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트업 여성들의 고충 아시나요"…페이스북이 선택한 커뮤니티 '스여일삶'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 '스타트업 여성들의 일과 삶(스여일삶)'은 여성 사업가와 스타트업에 근무하는 여성들이 교류하는 온·오프라인 모임이다. 지난해 11월에 페이스북에 만들어진 이
-
플로리다 ‘또라이’ 소리 듣던 청춘, 청담동 카페 꿈 이뤘다
한강에서 카약을 타며 석양을 감상하는 프로그램이 2030젊은이들에게 인기다. [SUP코리아 제공] 지난달 중순 직장인 이준영(27)씨는 친구들과 처음으로 서울 한강에서 카약을
-
“문재인과 가까운 건 나야 나”…민주당 전대 후보 3인의 ‘친문 배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인 송영길(왼쪽부터 기호순)·김진표·이해찬 후보가 31일 각계 현장을 찾으며 민생 행보에 나섰다. [연합뉴스] 지난 6·13 지방선거에 이어 더불어민주당의
-
[단독] 11년만에 쏘카로 돌아온 '다음' 이재웅 "오죽하면 내가 또 나왔겠나"
‘왜 돌아왔을까.’ 지난 4월 이재웅(50) 다음 창업자가 카셰어링 벤처 ‘쏘카’의 최고경영자(CEO)를 맡자 곳곳에서 쏟아진 질문이다. 1995년 다음을 창업하고, 2007년
-
[송길영의 빅 데이터, 세상을 읽다] All by myself
송길영 Mind Miner 스타트업의 요람 같은 포럼에 다녀왔습니다. 지금 막 시작한 창업가들이 짧은 몇 분의 시간 동안 각자의 사업모델을 알리며 함께 하고픈 동료를, 때로는 고
-
벤처 창업가와 투자자의 만남 "소셜벤처도 주니어 삼성전자로 성장해야"
2017년 10월 문재인 정부가 사회적경제기업 지원 정책을 발표했다. 그동안 스타트업 육성에 집중되어 있던 정책을 소셜 벤처로 확대한 것이다. 그동안 별다른 지원을 받지 못했지만
-
“옥스퍼드대, 작년 학내 벤처 21개 창업 지원했다”
히람 사멜 영국 옥스퍼드대 교수가 3일 서울 신촌 연세대에서 열린 YVIP 콘퍼런스에서 발표하고 있다. 그는 ’대학교가 창업의 시작부터 끝까지 학생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줘야 한
-
"실리콘밸리 성공에 매몰되지 말자"…세계 석학들 모인 연세대 '기업가정신' 컨퍼런스
영국 옥스퍼드대에서 만든 벤처캐피탈(VC) '옥스퍼드 과학 혁신 기구'는 학내 벤처캐피탈 중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현재 지원금 5억9000만 파운드(약 8610억원)를 운
-
[시선집중] 체계적 교육과 1:1 멘토링 … ‘코웨이 Wi School’로 실패 없는 청년 창업 도와
코웨이 코웨이는 지난해부터 청년창업지원을 위해 두 팔을 걷었다. ‘코웨이 Wi School’을 통해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들이 성공적으로 창업을 실현할 수 있도록 마케팅·시장동향·
-
[랭·본·대]KAIST 학생 100%가 경험한, 고대생 63%는 못해본 ‘이것’은?
