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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에겐 칠레 ‘맥스 리저브 세트’ 골프 매니어에겐 ‘어니엘스 빅이지’
추석을 앞두고 전통주, 위스키, 와인 등 주류 선물세트도 다양하게 출시됐다. 특히 올해는 알뜰 소비족이 늘면서 품격과 실속을 갖춘 제품들의 인기가 높다. 와인은 3만~5만원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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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설은 한우가 효자 … ‘1등급 세트’ 작년보다 5만원 싸
설(1월 23일)이 채 20일도 남지 않았다. 선물 고민이 슬슬 시작됐다는 얘기다. 무얼 살까 고심하는 이들에게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이 있다. 희소식은 한우 값이 뚝 떨어졌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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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리포트] 기업과 예술의 협업 시대 … 맥주병·머그잔도 작품을 입는다
기업과 예술의 만남, ‘콜래보레이션(협업)’이 진화하고 있다. 협업은 더 이상 팝아트의 대가인 앤디 워홀이나 루이뷔통과 손을 잡았던 무라카미 다카시 같은 해외 거장, 아니면 레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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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용석의 Wine& ] ‘티냐넬로’ ‘사시카이아’ 대기업 임원 선물로 명성
와인회사 CEO들은 1년에 두 번 성적표를 받는다. 바로 추석과 설이다. 일부 와인 수입업체들은 두 명절 기간 동안 선물용으로 판매하는 와인이 연간 매출의 절반을 차지한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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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 실용성 동시에 들자
까르띠에 까르띠에는 보다 합리적인 가격과 참신한 디자인으로 젊은 고객층을 사로잡을 만한 선물아이템을 제안한다. 마르첼로 드 까르띠에 토트백은 태양과 바다,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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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를 마신다”
진품 여부, 휴대전화로 간편하게 확인하세요 롯데칠성음료의 ‘스카치블루’가 감사의 달 5월을 맞아 선물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1997년 말 제품을 출시한 이래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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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담은 설 선물] 양주 vs 막걸리 ‘한잔의 대결’
스카치블루 21년산 선물세트온 가족이 함께 모일 명절이 벌써부터 기다려 진다. 한자리에 둘러 앉아 서로의 이야기로 웃음꽃을 피우면 얼마나 행복할까. 이때 나누는 술 한 잔과 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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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 백화점에서 맥주 제쳤다
막걸리가 백화점에서 맥주보다 더 많이 팔렸다. 25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올 7~9월 막걸리가 맥주와 일본술 사케를 제치고 주류판매 순위 3위에 올랐다. 1위는 와인, 2위는 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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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속 생각한다면 한우나 과일을 선택하라
관련기사 신선식품은 배송 후엔 교환·환불 불가 10만원 이하 과일·식용품·와인과일이나 식용품이 가장 무난하다. 와인도 잘나가는 편이다. 손희수 현대백화점 MD는 “과일은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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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에세이] 홍콩에선 중국산 식품 선물하면 결례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春節·설날)을 10여 일 앞두고 요즘 홍콩에선 선물 돌리기가 한창이다. 술이나 식용유·가공육류·수산물 등이 주류다. 예년에는 중국산 제품 가격이 저렴해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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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예약하면 갈비 5%, 굴비 10% 할인
Tip1 예약판매 이용해 할인 받자 백화점에서 추석 선물을 준비할 요량이라면 지금 바로 백화점을 둘러보는 것이 좋을 듯하다. 조금이라도 주머니 부담을 덜 수 있어서다.롯데·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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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와인 선물, 이런 게 좋다
요즘 5월 선물로 와인이 인기다. 그러나 와인 종류와 가격은 천차만별. 와인 고르기가 여간 어렵지 않다. 와인 유통업체 와인나라(www.winenara.com)가 권하는 방법을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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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산 국산 위스키 선물 어때요
롯데칠성음료는 이른바 ‘한국인을 위한 위스키’ 스카치블루를 선물로 제안한다. 최고급 상품은 최근 내놓은 ‘스카치블루 30년’. 스카치블루21년산은 딜럭스급 위스키 시장에서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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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물방울’이 선물의 여왕
경기도 김포에서 한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박 모(45) 씨는 명절 선물비용으로 100만 원 정도를 책정해 두고 있다. 지난 추석에는 거래선 관계자 등 12명에게 선물을 했다. 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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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선물용 주류 '17년 위스키, 와인'이 대세
추석 선물로 인기 있는 품목인 술 중에서도 17년 이상 고연산 위스키와 와인이 각광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발렌타인, 임페리얼을 판매하는 진로발렌타인스는 추석 위스키 선물세트 판매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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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리서치] 강남 부자들 어떤 명품 좋아하나?
수십억 원을 호가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아파트인 ‘타워팰리스’. 이곳에 사는 부자들은 어떤 브랜드의 옷을 입고 어떤 제품을 사용할까? 서울 강남에서도 최고 부자들로 꼽히는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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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관 압수품 웅담 늘고 양주 줄어
인천공항세관이 해외 여행객으로부터 압수한 물건 중 웅담이 크게 늘고 있다. 담배도 증가세다. 반면 전통적으로 많이 들여왔던 양주.향수.카메라.골프채 등은 크게 줄었다. 6일 공항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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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선물 뭘 고르지
5월 '가정의 달' 선물이 바뀌고 있다. 전통적인 가정의 달 선물이 건강.구두 상품에서 패션.전자제품 등으로 다양해 지고 있다. 백화점.할인점.인터넷 쇼핑몰 등의 선물코너를 들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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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상품
◇㈜금복주는 고급 증류소주 '운해'를 선보였다. 7백㎖ 한병에 1만5천원이다. 알콜 도수는 45도다. 순도가 높은 참나무 백숯으로 정제해 깨끗한 소주의 맛과 은은한 향기를 살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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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대목 주류선물상품 `빈익빈부익부"
추석대목을 맞아 주류 선물상품 시장에 빈익빈부익부 현상이 뚜렷하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백화점 등을 중심으로 지난 2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추석선물판매행사에서 '발렌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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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위스키 판매 소폭 증가
올 1분기 국내 위스키 시장은 지난해에 비해 소폭 성장하는 데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1-3월 국내에서 판매된 위스키는 모두 68만3천758상자(1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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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소비 한풀 꺾였다
올들어 위스키 소비가 다소 주춤거리고 있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까지 국내에서 소비된 위스키는 모두 44만9천587상자(9ℓ들이 기준) 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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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 17년산' 가장 많이 팔렸다
직수입 위스키 중 가장 잘 팔리는 술은 '발렌타인 17년산' 이다. 주류업계 집계에 따르면 올들어 10월 말까지 국내에서 팔린 슈퍼 프리미엄급 수입위스키는 30만6백60병이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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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 17년산' 가장 많이 팔렸다
직수입 위스키 중 가장 잘 팔리는 술은 '발렌타인 17년산' 이다. 주류업계 집계에 따르면 올들어 10월 말까지 국내에서 팔린 슈퍼 프리미엄급 수입위스키는 30만6백60병이다.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