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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이닝 4피안타 4실점…'특급 신인' 문동주의 혹독한 신고식
불펜 피칭을 하는 한화 이글스 특급 신인 문동주. [사진 한화 이글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신인 투수 문동주(19)가 혹독한 프로 신고식을 치렀다. 문동주는 10일 서울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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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데이터=적절한 교체… LG, 삼성에 전날 패배 설욕
LG 투수 이민호. [연합뉴스] 믿음과 데이터. 두 가지가 다 맞아떨어졌다. 적절한 투수교체가 LG 트윈스의 승리로 이어졌다. LG는 2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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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 대역전극 시작과 끝을 연 김지찬… 삼성, LG 꺾고 3연패 탈출
삼성 내야수 김지찬. [뉴스1]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김지찬의 활약을 앞세워 3연패에서 벗어났다. 삼성은 2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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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11연승 막아선 LG의 출루 기계 홍창기
2회 말 역전을 이끌어낸 뒤 환하게 웃는 LG 홍창기(왼쪽). [뉴스1] LG 트윈스가 선두 SSG 랜더스의 연승 행진을 세웠다. '출루 기계' 홍창기(29)가 '퍼펙트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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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연승 이어간 SSG 이태양 "동료들 덕분이죠"
SSG 랜더스 투수 이태양. [사진 SSG 랜더스] 시즌 첫 등판은 선발승, 두 번째 등판은 구원승. 2승을 올리며 SSG 랜더스의 개막 10연승에 기여한 우완 투수 이태양(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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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LG 오늘부터 3연전, 어느 방패가 더 셀까
프로야구 초반 SSG와 LG가 치열한 선두 경쟁 중이다. LG는 김현수(왼쪽 아래)와 오지환(왼쪽 위)을 앞세워 7승1패를 거뒀다. SSG는 투수 노경은(오른쪽 위)과 폰트를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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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대 SSG, 어느 방패가 더 튼튼할까
SSG 선발투수 윌머 폰트. [연합뉴스] 어느 방패가 더 튼튼할까. 프로야구 SSG 랜더스와 LG 트윈스가 1위 자리를 놓고 한판 승부를 벌인다. SSG와 LG는 12~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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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억의 사나이 박해민, 그 가치를 보여줬다
올 시즌 LG 트윈스에 입단한 외야수 박해민. 공·수에서 펄펄 날며 팀의 개막 2연승을 이끌었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지난해 말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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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6년 만의 2연패 vs 28년 만의 우승…KT·LG, 올 시즌 역사 쓰는 팀은
코로나19 장기화와 2020 도쿄올림픽 노메달(4위) 등으로 흥행에 계속 빨간불이 켜졌던 한국 프로야구. 2016~2018년 연속 800만 관중을 돌파했지만 이후 꾸준히 관중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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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억원 쏜 LG, 마지막 한 발은?
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175억원을 투자한 LG 트윈스가 국가대표급 외야진을 구축했다. 박해민 LG는 지난 14일 삼성 라이온즈 출신 박해민과 4년 총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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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주는 곰이 넘었다
정수빈이 공·수에서 맹활약하며 두산을 플레이오프로 이끌었다. 2회 말 몸을 날려 LG 구본혁의 안타성 타구를 잡아내는 모습. [연합뉴스] 두산 베어스가 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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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심 뺀 LG-키움, 시즌 마지막 맞대결 5-5 무승부
2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히어로즈와 LG트윈스의 경기 LG 김용의가 9회말 무사 3루에서 서건창의 외야 플라이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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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원 ‘탈삼진 223개’ 넘보는 미란다
두산 베어스 아리엘 미란다가 역대 단일 시즌 최다 탈삼진 기록에 2개 차이로 근접했다. [뉴스1] 올 시즌 220탈삼진 고지를 넘은 외국인 투수 아리엘 미란다(32·두산 베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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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고영표, 시즌 20번째 QS 달성...토종 선발 자존심 지켰다
고영표가 시즌 20번째 퀄리티스타트를 해냈다. [IS포토] 고영표(30)가 시즌 20번째 퀄리티스타트(QS·6이닝 이상·3자책점 이하)를 해냈다. 고영표는 9일 서울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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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관은 한 개씩만? 타격 다관왕은 없다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오른쪽)와 KT 위즈 강백호의 타율 1위 경쟁이 치열하다. 후반기 맹타를 터뜨리는 이정후가 올림픽 직후 주춤했던 강백호를 바짝 추격 중이다. [연합뉴스,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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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상에서 아쉬움을 지우다. 홍창기의 목표 달성
[뉴스1] LG 홍창기(28)가 누상에서 자주 베이스를 훔치며 완성형 리드오프로 거듭나고 있다. 입단 6년차 홍창기는 지난해 여름부터 주전으로 발돋움했다. 정확한 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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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드 총력전+타선 폭발' LG, 두산 꺾고 4연승
LG가 4연승을 거뒀다. [IS포토] LG가 두산을 꺾고 4연승을 거뒀다. LG는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경기에서 12-4로 완승을 거뒀다. 선발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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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싸움에서 웃은 삼성, LG와 2경기 차 벌렸다
프로야구 2위 싸움에서 삼성 라이온즈가 앞서 가고 있다. 삼성 오재일. [연합뉴스] 삼성은 2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원정 경기에서 홈런 세 방에 힘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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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의 가을이 온다
12일 LG 트윈스와 더블헤더 2차전에 구원 등판해 역투하는 이영하. 김민규 기자 두산 베어스 오른손 투수 이영하(24)가 불펜으로 보직을 옮긴 후 기사회생했다. 이영하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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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제성 8승, KT는 24일째 선두
5일 잠실 LG전 승리투수가 된 KT 배제성. 3년 연속 10승까지 2승 남았다. [뉴스1] 프로야구 KT 위즈가 선발 투수 배제성(25)의 호투로 3연승을 달렸다. KT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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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제성 호투' KT 위즈 3연승으로 1위 유지
프로야구 KT 위즈가 우완 투수 배제성(25)의 호투로 3연승을 달렸다. 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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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경기 연속 초반 대량득점' LG, 롯데 꺾고 5연승…KT 1.5경기차 추격
[LG 트윈스] LG 트윈스가 2경기 연속 경기 초반 대량 득점을 올리며 신바람 5연승을 달렸다 LG는 3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원정경기에서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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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KT, 2위 LG에 3.5게임차 달아나…한화 4번 김태연 4타점
고영표 선두 KT 위즈가 고영표의 호투를 앞세워 추격에서 한 발짝 더 달아났다. KT는 2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원정 경기에서 3-1로 이겼다.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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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수는 웃고, 투수는 울고...LG도 '올림픽 후유증' 희비
고우석이 KT전에서 블론세이브를 기록했다. [IS포토] LG 소속 국가대표 선수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타자는 웃었고, 투수는 울었다. LG는17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