너 건물로 이전한 오아시스 교회. 한인들도 수백 명 출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상진 기자 미국의 유명한 대형교회들이 속속 LA한인타운과 인근 지역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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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이곳에서 따뜻한 겨울을 만나고 싶지 않나요
태어난 고향도 아닌데 사무치게 따뜻한 남쪽나라가 그리워지는 계절이다. 이글거리는 태양 아래 훈훈한 바닷바람이 부는 남쪽나라로 훌쩍 떠나고 싶다. 자유가 넘실대는 그곳은 우리의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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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콕파크 유명 아파트 '엘로얄'…50년 만에 입찰매물로 나왔다
1920년대 지어진 핸콕파크의 유서깊은 아파트 ‘엘 로얄’이 50년 만에 매물로 나왔다. 김상진 기자핸콕파크에 있는 유서깊은 아파트 '엘 로얄(El Royale)'이 매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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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꿈꾸던 꿈의 파라다이스가 있다면 바로 이 곳!! 하와이 '카할라 호텔'
하와이는 북태평양의 동쪽에 있는 하와이 제도(별칭 샌드위치 제도)로 구성된 군도로, 지상 최후의 낙원으로 일컬어지는 미국의 50번째 주이자 세계적으로 유명한 휴양지입니다. 하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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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간 날아가니 반바지 입은 산타
지금 호주는 한여름이다. 흥겨운 캐럴이 울리는 도시를 반바지 차림으로 거니는 기분은, 직접 겪어보지 않으면 모른다. 겨울마다 호주가 뜨거운 까닭이다. 호주 여행의 또 다른 미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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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UP] '위대한 시나리오' 투표 카사블랑카 1 위 뽑혀
"당신의 눈동자에 건배를." 애틋한 사랑의 마음을 일자(잉그리드 버먼)에게 전하는 릭(험프리 보가트)의 대사가 인상적이었던 영화 '카사블랑카'(1942.사진). 할리우드의 시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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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고달파도 다시 가고파
▶ 아프리카 사파리의 코뿔소 아프리카 여행은 그리 쉽지 않다. 고달픈 여정이다. 비행시간만 꼬박 하루를 잡아야 하고 현지 일정 또한 성인에게도 그리 녹녹치 않기 때문이다. 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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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의 영화] MBC '맥시멈 리스크' 外
▶토요 영화 맥시멈 리스크 (MBC 밤 11시45분)=장 클로드 반담과 '스피시즈'의 나타샤 헨스트리지 주연의 액션물. 반담이 1인2역의 연기를 펼친다. 린링둥(林嶺東)감독의 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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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동양계 밀집지역에 인종혐오 전단 대량살포
[로스앤젤레스 = 연합]최근 미국 샌프란시스코와 시카고 등지의 한인밀집 주택가와 차이나타운에 아시아인을 상대로 한 증오전단과 책자가 대량 살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증오전단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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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해에 '미니 홍콩' 들어선다…홍콩부동산업체들 투자
중국 경제발전의 상징인 상하이 (上海) 시 심장부에 '미니 홍콩' 이 들어선다. 상하이내 노른자 상업지구인 화이하이중루 (淮海中路)가 홍콩 최대의 상업가인 센트럴 (中環) 과 똑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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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명소서 LA교민들의 명절보내기 |디즈니랜드∼ 시월드까지 가족레저의 보고
샌프란시스코와 함께 미서부의 창구역할을 하는 로스앤젤레스(LA)-. 스페인어로「전사의 도시」란 뜻인 로스앤젤레스는 하나의 도시라기보다「도시의 집합체」라는 것이 정확한 표현이다.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