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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난 오자와, 몰락한 ‘오야지’ 다나카 뛰어넘나
#1. 2004년 8월 노무현 정권의 핵심 인사 A씨가 일본을 찾았다. 당시 일본 민주당 부대표인 오자와 이치로(小澤一郞)를 만난 A씨는 대뜸 이렇게 물었다. “어째서 당신은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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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재단, 촛불 단체에 100억” … “나경원, 2캐럿 다이아 700만원 신고”
나경원 서울시장 후보(왼쪽)가 20일 서울 원효로에 있는 사회적 기업 ‘더 좋은 세상’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 회사는 생활폐기물과 쓰레기를 재활용 처리하는 업체다. [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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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국회예산정책처
정부에서 가장 힘이 센 부처가 어딜까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예산 편성권을 가지고 있는 기획재정부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런 기획재정부가 국회에서 ‘야당 빼고’ 무서워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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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일본 성장에서 분배로
도쿄에 거주하는 30대 주부 이시카와 도모미(石川朋美)는 8·30 총선에서 민주당 후보를 찍었다. 두 자녀가 있는 그는 선거 전 자민·민주 양당의 육아지원 정책을 비교했다.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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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 후보들 2조2000억원 써
올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후보들이 사용한 선거 비용이 17억 달러(약 2조2000억원)를 넘어 사상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4년 대선 당시 선거 비용 8억20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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럼즈펠드의 꿈 '무인 전쟁 프로젝트'
도널드 럼즈펠드(사진) 전 미국 국방장관은 '무인 전쟁'을 꿈꿨다. 전장의 미군을 무인 정찰기, 무인 탱크, 무인 장갑차, 로봇 군인 등으로 대체하는 프로젝트를 의욕적으로 추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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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추적] 동창회비·골프비도 정치자금 결제
16대 총선이 있었던 2000년. 의원들이 정치자금으로 썼다고 선관위에 신고한 액수는 평균 1억5600만원이었다. 하지만 4년 후인 2004년에 의원들은 그 절반 수준을 썼다고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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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낙천대상자 선정이유]
공천반대 인사 2차 명단 선정 사유 1. 국창근 (민주당, 전남 담양군.곡성군.장성군, 前 국회의원) ▣ 선거법위반 - 96.4.11 총선 관련 허위학력기재로 인한 선거법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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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가면 철새고 與가면 텃새냐"
전국 2백8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2004 총선시민연대'(총선연대)는 5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16대 전.현직 국회의원 중에서 선정한 공천 반대자(낙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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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 반대 인사 심사 자료]
이 자료는 2004총선시민연대가 16대 전 현직 국회의원에 대한 공천반대인사 선정을 위해 마련된 최종 심사자료입니다. 이 자료는 공천반대인사 선정과정에서 참고되었을 뿐 여기에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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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 반대 인사 선정 사유]
1차 공천반대인사 주요선정 사유 『요약』 강성구 (한나라당, 경기도 오산시·화성시, 1선, 16대) ① 2002년 11월 1일 새천년민주당 탈당 02.11.20. 한나라당 입당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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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부정 스캔들 美경제 손실액 350억弗
엔론사로부터 시작된 일련의 회계 부정 스캔들이 미국 경제에 끼치게 될 손해를 돈으로 환산하면 3백50억달러(약 42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됐다. 영국의 파이낸셜 타임스(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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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국고보조금 사용처 모호"
지난해 각 정당들이 5백16억원에 이르는 국고 보조금을 쓰면서 증빙 서류도 제대로 갖추지 않은 사실이 드러나 국고 보조금 사용을 감시할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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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실사로 드러난 실태]
중앙선관위는 지난 22일 4.13총선 비용 실사(實査)에 걸린 현역 의원 19명의 명단을 발표했다.선관위는 '최대한 적발해 검찰(고발.수사의뢰)에 넘겼다' 고 주장했다. 그러나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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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의총 발언록]
25일 민주당 의원총회에선 4.13 총선비용의 축소.누락신고 혐의로 선관위가 고발한 의원들(김영배.송영길)의 불만이 터져나왔다. 당 지도부의 사전대응이 미숙했다는 주장이다. 당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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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지방의회] 제주도
지난 3월 제주도 개인택시기사들이 도의회 본회의장에 난입, 도지사를 폭행하는 사상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하지만 도의회는 사태가 끝난 뒤 "난입을 막지 못한 경찰이 책임져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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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선거비용 현지 실사
중앙선관위(위원장 李容勳)가 22일부터 16대 총선 출마자들을 상대로 선거비용 현장실사 작업에 나선다. 오경화(吳璟華)홍보관리관은 21일 "후보들이 제출한 선거비용 회계보고서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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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축소의혹 많아 철저히 현장실사"
16대 총선 지역구 출마자들의 선거비용 신고결과 전체 1천37명(3명은 미제출)중 43%에 달하는 4백46명이 법정선거비용 제한액(평균 1억2천6백만원)의 50% 미만을 썼다고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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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선거비용 실사 착수
중앙선관위는 16대 총선 출마자들의 선거비용 수입.지출 회계보고서 제출 마감일인 13일부터 선거비용 초과지출 여부에 대한 실사(實査)에 착수한다. 실사는 1천38명의 지역구 출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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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출마 회계보고서 인터넷 공개
오는 13일까지 제출키로 돼 있는 16대 총선 출마자들의 선거비용 회계보고서가 중앙선관위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nec.go.kr)를 통해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어서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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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비용 실사 어떻게…]
16대 총선 출마자에 대한 선관위의 선거비용 실사(實査)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선관위는 "당선되면 그만이란 생각을 뿌리뽑겠다" 며 "규정보다 조금이라도 돈을 많이 쓴 후보들을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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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선거비용 실사준비 착수
선거관리위원회는 총선이 끝남에 따라 각 정당과 후보의 선거비용 초과 지출 여부를 가리기 위한 실사(實査)준비에 착수했다. 선관위 고위 관계자는 15일 "선거비용을 조금이라도 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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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선대상자 명단' 86명 총선연대 발표자료
77. 김고성 (한국신당, 충남 공주·연기 - 공천반대자) 15대 의원 ▶ 선거법 위반 - 95.6.28∼95.4.11동안 선관위에 유급선거운동원으로 등록되지 않은 수행비서에게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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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선대상자 명단' 86명 총선연대 발표자료
31.서정화 (민주당, 인천 중·동·옹진) 15대 의원 ▶ 90년 4월 인천 조직폭력배 [꼴망파] 두목 최태준 석방 탄원 ▶ 경기은행 대출로비 의혹 - (주) 일신 대표이사인 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