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7) 섭진국 백제군|김창수

    기내 5개국에는 고대 한인들 유적이 허다하다. 지금의 대판부 일원인 양진·하내·화천·대화·산성을 비롯하여 완천 이북, 나량 전역, 경도부와 신호시의 일부 지역 등이 여기에 포함된다

    중앙일보

    1972.09.13 00:00

  • 한국의 기술자들은 창조력 부족|강연 위해 내한한 미 두 저명 공학자의 한국산업계 평가

    『한국의 젊은 기술자들은 거의가 창조력과 모험심이 모자란 것 같다. 새「아이디어」를 내서 새 기술을 키워보려 하지도 않고 새 사업에 손을 대 대성시키려고도 않는다』-「F· E·더먼

    중앙일보

    1972.08.31 00:00

  • (525)|내가 아는 이 박사|경무대 사계 여록 (152)|윤치영

    광복 운동을 본격화한 이 박사의 30대 시절 모국의 상황은 양반·중인·상인으로 구분되던 봉건 관습에서 탈피하려는 노력이 일던 때다. 개화파 지사들이 이 운동을 선도했다. 그들은

    중앙일보

    1972.08.02 00:00

  • 「뉴스위크」지에 첫 여성「칼럼니스트」등장

    미국의 유명한 주간지「뉴스위크」(17일자)는 내주부터 처음으로 여성「칼럼니스트」의 고정 난을 설치,「샤나·알렉산더」씨의 「칼럼」을 싣는다고 발표했다. 여성잡지「매콜스」의 편집장을

    중앙일보

    1972.07.17 00:00

  • 「나사」기획국장보 폰·브라운 박사 사임

    【워싱턴26일AP동화】독일태생의 자주 「로키트」개발의 선구자인 「베르너·폰·브라운」박사(60)가 26일 개인기업에서 일하기 위해 미 항공우주국(NASA) 기획담당 국장보직을 사임했

    중앙일보

    1972.05.27 00:00

  • 세계 언론 발전에 적극 이바지

    【브뤼셀=장덕상 특파원】국제 신문 발행인 연맹 (FIEJ) 제25차 총회가 15일 상오 9시30분 「벨기에」의 수도 「브뤼셀」의 「콩그레」궁 회의실에서 「알베르」공, 「피에르·아르

    중앙일보

    1972.05.16 00:00

  • (33) 노조 임원

    우리 나라의 노동 운동자체가 초창기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형편이지만 특히 여성들의 참여는 첫걸음에 머무르고 있다. 그 첫걸음마저 떼놓기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는다. 한국 노총은 6

    중앙일보

    1972.05.16 00:00

  • 김대건 신부동상 내일 제막식

    우리 나라의 첫「가톨릭」성직자였던 부자김대건신부(「안드레아」)의 동상이 14일 상오 10시 서울양화진의 절두산 성당 앞 광장에서 제막된다. 14일은 1백26년 전 김 신부가 7명의

    중앙일보

    1972.05.13 00:00

  • 전진한씨 사회장 엄수

    우촌 전진한 선생의 사회장 영결식이 24일 상오 10시 서울 시민 회관에서 불교식으로 엄수됐다. 대한 불교 조계종 스님들의 독경 속에 진행된 이날 영결식에는 백두진 국회의장·김홍일

    중앙일보

    1972.04.24 00:00

  • 전국 근로자들 묵념

    한국 노총은 노동 운동 선구자인 고 전진한씨를 추모하기 위해 사회장이 베풀어지는 24일 상오 10시부터 1분 동안 전국3천5백여개 근로장에서 50만 근로자들이 애도의 묵념을 올리기

    중앙일보

    1972.04.22 00:00

  • YWCA 50주년 축하 예배

    YWCA연합회는 창립50주년을 기념하는 축하 예배를 20일 하오 2시 서울YWCA강당에서 베풀고, 창설자 김필례 여사 등 8명의 근속 유공자를 표창했다. 대통령 부인 육영수 여사를

    중앙일보

    1972.04.21 00:00

  • 창립 50주년 맞는 YWCA|지나온 발자취와 앞으로의 과제

    한국YWCA연합회는 20일∼22일을 창립 50주년기념 전국회원대회기간으로 설정, 축하예배·유공자표창·「YWCA희망의 상징」을 주제로 한 대 강연회 등을 갖는다. 20일 하오2시에