지난 9일 건양대 창의융합대학 권택원 융합IT학부 교수가 학생을 상담하고 있다. 건양대의 모든 교수는 매주 3시간 이상을 학생 상담에 할애한다. 건양대 교수들은 신입생은 학기당
-
[체인지 메이커 한양대] 스타트업 기업 CEO 최다 배출 … 체계적 창업교육으로 한국 경제를 이끌다
한양대의 아이디어 팩토리는 창업을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장소다. 이곳에 비치된 3D 프린터로 시제품을 제작해 볼 수 있다. [사진 한양대] 한양대 출신 최고경영자(CEO)가
-
[경제 view &] 한국 청년 창업의지 세계 수준인데…
이민화창조경제연구회(KCERN)이사장 대선 주자마다 화려한 일자리 공약을 쏟아내고 있다. 일자리가 성장과 복지의 지표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지난해만 해도 일자리 창출에 7조500
-
삼육보건대, ‘의료, 4차 산업혁명을 만나다’ 주제 창업경진대회 성료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는 지난 2월 9일~10일 ‘의료, 4차 산업혁명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개최한 창업경진대회가 순조롭게 마무리됐다고 17일 밝혔다.삼육보건대 관계자는 “이
-
주호영, "내년 6월 지방선거 때 개헌 국민투표 하자"
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7일 “개헌을 위한 국민투표에 많은 비용이 소요되는 점을 감안하면 내년 6월에 있을 지방선거 때 개헌 국민투표를 함께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
[경제 view &] 성장하는 벤처, 아직 배가 고프다
정 준벤처기업협회 회장㈜쏠리드 대표이사15세기 콜럼버스의 아메리카 대륙 발견은 스페인을 세계 강대국으로 부상시켰고, 유럽인들의 활동무대를 크게 넓히는 계기가 됐다. 콜럼버스의 신대
-
[비즈스토리] 스타트업 업그레이드 돕는‘멘토의 멘토’… 멘토링 교육 본격화
벤처기업협회와 미래부는 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멘토링 서비스의 질적 업그레이드를 위해 ‘창조가디언스 멘토십 프로그램’ 등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 벤처기업협회]“처음 방문했을 때부
-
“돈 벌면 빌딩 사라니…청년실업 해결책 창업, 이런 풍토서 가능할지”
━ ‘벤처 신화’ 호창성 1심 무죄 뒤 인터뷰 “사람들이 ‘거봐, 뭐 하러 정부와 일을 하나. 돈 벌면 한국에선 빌딩 사는 게 최고야’라고 하더군요. 청년 실업 문제 풀자며 너도
-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 라인 상장으로 모바일 시대 혁신가로 우뚝
7월 15일 네이버의 자회사인 라인주식회사가 뉴욕과 일본에서 동시 상장했다. 2016년 이뤄진 IT 기업 상장 중 최대 규모다. 네이버라는 검색툴로 인터넷 시대의 혁신가로 선 이해
-
한국 34위 부자 이상혁 옐로모바일 대표…“지속가능한 기업 만드는 것이 재산보다 더 중요하다”
한국에서 처음 ‘벤처 얼라이언스(연합)’라는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인 이상혁 옐로모바일 대표. IT업계의 우려와 논란 속에서도 창업 3년 만에 300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기업으로
-
[이택경 매쉬업 엔젤스 대표 파트너] 실패 대비한 ‘플랜B’ 준비하라
오상민 기자이택경 매쉬업 엔젤스 대표 파트너는 올해 새로 스타트업 4곳을 키우기 시작했다. 그에게 엑셀러레이팅을 받기 원하는 수백 곳의 스타트업팀을 놓고 고심하며 선택했다. 더 받
-
[권도균 프라이머 대표] 스타트업은 돌다리 두드리는 과정
사진 신인섭 기자최근 권도균 프라이머 대표를 찾아오는 사람이 크게 늘었다. 프라이머가 4월 25일 엔턴십(Entreship) 10기 참가 신청을 받기 시작해서다. 엔턴십은 기업가(
-
대한민국 벤처업계, 트로트 시장을 닮았다? 한국 벤처산업 35년, 40人의 명암
네이버·카카오의 아성을 넘을 스타 벤처는 이제 더 이상 나오지 않는 것일까? 벤처 버블 붕괴 후 괄목할만한 벤처기업이 부재한 원인과 대응 방안을 찾아봤다.만약, 이미자·나훈아·조용
-
전국 최대 규모 스타트업 지원기관, 경기도 스타트업캠퍼스 22일 개관
21일 오전에 열린 성남 `판교 스타트업캠퍼스 개소식`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입장을 하고 있다. [사진 경기도청]창업을 꿈꾸는 김경기(25)씨는 인공지능 분야의
-
[TONG] 분리수거 게임, 트랜스포머 가방으로 창업했어요
[꿈꾸는 청소년 기업가] ① 국제 청소년 창업가 대회 수상팀“창업을 염두에 두고 있나요? 그럼 지금 당장 시작해보세요!” 2월 22일부터 3박 4일간 서울 시민청에서 ‘제 6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