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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박준서 넘기고, 황재균 뒤집고 … 롯데 먼저 웃다
롯데 박준서(오른쪽)가 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준플레이오프 1차전 3-5로 뒤진 8회 초 동점 투런홈런을 날린 뒤 다이아몬드를 돌고 있다. 두산 3루수는 이원석. 롯데는 5회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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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니퍼트 유인구냐, 송승준 부활투냐
더스틴 니퍼트(두산·왼쪽)와 송승준(롯데)이 8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준플레이오프 1차전 선발 특명을 받았다. 올 시즌 니퍼트는 롯데 상대 3승1패·평균자책점 2.13으로, 송승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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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스포츠] 프로야구 外
◆ 프로야구 ▶넥센(나이트)-두산(김선우·잠실) ▶SK(김광현)-KIA(윤석민·광주) ▶한화(김혁민)-롯데(송승준·사직·이상 오후 6시30분) ◆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대만-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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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 뒷심에 거인도 당했네
두산이 이틀 연속 강한 뒷심을 보였다. 두산은 24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전날 넥센전에서 윤석민의 9회 말 끝내기 홈런으로 5연패를 끊은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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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박병호 23호 … 홈런 단독선두
넥센의 4번 타자 박병호(26)의 8월 상승세가 무섭다. 박병호는 5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LG와의 경기에서 0-0이던 1회 말 2사 1루에서 상대 투수 김광삼의 시속 142㎞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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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주간 전망] 2~6위, 방심하면 끝장
프로야구가 올스타 휴식기를 끝내고 24일부터 후반기에 접어든다. 올해는 어느 때보다 치열한 순위 싸움이 벌어지고 있다. 1위 삼성을 제외한 롯데·넥센·두산·KIA·SK 등 2∼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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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사상 첫 전 포지션 올스타 배출
최다 득표 롯데 포수 강민호. 사진=중앙포토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이하 롯데)가 역대 올스타 사상 처음으로 전포지션 1위를 배출하며 ‘최고 인기 구단’의 명성을 입증했다. 9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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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스포츠] 7월 5일
◆ 프로야구 ▶삼성(장원삼)-LG(주키치·잠실·XTM) ▶한화(박찬호)-넥센(김병현·목동·KBS N) ▶두산(노경은)-KIA(소사·광주·MBC SPORTS+) ▶SK(박정배)-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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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고마워 방망이, 2승 챙긴 류현진
류현진류현진(25·한화)이 모처럼 터진 타선의 지원에 활짝 웃었다. 류현진은 13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8이닝 6피안타·1실점하며 시즌 2승(2패)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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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동점 솔로포에 결승 득점 … 신난 강정호
강정호가 동점 홈런을 때려내고 있다. [연합뉴스]넥센이 강정호(25)의 활약으로 연패를 끊고 모처럼 웃었다. 넥센은 2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경기에서 승부처에서 터진 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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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10승 두산·롯데, PS 진출 확률 96%라는데 …
롯데와 두산이 가장 먼저 10승 고지에 오르며 공동 선두로 4월을 마감했다. 8개 구단 체제가 시작된 1991년 이후 시즌 10승을 가장 먼저 도달한 팀이 포스트시즌에 나설 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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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마침내 대구땅 밟는다 ……… 만수의 청춘
이만수 SK 감독대행(왼쪽)이 0-1로 뒤진 4회 초 역전 2점 홈런을 치고 들어오는 4번 타자 박정권과 손바닥 을 부딪치며 기뻐하고 있다. 6회에도 2점 홈런을 친 박정권은 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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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은 웃으며 보지요, 롯데-SK 물고물리는 싸움
롯데와 SK가 플레이오프 5차전까지 가는 혈전을 벌이고 있다. 류중일(48·사진) 삼성 감독이 미소 짓는다. 삼성은 한국시리즈에 직행, 파트너가 올라오기를 기다리고 있다. 류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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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진우 기자의 확대경] 송승준 포크볼이 롯데 구했다
허진우야구팀장 포크볼이 롯데를 구했다. 롯데 선발 송승준은 포크볼로 SK 타선을 틀어막았다. 포크볼은 검지와 중지 사이에 공을 끼워 던진다. 직구처럼 날아오다 홈플레이트 가까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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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 방에 당한 롯데 … ‘한 방’으로 해치웠다
드디어 깨진 0의 행진. 롯데 전준우가 0-0이던 6회 말 SK 선발투수 고든을 상대로 결승 투런 홈런을 날린 뒤 주먹을 불끈 쥐고 1루 베이스를 돌고 있다. 1루 더그아웃의 동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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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0-3, 3-3, 4-4, 6-4, 6-6 … 마님이 한 방에 끝냈다
16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SK-롯데의 플레이오프 1차전 6-6으로 맞선 연장 10회 초 결승 솔로홈런을 때려낸 SK 정상호(왼쪽 셋째)가 더그아웃에서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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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20-2 … ‘2위 롯데’ 화끈하게 마무리했다
롯데선수단이 창단 이후 처음으로 정규 시즌 2위를 차지해 플레이오프에 직행한 뒤 홈 팬들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롯데는 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한화와의 경기에서 20-2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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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이대호 ‘2위 굳히기’ 3점포
이대호 스스로는 “홈런 욕심을 버렸다”고 한다. 하지만 꼭 필요할 때는 어김 없이 시원한 한 방이 터진다. 그래서 최고의 4번 타자다. 프로야구 롯데의 이대호(29)가 결정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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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는 선수가 한다’ 믿음의 야구 … 하반기 승률 7할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롯데 양승호 감독이 지난달 30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경기 전에 더그아웃에서 기자들과 얘기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부산=이영목 기자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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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는 선수가 한다’ 믿음의 야구 … 하반기 승률 7할
롯데 양승호 감독이 지난달 30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경기 전에 더그아웃에서 기자들과 얘기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부산=이영목 기자 양승호(51) 롯데 자이언츠 감독의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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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잘나가는 롯데 … 어수선한 SK
국화 던지며 항의하는 SK 팬 23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두산-SK전이 끝난 직후 SK 팬들이 그라운드에 국화꽃을 던지고 있다. 이날 SK팬들은 경기 중간중간 현수막 시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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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송승준 ‘에이스 본색’
송승준 프로야구 롯데의 송승준(31)은 16일 “최근 직구가 힘 있게 뻗지 않고 툭툭 떨어진다. 체력은 문제가 없는데 투구 밸런스가 좋지 않다”고 말했다. 이럴 때 잘 던지는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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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창, 드디어 이겼다 … 18연패서 탈출
‘18전(顚)19기(起)’. 프로야구 넥센의 투수 심수창(30·사진)이 드디어 웃었다. 2년여 동안 이어진 18연패(連敗)에 마침표를 찍었다. 심수창은 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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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이대호, 제일 먼저 100안타 … 롯데, 한화 상대로 20안타
이대호 프로야구 롯데의 이대호(29)가 올 시즌 8개 구단 타자들 중 가장 먼저 100안타 고지에 올랐다. 역대 열 번째 8년 연속 세 자릿수 안타도 달성했다. 이대호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