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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간접자본 관련주에 투자자 관심
내년부터 사회간접자본(Social Overhead Capital)확충에 관련된 대형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된다.영종도 신국제공항(1단계).경부고속전철.西海대교 건설사업만해도 총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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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생명보험협회,대한제당,안진건설,해마로등
〈태평양그룹〉◇태평양(株)▲상무 裵外水▲이사 成昌濟▲이사대우林善駿 金石斤 吳平洙 ◇태평양금속(株)▲상무 金永男 洪性一▲이사대우 金蓉植 ◇생명보험협회^홍보부장徐昌昊^총무부장金相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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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쓰레기 매립지/폐수오염 “무방비”/최하급 수질한도 3배초과
◎하천에 흘러 물고기 떼죽음/서해까지 영향/차단벽·정화시설 땜질 급급/건설예정 백82곳 근본대책 필요 정부가 가장 완벽한 오염방지 시설을 갖췄다고 자랑해온 김포 수도권 매립지가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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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정권때 의문사 40여명 재조사하라”(국회본회의/지상중계)
◎늘어나는 범죄예방 근본대책 있나/질문/냉해 농가 생계비 지원방안등 강구/답변 ◇사회·문화분야 질문 ▲황윤기의원(민자) 질문=기업간 거래비리 등 여타 사회비리의 척결방안은. 지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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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담합 체벌보다 경제제재로”/부정방지대책위 건설비리 개선안내용
◎공사 참여자 명단 건물부착,성실시공 유도/하자보수기간 현행 2년서 3년 연장 검토 감사원장 자문기구인 부정방지대책위(위원장 이세중)가 1일 내놓은 건설업 부조리 개선안은 건설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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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신 폭좁고 책임많은 3D청장
항만청은 업무 내용상 경제부처에 속하면서도 정책입안보다는 주로 몸으로 때우는 일이 많다. 이때문에 항만청 직원들은 항만청을「3D부처」라고까지 부르고 있다.예산도 모자라고 권한도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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蝟島 觀光地로 개발 호텔등 건설 유원지 조성
[全州=徐亨植기자]서해페리호 침몰사고로 한꺼번에 마을주민 58명이 사망 또는 실종된 전북부안군위도면에 대규모 호텔과 여객선 터미널이 들어서는등 종합관광지로 개발된다. 전북도는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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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항만청장 경질/김 대통령 문책인사/정재석·김철용씨 임명
◎“잇단 대형참사 책임통감”/긴급 각의/공직자 적당주의 사법처리 김영삼대통령은 18일 서해페리호 침몰사고에 대한 문책인사를 단행한데 이어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각 부처 차관 및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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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알 낳을〃백두·금강산
남한사람들이 그리운 금강산을 자유로이 찾을 수 있는 때는 언제쯤 올까. 앞으로 남북관계가 진전되면 이산가족의 상봉뿐만 아니라 관광교류도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인다. 남한의 주요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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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송도 해상신도시 영종·용유 관광지|관계부처와 손발 안 맞아 착공 연기만 3차례
인천시가 89년부터 추진해 온 송도 해상신도시 건설 및 영종·용유 종합관광단지 조성사업은 다가오는 2000년대의 택지·휴식공간 확보를 위한 대 역사다. 그러나 이들 사업은 건설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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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군장·광양만/광역개발 연내수립
◎건설부 올 업무계획 청와대에 보고/주택기금 대출한도 높이고 금리낮춰/근로자주택 올 10만호 공급 정부는 수도권 산업을 분산유치하고 서해안의 신산업지대를 본격적으로 조성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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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면 경제현안 추진과제
◎농업진흥지역 지정 연내 완료/사과·감귤 수매지원자금 확대/국립암병원·연구소 12월 착공/환경영향평가법 내년중 제정 ◇국민생활 향상과 사회복지증진(경제기획원) ▲고용보험제도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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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내년 예산 3%축소 1조7천억
