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리아의 춤추는 슬라이더, 김경문 감독 대전 첫 승 선물했다
16일 대전 SSG 랜더스전에서 역투하는 한화 투수 하이메 바리아. 사진 한화 이글스 하이메 바리아(28·파나마)의 슬라이더가 김경문 한화 이글스 감독에게 대전구장 첫 승리를 안
-
타율 1할7푼, 대신 3분의 2가 홈런… 감독의 기분은 어떨까
SSG 랜더스 외야수 한유섬. 사진 SSG 랜더스 타율 0.170. 하지만 안타 중 3분의 2가 홈런이라면. SSG 랜더스 한유섬을 바라보는 이숭용의 감독의 생각은 어떨까.
-
대어는 다 묶였다… 알짜 FA 잡아라
1년 재수를 거쳐 FA 계약을 노리는 임찬규. 연합뉴스 프로야구 스토브리그가 시작됐다. FA(자유계약선수)로 문을 연다. 대형 선수들은 시장에 나오지 않지만 10개 구단은 바쁘게
-
예고도 아닌데…숭실고 졸업생합창단 50주년
서울 숭실고 졸업생들의 숭실OB합창단이 창단 50주년 기념 공연을 연다. [사진 숭실OB합창단] 한국 최초 피아니스트 김영환, 애국가 작곡가 안익태, ‘가고파’ 작곡가 김동진이
-
예고인 듯 예고 아닌 이 고등학교, 졸업생 합창단이 50주년
서울 숭실고등학교 졸업생들의 합창단인 숭실OB합창단이 창단 50주년 기념 공연을 연다. 사진 숭실OB합창단 한국 최초의 피아니스트 김영환, 애국가 작곡가 안익태, ‘가고파’ 작곡
-
왼손 에이스 세대교체 시기 다가온다…양·김 후계자는?
양현종(35)은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간판스타다. 2009년부터 붙박이 선발을 맡은 뒤 국가대표 에이스급 투수로 성장했다. KBO리그 통산 164승을 올려 역대 타이거즈(전
-
4번 타자 전준우 역전 스리런… 3연승으로 가을야구 희망 키우는 롯데
롯데 외야수 전준우. 사진 롯데 자이언츠 롯데 자이언츠가 이틀 연속 SSG 랜더스를 꺾었다. 4번 타자 전준우가 시원한 역전 스리런포를 터트렸다. 롯데는 16일 부산 사직구장
-
올라가느냐, 내려가느냐… 운명의 12연전 맞이한 SSG
SSG 랜더스 선수단. 연합뉴스 선두 LG 트윈스를 쫓느냐, 중위권 팀에게 쫓기느냐. 2위 SSG 랜더스가 운명의 기로에 섰다. 시즌 초반부터 선두권에서 벗어나지 않던 SSG
-
은밀한 공간, 용지니어스 키친…그곳만 가면 랜더스 세진다 유료 전용
강남구 청담동 모처에 ‘용지니어스 키친’이 있다.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의 개인 공간이라 그룹 내부에서도 자세한 정보는 모른다. 인스타그램 팔로어 80만 명 이상을 거느린 ‘셀럽’
-
SSG 최정 사타구니 부상으로 라인업 제외… 김원형 "이번주 휴식"
SSG 랜더스 최정. 연합뉴스 SSG 랜더스 최정(36)이 사타구니 통증으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엔트리에서 빠지진 않았지만, 당분간 출전하지 않는다. 김원형 SSG 감독은
-
이상영 4이닝 2실점-백승현 첫 세이브, LG 이틀 연속 1점차 승리
14일 잠실 삼성전에서 군 전역 후 첫 등판한 LG 좌완 이상영. 연합뉴스 LG 트윈스가 투수력을 앞세워 삼성 라이온즈를 물리치고, 선두 SSG 랜더스를 추격했다. LG는 1
-
SSG, 끝내기 승리로 8일 만에 1위 탈환…5개 구장 모두 홈런쇼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짜릿한 끝내기 승리와 함께 8일 만에 선두를 탈환했다. SSG는 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 경기에서 9회 말 김성현의 끝내
-
5월의 한국시리즈 첫 판, 뜨거운 사직에서 롯데가 웃었다
1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부산 시리즈로 열린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동백 유니폼을 입은 롯데 선수들. 사진 롯데 자이언츠 '5월의 한국시리즈' 첫 판은 롯데가 이겼다. 롯데
-
롯데 지시완 19일 SSG전 첫 선발, 서튼 "유강남 슈퍼맨 아냐"
롯데 포수 지시완. [사진 롯데 자이언츠] 롯데 자이언츠가 지시완을 선발 포수로 내세운다. 올 시즌 첫 출격이다. 롯데는 1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SSG 랜더스와의 경
-
맥카티 손가락, 에레디아 손목… SSG 외국인선수 일시적 이탈
SSG 투수 커크 맥카티. 연합뉴스 SSG 랜더스가 외국인 선수 이탈 악재를 맞았다. 커크 맥카티는 한 차례 등판을 거르고, 외야수 기예르모 에레디아는 9일 KIA전에 결장한다.
