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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이익 세계 1위 아람코, 인도에 투자…한국엔 돈 어떻게 쓰나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의 유전. [AP=연합뉴스]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는 석유로 번 돈을 어떻게 쓸까. 아람코는 지난 12일(현지시각) 올 상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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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그룹, 환경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금호석유화학 설비점검직원 금호석유화학은 제품의 입고에서부터 생산을 거쳐 출하까지 모든 프로세스에서 활용되는 화학 제품을 화학물질관리시스템(KCMS)으로 관리하며 안전에 만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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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경제 희망찾기] 미래성장 이끌 신규 포트폴리오 확장
━ GS칼텍스 GS칼텍스의 미래성장전략은 변화하는 사업환경에서도 끊임없이 성장할 수 있도록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균형 잡힌 성장을 이끌어간다는 것이다. GS칼텍스는 ‘기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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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도약] 축적된 기술·역량으로 올레핀 사업 진출
━ GS칼텍스 GS칼텍스는 기존에 축적된 기술 및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올레핀 사업에도 진출한다. 전남 여수 제2공 장 인근에 2조7000억원을 투자해 올레핀 생산시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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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권력기관이 국민 실망시킨 일, 지금까지 단 한 건도 없었다"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혁신과 경제 활력 제고를 전면에 내세웠다. “혁신은 기존 산업을 부흥시키고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신산업을 육성할 것”이라고 말하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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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뛰자! 한국 경제]"위기는 곧 기회"… 공격적 투자로 불황 뚫고 희망 쏘아 올린다
지난 9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인터드론 전시회에서 관람객들이 두산의 드론용 연료전지팩을 살펴보고 있다. 두산은 드론용 연료전지를 개발하기 위해 2016년 두산모빌리티이노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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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세대교체 인사 예고…화학 BU장 김교현, 식품 이영호 유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경영 복귀 이후 첫 정기 인사를 앞둔 롯데그룹이 대대적인 임원 세대교체를 할 것으로 보인다. 17일 재계에 따르면 롯데그룹은 식품·유통·화학·호텔&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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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 19일 정기 임원인사, 대대적인 세대 교체 예고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경영 복귀 이후 첫 정기 인사를 앞둔 롯데그룹이 대대적인 임원 세대교체를 할 것으로 보인다. 17일 재계에 따르면 롯데그룹은 식품ㆍ유통ㆍ화학ㆍ호텔&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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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자동차는 '어닝 쇼크'…전기차 배터리는 '어닝 파티'
━ 2차전지 ‘훈풍’에 LG화학·삼성SDI·SK이노 실적 ‘파란불’ LG화학 기술연구원에 전시된 전기자동차. 2차전지의 작동 원리를 보여주기 위해 차량을 분해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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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대한민국 경제] 인공지능·ICT 시대 … 기업들 '미래 먹거리' 발굴 가속
주요 대기업들이 저성장 장기화의 늪을 탈출하기 위한 미래 먹거리 발굴에 전력을 쏟고 있다. 미래 경쟁력 확보 없이는 생존이 불가능하다는 판단에서다. 사진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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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대한민국 경제] 설비 효율성·신뢰성 강화 투자 지속
━ GS칼텍스 GS칼텍스는 유가 등 외부환경에 따라 변동성이 큰 기존 사업을 보완하는 방향으로 새로운 미래사업을 확대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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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 경영] 축적된 기술 바탕 올레핀 사업 진출
허진수 GS칼텍스 회장은 올해 주요국의 지정학적 리스크와 글로벌 경제이슈 등 경영환경의 변동성 확대,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혁신적인 변화가 가속화할 것이라며 어떠한 환경변화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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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5조 들여 석유화학 공장 설립”
에쓰오일이 석유화학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원유를 가공해 휘발유·경유·나프타 등을 생산하는 정유업이 본업이지만, 나프타를 직접 가공해 부가가치가 큰 플라스틱 원료까지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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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최고 부자 무케시 암바니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 회장
━ 채인택의 혁신을 일군 아시아의 기업인(15) 무케시 디루바이 암바니는 인도를 대표하는 경영인이다. 포브스 세계 부호 순위에 따르면 암바니는 2018년 4월 13일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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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는 기회, 다시 뛰자!] 모든 사업 지속 가능성 분석, 체질 개선 주력
올해 금호석유화학그룹은 전 사업영역의 지속 가능성을 분석하고 체질 개선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종업계간 협력 및 융합 가능성을 검토하면서 신성장동력 발굴에도 힘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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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는 기회, 다시 뛰자!] 신사업 올레핀 생산 시설 내년 착공
GS칼텍스는 ‘기존 사업 경쟁력 강화 및 신규 포트폴리오 구축’이라는 경영기조를 유지하면서 설비효율성과 신뢰성(Reliability) 강화 등을 위한 투자를 지속하고, 변화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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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경제 희망찾기] '딥 체인지'의 핵심 비즈니스 모델 혁신 나서
SK그룹은 급변하는 국내외 경제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는 근본적 체질개선에 나섰다. SK그룹은 연초부터 생산현장과 글로벌 무대에서 혁신을 위해 뛰고 있다. 사진은 최태원 SK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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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도약] GS칼텍스, 지속적 설비 투자로 생산성 높이고 수출 다변화 추진
GS칼텍스는 2016년 9월 약 500억원을 투자해 전남 여수시에 바이오부탄올 시범공장을 착공하고 지난해 말 준공을 마쳤다. 올 상반기 내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사진은 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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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도약] 포스트 반도체, ICT 융합…'미래 먹거리 발굴' 박차
삼성전자가 하만과 함께 올해 초 '소비자가전쇼(CES) 2018'에서 선보인 ‘디지털 콕핏’. 차량의 제어 장치를 디지털화해 운전자는 더 편하고 안전하게 차량을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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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 부는 산업한류 … 효성, 중공업까지 투자 확대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왼쪽)은 지난 8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 총리 공관에서 응우웬 쑤언 푹 총리를 만나 사업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 효성] 한국 기업의 베트남 진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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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 기지'에서 '소비 시장'으로…베트남으로 가는 한국 기업들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왼쪽)은 지난 8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 총리 공관에서 응우웬 쑤언 푹 총리(오른쪽)를 만나 사업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 효성] 한국 기업의 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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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2조 들여 플라스틱 소재공장 짓는다
허진수 GS칼텍스 회장. [뉴시스] GS칼텍스가 신성장 동력 ‘올레핀’에 2조원을 투자한다. GS칼텍스는 전남 여수 제2공장 인근 약 43만㎡ 부지에 약 2조원을 들여 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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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가 아쉽게 내놓은 알짜사업, SK 딥체인저로
국내 석유화학업계는 대부분 원유의 찌꺼기에 해당하는 납사에서 에틸렌과 파라자일렌 등의 원료를 뽑아내는 데 주력해왔다. 널리 쓰이는 범용 화학제품 중심이었다. 그러나 범용제품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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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는 기회, 다시 뛰자!] 친환경·고부가 에너지 수출에 주력
GS칼텍스는 청정에너지에 대한 수요가 증대될 것을 내다봤다. GS칼텍스는 중질유분해시설 확충을 통해 환경친화적인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량을 늘려가는 등 외국 메이저기업과 경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