경기도 새해예산이 올해보다 3% 줄어든 1조6천9백46억9천만원으로 축소 편성됐다. 20일 경기도가 도의회에 승인 요청한 예산규모는 일반회계 9천8백20억5천9백 만원, 특별회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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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 종합개발계획|정부규제 조정건의|경기도
경기도는 23일 수도권정비계획 등 중앙정부의 획일적 규제로 지역실정에 맞는 토지이용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도 자체 토지종합개발계획을 승인해줄 것을 건설부 등 관계부처에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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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고향 방문이인모 송환 연계 고집/남북한 고위급회담 이모저모
◎정 총리,북측 자랑 남포 서해갑문 방문/학생들 “주체사상 알리려고 영어공부” ○…남북한은 둘쨋날 공식일정을 모두 마친뒤 숙소인 백화원초대소 1호각에서 각 분과위별로 막후접촉을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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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거래 허가구역/사후이용 실태조사/건설부 내달까지
◎전국 106개 시·군·구대상/1만5천여㎢… 전국토의 16%/2년이상 놀리는 땅 규제키로 토지거래허가이후 2년이 넘도록 내버려두거나 전매한 땅 등 위법행위를 가려내기 위한 사후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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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검암~백석동 장수로 개설
인천·부천·김포지역 상습 범람 하천인 굴포천의 물을 서해로 방류시키는 방수로 개설구간이 인천시 동양∼검암∼백석동(서해)간(15.2km)으로 확정됐다. 인천시는 26일 오후 지방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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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화난으로 원유 수입선 다변화/북한 경제소식
◎중국,남·북간 교역 중개지로 부상/동남아 국가들과의 교역량 급증 ○항공기 운항도 줄여 ○…심각한 에너지난을 겪고 있는 북한은 최근 일본 기업들에 경유(디젤엔진용 오일) 공급을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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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의회 서해안개발추진협 「종합계획 수립 건의안」 요약|시흥 월곶∼소래연결 대교 건설
경기도 서해안지역의 균형있는 발전을 위해 수도권정비법 등 각종 개발제한 법규를 완화하고 도로 등 교통시설의 확충, 관광개발 등 종합적인 장기개발계획을 수립·시행할 것을 촉구하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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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토반·라인운하 보고 큰 감명|경인운하 대역사계획 끝내 무산
김정렴 전 청와대비서실장의 회고. 『박 대통령이 현대식 고속도로를 처음 본 것은 1954년 미국의 포병학교에서 교육받을 때였어요. 그러나 당시는 한 여행객의 입장이었겠지요.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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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예향서 휴양명소 발돋움|예산 충남
예산은 예부터 호서지방의 문물과 교통 요충지로서 문화의 향기가 높았던 고장이다. 이 예향이 서해안 시대를 맞아 휴양·관광도시로 변신하기 위한 발돋움을 하고 있다. 오늘날의 예산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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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간척지 개발 미뤄 특혜 의혹 |민간업체 의무기한 5년 지나도록 방치
경일기업·동아건설 등 민간업체가 지난 75년부터 농경지 개발 등을 목적으로 매립한 인천지역 서해안일대 간척지 8백여 만평중 일부가 당초 목적과는 달리 용도 변경돼 사용되고있어 특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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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시책 개선방안 요지
◎외곽지역 제한적 개발 허용 바람직/서해안시대 대비 거점도시 육성을 15일 국토개발연구원이 내놓은 수도권시책개선방안은 「수도권집중억제」라는 기존의 단일정책목표에서 탈피,규제와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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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해 관광지 4개 권 개발|안산-시흥(근로자 공원), (해양·레저단지)대부-선감, 김포-강화(안보관광단지) (종합휴양시설) 덕적-군도
경기도 서해안지역이「안산· 시흥」 「김포·강화」「대부· 선감」 「덕적」권 등 4개 권 역으로 나뉘어 임해(임해)관광단지로 집중 개발된다. 경기도는 13일 국토개발연구원에 용역을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