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민호 살아나자 ‘사직 노래방’ 다시 들썩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넥센 히어로즈전이 4일 부산사직구장에서 진행됐다. 롯데 강민호가 3회말 2사때 타격을 준비하고 있다.사직=양광삼 기자ya
-
숭실대 GTEP사업단, 전국 24개 사업단 중 1위
숭실대학교(총장 황준성)는 숭실대 GTEP사업단(단장 구기보)이 지난 3월 3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10기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GTEP) 수료식 및 11기 발
-
"이젠 아프지 않아" 베테랑 송승준, 상승세 롯데의 버팀목되다
[포토] 송승준 '사직 야구 내 어깨에 달렸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베테랑 투수 송승준(37)은 올 시즌을 중간계투로 시작한다.노경은·박진형 등과 벌인 5선발 경쟁에서 한 발 밀
-
'승부조작 의혹' 스페인 프로축구 엘덴세 감독 구속
스페인 프로축구 3부 엘덴세 엠블렘 스페인 프로축구 세군다B(3부리그) 엘덴세의 플리포 피에로(이탈리아) 감독이 승부조작 의혹으로 구속됐다. AP는 5일 “스페인 경찰이 관계자들
-
프로농구 6강 PO 흔드는 전자랜드의 '미친 선수' 김지완
전자랜드 가드 김지완이 4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슛을 시도하고 있다. [사진 KBL] "미친 선수가 나와야 한다." 지
-
'승부조작 의혹' 스페인 엘덴세 회장 "배후에..."
스페인 프로축구 세군다B(3부)의 엘덴세가 승부조작 의혹을 받고 곤욕을 치르고 있다. 엘덴세는 지난 2일 바르셀로나B팀과 치른 2016-2017 스페인 프로축구 세군다B 32라운드
-
바르셀로나B에 0-12으로 진 엘덴세, 승부조작 의혹 휩싸여
바르셀로나B팀이 엘덴세와 경기에서 12-0으로 이겼다. 경기가 끝난 뒤 일부 선수들이 승부조작 의혹을 폭로했고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는 조사에 착수했다. [유튜브 캡쳐] 스페인 프로
-
LG 유니폼 입고 첫 출격 차우찬 "정말 이기고 싶다"
지난 겨울 투수 FA 최고액(95억원) 받고 삼성에서 LG로 이적한 차우찬 선수가 30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본지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170330. 잠실야구장 / 장진영
-
"한국축구 미래 포기하나" vs "대표팀 감독만의 문제인가"
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은 최근 경기 운영 능력 부진, 선수 탓 등으로 경질설에 휘말렸지만 축구협회 기술위원회의 재신임으로 계속 한국대표팀을 맡게 됐다. 김현동 기자 울
-
제2회 메낙트라 우리 아이 모델 선발대회 진행
[김진구 기자] 사노피 파스퇴르는 오는 4월 24일 세계 뇌수막염의 날(World Meningitis Day)을 맞아 영유아의 건강한 단체생활을 응원하고자 ‘2017 제2회 메낙트
-
‘정유라 비리’ 체육특기생 입시 불똥 … 학칙 위반 4개 대학 정원 줄어들 듯
학사경고를 수차례 받은 체육특기생들을 제적해야 한다는 학칙을 지키지 않고 별 탈 없이 졸업시킨 것으로 확인된 고려대·연세대·성균관대·한양대 등 4개 대학이 뽑을 수 있는 체육특기생
-
정유라 사태로 체육특기자 입시에 불똥튀나
