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상호 "공무원 피살 왜 정권 책임? 정권 달랐다고 구출했겠나"
7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과기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이 의사진행 발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은 8일 서해상
-
北도 하는 구조요청, 왜 안했냐…서욱 "액션 취하기가 좀…"
서욱 국방부 장관이 연평도 공무원 피살 사건과 관련해 “실종 당일에는 ‘월북 가능성이 낮거나 없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군이 처음에는 단순 실종으로 판단
-
반기문, '北피격 공무원' 형 만나 위로…UN 차원 조사 필요성 공감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왼쪽에서 3번째)이 5일 서울 종로구 반기문재단 사문실에서 서해상 피살 공무원의 형 이래진씨와 국민의힘 하태경 조태용 의원 등과 대화하고 있다. [하태경
-
피살 공무원 유가족, 軍 감청ㆍ녹화기록 정보공개신청한다
북한군에 피살된 해양수산부 산하 서해어업지도관리단 소속 공무원 이모(47)씨 형 이래진씨(55). 뉴스1 북한군에 피살된 해양수산부 공무원 이모(47)씨의 유가족이 국방부의
-
주호영 "피격 공무원, 北 상부에서 사실상 사살 지시"
북한에 의한 해양수산부 공무원 피격된 사건에 대해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4일 "북한 상부에서 우리 공무원에 대해 사살 지시를 했다"고 주장했다.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
-
‘피격 사망’ 공무원 12일째 수색…“특이점 아직 없어”
소연평도 인근 해상에서 실종됐던 해양수산부 소속 어업지도선 공무원이 북한군에 피격 사망한 사건 관련 해양경찰 경비함에서 어업지도선 공무원 시신 및 유류품을 수색하고 있다. 사진
-
北피격 공무원 수색 11일째…"함선 35척 투입, 특이점 없어"
소연평도 인근 해상에서 실종됐던 해양수산부 소속 어업지도선 공무원이 북한군에 피격 사망한 사건 관련 지난달 26일 해양경찰 경비함에서 어업지도선 공무원 시신 및 유류품을 수색하고
-
당 정치국회의 주재한 김정은 '공무원 사망' 말 한마디 없었다
북한은 김정은 국무위원장 주재로 노동당 정치국 회의를 열었다. 뉴스1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노동당 정치국회의를 주재했지만, 서해 상 공무원 피격 사망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았다.
-
北 통지문 거짓말…정부는 그날 '40분 진실' 알고 있었다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 해상에서 실종된 공무원이 승선했던 어업지도선 무궁화10호가 25일 오전 대연평도 인근 해상에 정박해 있다. 서해상에서 북한 총격으로 숨진 해양수산부
-
靑 NSC “사망한 국민에 깊은 애도…사실관계 규명 노력할 것”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지난 25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 대브리핑룸에서 남북 정상간 친서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청와대는 29일 오후 서훈 국가안보실장
-
北피살 공무원 친형 "빚 있고 구명조끼 입으면 다 월북이냐"
북한 피격 사망 공무원 A씨의 형 이래진씨가 29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 서 외신기자들을 상대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0.9.29 김상선 기자 북한군에 의해
-
피격 공무원 형 "적국 정보로 월북 단정, 해경 발표 어이없다"
서해 북단 소연평도 인근 해상에서 실종됐다가 북한에서 피격돼 사망한 공무원 이모(47)씨의 공무원증. 연합뉴스 북한군에 의해 사살된 해양수산부 소속 공무원 이모(47)씨의 유족이
-
北사살 공무원 형 "국제기구 조사 필요"···오늘 외신 기자회견
북한의 총격으로 사망한 해양수산부 공무원의 형인 이래진씨가 지난 26일 국회에서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을 만난 뒤 취재진과 인터뷰하며 심경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해상에
-
[사설] 북한 눈치 보며 끌려다니는 문 대통령, 실망스럽다
서해상에서 북한군에 피격 사망한 해양수산부 공무원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 “대단히 송구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무리 분단 상황이라고 해도 일어나서는 안 될 유감스럽
-
청와대 피격대응 해명, 문 대통령 10시간은 빠져
문재인 문재인(얼굴) 대통령은 28일 서해상 공무원 피격 사망 사건과 관련해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야 하는 정부로서는 대단히 송구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
국가인권위원회 "北 피살 공무원 시신, 유족에게 갈 수 있도록 해달라"
국가인권위원회 본관. 연합뉴스 국가인권위원회가 서해상 공무원 피격 사망 사건과 관련해 유족에게 애도를 표하며, 희생자의 시신이 유족 품에 안길 수 있도록 모든 조치를 취해달라고
-
보수 변호사 단체 “북한 피격 사건 유족과 협의해 손해배상 소송 제기할 것”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상임회장 김태훈)이 28일 서울변호사협회 회의실에서 창립 7주년 기념식 및 제3회 북한인권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사진 한변] 해양수산부
-
피격 공무원이 남긴 USB 미스터리..."3개 모두 텅 비어있다"
북한군 총격으로 숨진 무궁화 10호 선원 이모(47)씨가 월북을 시도했는지 의혹을 밝혀줄 새로운 단서로 이씨 소유 개인 USB(이동식 저장장치)가 떠오르고 있다. 군 당국은 이씨
-
김재련 "이혼하면 총맞아도 되나, 北피격 진영논리 배격해야"
북한의 해양수산부 공무원 해상 피격 사건과 관련, 김재련 변호사는 28일 “인권은 정치와 진영이 아닌 ‘인간 존엄성’의 영역”이라며 “어떤 정치적 이념을 가졌든 (북한이) 민간인
-
北총격 6일 만에 입 연 문 대통령 "김정은 사과는 각별한 의미"
문재인 대통령이28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0.09.28 청와대사진기자단/매일경제 이충우기자 북한군의 공무원 피격 사건
-
대통령 주재 회의 “북 신속한 사과 긍정적으로 평가”
서해상 공무원 피격 사망 사건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한 긴급 안보관계장관회의에서 “북측의 신속한 사과와 재발 방지 약속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는 입장이 27일 나왔다. 이
-
북 “영해 침범 경고” NLL 부정…청와대는 반박 안 했다
북한이 한국 공무원 피격 사망 사건에 대해 사과한 지 이틀 만인 27일 태세를 전환해 ‘영해 침범’을 주장했다. 남측이 소연평도에서 북한군의 총격으로 숨진 공무원 수색작업을 벌이
-
“대통령 지금은 어디 계시나”…야당 ‘문 대통령 10시간’ 총공세
북한군이 서해에서 실종된 공무원을 사살 한 사건과 관련해 국민의힘은 27일 청와대 앞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해명을 촉구하는 릴레이 1인 시위를 벌였다. 김종인 비대위원장(왼쪽)이
-
"대단히 미안" 이틀만에 "남조선 경고"…北, NLL 들고나왔다
북한이 한국 공무원 피살 사건에 대해 사과한 지 이틀 만에 남측의 영해 침범을 공개 경고하고 나섰다. 남측이 소연평도에서 북한군의 총격으로 숨진 공무원 수색 작업을 벌이는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