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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인싸]징계도,의원 수도 '셀프'…늘 제머리 깎는 의원들
■ ‘여의도 인싸’는 국회 안(inside)에서 발생한 각종 이슈와 쏟아지는 법안들을 중앙일보 정치팀 2030 기자들의 시각으로 정리합니다. ‘여의도 인싸’와 함께 ‘정치 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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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연 논설위원이 간다] 길 잃은 선거제 개혁 협상, 노무현 방식이면 해결된다
━ 연동형 비례대표제, 여야 합의대로 도입될 수 있을까 총선이 불과 1년 남짓 앞이다. 현직 국회의원 뿐 아니라 여의도 입성을 노리는 예비 후보들에겐 올해가 정치 인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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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난민 7000만 시대, 아시아·남미도 극우 정치 광풍 휩싸여
유엔 난민기구(UNHCR)가 발행하는 소식지 글로벌 포커스는 최근 전 세계 난민이 3000만 명을 넘었다고 보도했다. UNHCR이 직접 관리하는 난민 2540만 명에 유엔 팔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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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美 중간선거 카운트 다운, 지쳐가는 트럼프
미국 '중간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다음 주 11월 6일이면 트럼프 대통령의 중간평가 성격을 띨 수밖에 없는 중간선거가 실시된다. 임기 절반을 보낸 트럼프는 2년 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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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석 논설위원이 간다] 이해찬과 손·정·김, 국회의 ‘붉은 깃발’ 뽑아야
━ ‘올드 보이’ 4당 대표 애증사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취임 이틀 뒤인 8월27일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을 예방했다. ▶김병준="(마중 나가서 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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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총력취재- 정치신인 가로막는 악법? 정치자금법의 두 얼굴
━ ‘그들만의 리그’ 위한 보호법 유통기한이 지났다! 7월 27일 경기도 남양주시 모란공원에서 고(故) 노회찬 정의당 의원을 추모하는 액자를 묘소 앞에 두고 있는 추모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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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6·13지방선거 이후 여·야의 행로···'불구 상태' 빠진 자유한국당의 딜레마
자기 손해 감수하고서 불공정한 구성원 벌 주려는 움직임 없어…버티면 언젠가 ‘음지가 양지 된다’는 기대감이 유일한 전략? 지방선거 다음날인 6월 15일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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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참패후 개헌으로 급선회한 한국당...민주당은 "개헌은 블랙홀"
잠잠해진 개헌론이 후반기 국회 시작과 함께 되살아나고 있다. 17일 문희상 국회의장이 “올해 연말까지 여야가 합의된 개헌안을 도출할 수 있도록 국회의장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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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보다 궨당’이라는 제주, 이주민 7만표가 판세 가르나
“인물은 원희룡 따라올 사람 없수다. 그래도 정당은 민주당이 더 낫지마씸.” 17일 제주동문시장에서 만난 김모씨(52)는 시식용 과일을 깎으며 이렇게 말했다. 김씨는 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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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풍향계] 제주 이주민 7만표 ‘궨당’ 정서 바꿀까…“정부와 호흡 맞출 문대림” vs “인물은 원희룡이 낫수다”
“인물은 원희룡 따라올 사람 없수다. 그래도 정당은 민주당이 더 낫지마씸.” 17일 제주동문시장에서 만난 김모씨(52)는 시식용 과일을 깎으며 이렇게 말했다. 김씨는 6ㆍ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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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도 인물도 없는 지방선거 … 북·미 정상회담에 묻혔다
13일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운데)는 부산항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지역 후보를 응원했다. [송봉근 기자] 13일은 지방자치의 근간인 6·13 지방선거가 꼭 한 달 남은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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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설위원이 간다] 안희정 대망론 꺼진 충남, 야당은 이인제 등판으로 가닥
━ 최상연의 정치 속으로 인물난에 올드보이 찾는 한국당 6·13 지방선거가 불과 두 달여 앞으로 다가왔지만 자유한국당의 공천 작업은 난산을 거듭하고 있다. 텃밭인 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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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대통령 발의 개헌안 전문 공개 (전문)
청와대 조국 민정수석(가운데)이 22일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권력구조를 포함한 대통령 발의 개헌안 3차 발표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진성준 정무기획비서관, 조국 민정수석, 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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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두 사퇴 말리는 민주당 … 향후 비슷한 사건 때 선례될까 우려
민병두. [뉴스1] 성추행 의혹이 제기된 민병두(사진·서울 동대문을, 3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언했던 대로 12일 의원직 사퇴서를 국회에 제출했다. 민 의원은 이날 오후 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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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두 의원 사퇴를 민주당이 만류할 수 밖에 없는 이유
성추행 의혹이 제기된 민병두(서울 동대문을, 3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언했던 대로 12일 의원직 사퇴서를 국회에 제출했다. 민 의원은 이날 오후 출입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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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브리핑] 주민등록표 등·초본 ‘계모·계부’ 사라진다
3월 5일 중앙일보 ‘오후 브리핑’입니다.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 앞으로 주민등록표 등ㆍ초본에서 ‘계모ㆍ계부’ 표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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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대북특사단, 문 대통령 친서 들고 방북
━ 대북특사단, 文 친서 들고 방북…김정은 만나 북·미 대화 설득 서훈 국가정보원장과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연합뉴스] 특사단은 비핵화와 북미대화 등 현안을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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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세상읽기] 야권통합 걸림돌, 박지원·한국당 아니라 비전이다
강찬호 논설위원 요즘 국민의당과 바른정당 사람들은 ‘천·정·박’과 ‘자유한국당’을 입에 달고 산다. 바른정당은 국민의당에 “안철수 대표가 박지원·천정배·정동영만 ‘처리’(출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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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 여론조사 왜곡ㆍ허위사실 공표’ 박성중 의원 무죄 확정
박성중 자유한국당 의원. [연합뉴스] 지난해 20대 총선을 앞두고 당내 경선에서 여론조사 결과를 왜곡해 공표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박성중 자유한국당 의원(59ㆍ서울 서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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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잘 아는 미 하원의원 될 것
댄 고. [심재우 특파원] “한반도에 혼란이 가중되는 요즘 미 의회에 이런 사정을 이해할 수 있는 의원이 한 명이라도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내년 11월 미국 매사추세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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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권익을 대변하는 정치인이 되겠다”
“한반도에 혼란이 가중되는 요즘 미 의회에 이런 사정을 이해할 수 있는 의원이 한 명이라도 있어야하지 않을까요.” 내년 11월 매사추세츠주 연방하원의원을 뽑는 중간 선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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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지방선거 때 개헌 국민투표 바람직”
문재인 대통령이 개헌 카드를 뽑았다. 취임 후 두 번째인 1일 국회 시정연설에서다. 문 대통령은 연설에서 “내년 (6월) 지방선거 때 개헌 국민투표를 함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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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세상읽기] 바른정당, 교섭단체 반드시 지켜내라
강찬호 논설위원 22년 전인 1995년 5월. JP(김종필)는 죽을 맛이었다. 딱 한 석만 더 확보하면 교섭단체(20석)가 되는데 박철언이 몽니를 부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JP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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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왜곡 혐의…박성중 의원, 2심도 무죄
박성중 자유한국당 의원. [연합뉴스]지난해 20대 총선을 앞두고 당내 경선에서 왜곡된 여론조사 결과와 허위사실을 공표했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성중 자유한국당 의원이 1심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