고려대ㆍ연세대 등 학사경고를 3회 이상 받은 체육특기자들을 제적시키지 않은 대학에 대한 처벌 수위를 두고 교육부가 고심하고 있다. 법적으로는 최대 정원의 10%까지 감축할 수 있어
-
[TONG] “교육 제도보다 사회적 불신과 가치관 먼저 바꿔야”
김혜영 전 경희대 입학사정관 인터뷰수시 학생부 종합전형(학종)이 ‘금수저에 복불복 전형’이라며 수능 중심의 정시를 다시 늘려야 한다는 주장이 학부모와 정치권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
-
“급격한 우회전 미스터리, 조타기 고장 때문일 가능성”
━ 선장 출신 로스쿨 교수가 본 세월호 목포신항에 정박해 있는 반잠수식 선박에 실려 있는 세월호. 선미의 방향타가 오른쪽으로 휘어진 모습이 확인된다. 전문가들은 조타기가 고장
-
'고등래퍼' 마지막 무대까지 '노란리본' 단 김선재
'고등래퍼' 김선재 Mnet '고등래퍼' 김선재가 방송 초반부터 파이널 무대까지 세월호 참사 희생 학생들을 추모하는 '노란 리본'을 달고 나와 화제다. 지난 달 31일 방송된
-
시범경기 홈런 6개라도...마이너서 개막 맞는 박병호
야구선수 박병호(31·미네소타 트윈스). 미네소타 트윈스 박병호(31)가 메이저리그 개막 엔트리에서 빠졌다. 그는 시범경기에서 팀 내 홈런 1위(6개)였다. 제도가 허락하는 한
-
서울 10개대 입시, “수도권 출신 비율 학종에선 56%, 정시에선 71%”
한 학원의 입시설명회에 모인 학부모들이 각 대학의 입시 전형을 살펴보고 있다.일부 대선 주자들이 수시 축소를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 주요 10개 대학들이 입시 분석 결과를
-
[issue&] 드라마·영화 등 콘텐트 산업 미래 이끌 신인작가 꿈 키우는 열린 공간
CJ E&M 오펜(O`PEN)은 작가(Pen)를 꿈꾸는 이들에게 열려 있는(Open) 창작 공간과 기회(Opportunity)를 제공한다는 의미이다. [사진 CJ E&M]종합 콘텐
-
'입사지원서에 SNS 적으라고?'...30대기업 중 24곳
입사지원서. [일러스트 김회룡] 고용노동부가 2016년 하반기 채용을 거친 30대 대기업을 대상으로 입사지원서를 조사한 결과 24개 기업이 혈액형과 SNS 계정 등을 요구한 것으
-
[단독] 서울대 신입생 영어·수학 기초미달 5년 새 2배
서울 관악구 서울대 캠퍼스의 상징이 돼 있는 정문 [중앙포토] 올해 서울대에 입학한 박모(19)씨는 지난 달 대학에서 치른 신입생 수학 성취도평가 결과를 받고 깜짝 놀랐다. 고교
-
4년제 졸업 후 전문대 U턴 입학생 수 ‘역대 최대’
2017학년도 전문대학 수시 입학정보 박람회장 모습. [사진제공=진학사] 취업난 등의 여파로 4년제 일반대학을 졸업하고 다시 전문대로 재입학하는 이른바 ‘U턴 입학생’수가 올해
-
'제2의 장시호' 체육특기자 학사부정 무더기 적발
대학 재학 중에 학사경고를 여러차례 받고도 제적되지 않은 체육특기자가 지난 20년간 394명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최순실씨의 조카 장시호씨가 연세대에 체육특기자로 입학한 뒤 3
-
수능·내신 동시 절대평가? 깜깜이 개편에 중3 교실 혼란
서울 송파구에 사는 학부모 한모(44·여)씨는 중3 아들을 ‘일반고와 특목고 중 어디에 보낼까’를 놓고 고민에 빠졌다. “내년부터 고교 내신이 현재 상대평가에서 절대평가로 바뀔지도
-
'진땀승' 슈틸리케 감독 "어려운 경기, 행운이 따른 승리"
울리 슈틸리케 감독. [사진 일간스포츠] 한국 축구대표팀이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7차전에서 시리아를 간신히 물리쳤다. 울리 슈틸리케(63·독일) 감독이 이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