    중앙일보

    1972.04.17 00:00

  • (26)박물관 요원

    박물관에서 유물을 다룰 수 있는 요원 즉 학예 직 여성은 극히 한정돼있다. 국립박물관, 각 대학의 박물관, 지방 시-도립박물관, 민속관등 역사적 유물들을 보관·전시하는 기구가 적지

    중앙일보

    1972.04.15 00:00

  • (8)표준사업별로 그 현장을 가다|간이 상수도-경남함안군 산인면 송정 부락

    경남 함안군 산인면 송정리 송정 부락에는 이제 여인들이 숙명처럼 머리 위에 이고 다니던 물동이가 없어졌다. 4개월 전만 해도 물동이를 이고 2백m나 떨어진 마을 앞 공동우물에서 물

    중앙일보

    1972.04.05 00:00

  • 영문학계서 큰 비판의 표적 된 미「스키너」박사의 「심리제어」이론

    비둘기에 춤추는 것과 「핑퐁」놀이를 가르쳤던 미국의 심리학자가 지난 10일 「런던」에 도착했을 때 그는 영국학계의 맹렬한 비판의 표적이 되었다. 최근「타임」지로부터 『가장 영향력

    중앙일보

    1972.03.30 00:00

  • 고 유일한씨 1주기

    우리 나라 기업계의 대 선구자인 고 유일한 박사 1주기 추도식이 11일 하오2시 유한 중·공고교정에 마련된 유한동산에서 많은 실업인들과 유한양행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엄수됐다.

    중앙일보

    1972.03.11 00:00

  • 방향 바꾸는 미 여성해방운동

    남녀의 차별을 사회문제로 제기하고 여성들을 사회·정치적 투쟁으로 이끌어 가는데서 그쳤던 지금까지의 미국여성해방운동은 요즘 일선 여성그룹에 실질적인 원조를 제공하는 좀더 구체적인 방

    중앙일보

    1972.01.27 00:00

  • 버나드 박사 동생도 심장이식 수술 성공

    남「아프리카」의 「그루트·슈르」병원에서는 심장이식 수술의 세계적 선구자 「크리스천·버나드」박사의 동생 「다리우스·버나드」박사의 집도로 이 나라 열 한번 째의 심장이식 수술이 23일

    중앙일보

    1972.01.25 00:00

  • 장지연 선생편

    MBC-TV의 24일 『문화춘추』(밤 l0시25분)는 위암 장지연 선생편. 1905년 을사보호조약이 체결되자 위암은 그가 경영하던 황성신문에 『시일야방성대곡』이란 유명한 논설을 쓰

    중앙일보

    1972.01.24 00:00

  • (341) | 가요계 이면사( 21)|고복수

    한국의 가요는 「막간」에서 시작되어 레코드로 개화, 무대에서 열매맺는 것으로 성장했다. 가요 개화기에 노래를 키운 사람들을 잊을 수 없다. 즉 레코드회사의 문예부장들이다. 처음

    중앙일보

    1971.12.24 00:00

  • 파리서 열린 빅토르·위고「데상」전|파리=장덕상 특파원

    소설『레미제라블』서사시『세기의 전설』등 대작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19세기「프랑스」의 우호「빅토르·위고」의 「데상」전이「파리」에 있는 그의 기념관에서 열려 이색적인 관심을 모으고

    중앙일보

    1971.12.13 00:00

  • (330)가요계 표면사(1)고복수

    가요계의 여왕 이난영은 가요계에 등장하자 OK문예부장이던 김능인이 작사하고 문호월이 작곡했던「불사조」를 불러 「히트」하여 1930년대 가요계의 여왕으로 군림하는 길을 단숨에 닦았다

    중앙일보

    1971.12.11 00:00

  • (322)-제자는 필자|가요계 이면사(2)

    초기의 유행가는 「레코드」로서 보급되었다. 지금처럼 「라디오」나 TV가 있는 것도 아니었으니 노래는 직접 극장에 가서 듣거나 아니면 「레코드」로 전파되었다. 「에디슨」이 축음기를

    중앙일보

    1971.12.02 00:00

  • (321)-제자는 필자|가요계 이면사(1)

    고복수씨는 1929년 콜럼비아·레코드 회사에서 주최한 전선가요 콩쿠르에서 1등 당선함으로써 가요계에 데뷔, 『타향살이』·『짝사랑』등 많은 인기 곡을 불렀다. 1955년 은퇴 후 동

    중앙일보

    1971.12.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