-
홈런 1위로 역대급 시즌 출발한 김동엽 "내 자신도 의아해"
13일 대구 SSG전 승리에 기여한 삼성 라이온즈 김동엽. 대구=김효경 기자 '킹동엽'이 도화선에 불을 붙였다. 3년 만에 멀티홈런을 터트리며 친정팀 SSG 랜더스를 울렸다.
-
특타 뒤 11득점… 삼성 홈런 4방 몰아쳐 6연패 탈출
삼성 라이온즈 김동엽. [사진 삼성 라이온즈] 잠들었던 삼성 라이온즈의 방망이가 깨어났다. 특타 훈련 후 홈런 네 방을 몰아쳤다. 6연패의 늪에서도 힘겹게 벗어났다. 삼성은
-
‘땅꾼’ 고영표 캥거루 사냥 나선다
땅볼 유도 비율이 높은 사이드암 투수 고영표. 9일 호주전 출격 준비를 마쳤다. [뉴스1]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하는 야구 대표팀이 9일 호주와의 1차전에 총
-
캥거루 사냥 나서는 '땅꾼' 고영표
8일 도쿄돔에서 첫 훈련을 한 야구 대표팀 고영표. 캥거루 사냥을 위해 땅꾼 고영표(32·KT 위즈)가 나선다.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하는 야구 대표팀은 호주
-
쓱, 싹…시즌 첫날부터 가을야구까지 1위
SSG 선수단이 8일 인천 SSG 랜더스 필드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 키움을 꺾고 우승한 뒤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있다. 통 큰 투자를 아끼지 않은 정용진(앞줄 가운데)
-
올가을 13경기째…지친 키움의 투지를 깨운 이승호·신준우
키움 선발 이승호가 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KS 4차전에서 4회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잡고 임무를 마친 뒤 활짝 웃고 있다. 뉴스1 "이승호와 신준우가 우리 선수들의
-
'깜짝 선발' 이승호 통했다…키움, SSG 꺾고 KS 2승2패 '원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또 한 번 가을의 '깜짝 카드'를 앞세워 값진 승리를 거머쥐었다. 키움은 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KBO 한국시리즈(KS·7전 4선승제)
-
박종훈, '이판사판' 필승카드 성공…"위기 상황? 자주 겪어 익숙"
"마운드에서 던진 공 17개 중에 딱 하나만 마음에 들었어요." SSG 잠수함 투수 박종훈이 지난 4일 KS 3차전에서 2-1로 앞선 8회 말 2사 1·3루 위기를 삼진으
-
1패 뒤 2승 SSG 김원형 "오원석 최고의 투구였다"
추신수를 환영하는 김원형 SSG 감독. 뉴스1 1패 뒤 2연승. 이젠 리드를 잡았다. 김원형 SSG 랜더스 감독은 "오원석이 최고의 투구를 펼쳤다"고 칭찬했다. SSG는 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