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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OOK] 음악과 낭만이 흐르는 LP플레이스 6
미세먼지 때문에 야외 활동도 움츠러든 봄, 음악과 낭만을 찾아 LP 플레이스로 발길을 돌려보는 건 어떨까? ━ 바이닐 앤 플라스틱 위치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로 248문의 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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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릉시장 맛있는 지도]송사리 사는 정릉천에 탕수육 2000원, 수제비 3000원
강남통신이 ‘맛있는 골목’을 찾아 나섭니다. 오래된 맛집부터 생긴 지 얼마 안됐지만 주목받는 핫 플레이스까지 골목골목의 맛집을 해부합니다. 빼놓지 말고 꼭 가봐야 할 5곳의 맛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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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화합·지역·여성·교육…서초구 곳곳 뛰고 뛴 숨은 봉사자들
16일 오후 4시30분 서초구민회관. 구민의 날을 기념해 ‘2012 서초구민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올해는 도시환경·주민화합자원봉사·지역사회발전·여성청소년·교육문화체육 총 5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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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여성 참가자 “ 가져온 옷 절반 두 시간 만에 팔려 놀랐어요”
지난 5일 방배경찰서 앞 복개도로에서 ‘서초 토요문화벼룩시장’이 열렸다. 자신이 쓰던 물건을 돗자리에 펴놓고 파는 사람들과 물건을 사려고 고르는 사람들로 북적거렸다. 행사에는 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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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거리 이벤트
시원한 바람, 따사로운 햇살…. 거리에 나서기 좋은 때다.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벼룩시장은 쇼핑은 물론 다양한 체험행사도 많아 가족 나들이 장소로 그만이다. 한낮 도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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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룩시장서 맛보다, 파는 재미 사는 재미
벼룩시장에 대한 환상이 있다. 집에서 20년 넘게 쓰고 있는 수동커피분쇄기 덕분이다. 오래전 외국의 벼룩시장에서 산 그 중고커피분쇄기는 우리 식구들의 아주 검소했지만 희망에 넘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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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천 복개도로 시민휴식공간으로
서울 지하철 사당역과 방배동 뒷벌공원을 잇는 사당천 복개도로 1.8㎞ 구간이 보행자 중심 거리로 만들어져 24일 준공식을 한다. 사당역에서 이수역에 이르는 1㎞ 구간에는 폭 1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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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품 팔아 집 산 사람도 봤어" 서초구 명물 '벼룩시장'
“자, 떨이요 떨이, 아동복 4장 골라 1000원에 가져가세요.” 4일 토요일 오후 1시. 서울지하철 양재역 7번 출구를 나오자 평소엔 한산하던 거리가 장꾼들이 흥정 하는 소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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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리빙] 벼룩시장, 내게 맞는 곳은 따로 있다
단돈 500원이면 아이 장난감과 옷을 살 수 있는 곳. 200만원이 넘는 명품 핸드백을 10만원에 살 수 있는 곳. 혹시 마땅히 살 것이 없더라도 사람 사는 재미와 인정을 느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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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룩시장서 즐기는 알뜰 봄맞이
서울 노원구에 사는 주부 김현경(32)씨는 얼마 전 중계근린공원 벼룩시장에서 캐주얼 구두를 단돈 2천원에 구입했다. 신어보니 발이 정말 편한 데다 가격이 워낙 쌌다. 딸(6)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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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와이드] 벼룩시장
아! 춥다. 어려워진 살림 때문에 어깨가 더욱 움츠러든다. 어머니는 통장을 보고 "돈쓸 데가 없다" 며 한숨을 짓는다. 며칠전 봐뒀던 최신 유행 옷과 god의 CD가 머리 속을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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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와이드] 벼룩시장
아! 춥다. 어려워진 살림 때문에 어깨가 더욱 움츠러든다. 어머니는 통장을 보고 "돈쓸 데가 없다" 며 한숨을 짓는다. 며칠전 봐뒀던 최신 유행 옷과 god의 CD가 머리 속을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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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바다' 서초벼룩시장 전문상인들이 파고든다
지난 15일 오전 7시 서울서초구청옆 도로변. 매주 토요일 서초벼룩시장이 서는 이곳은 개장을 세시간이나 남겨두었는데도 벌써 몇몇 사람들이 넓은 자리에 빼곡이 물건을 진열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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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졸업시즌 맞아 학생용품 바꿔쓰기 확산
아껴쓰고 나눠쓰기가 고사리손 어린이들과 외제품을 선호하던 학생들에게까지 확산되고 있다. 새학기를 맞아 필요한 참고서와 교과서를 새로 사는 대신 선배들이 후배들에게 물려주는 흐뭇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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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 벼룩시장 인파 북적
15일 서초구서초동 양재역옆 환승주차장서 열린 벼룩시장에 구경온 인파가 북적대고 있다. 벼룩시장은 앞으로 매주 토요일 열린다. 김윤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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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캠페인 '녹색가게운동'…다시 써 '알뜰' 나눠 써 '따뜻'
지난해 서울YMCA (기독교청년회)가 문을 연 서울 서초.은평.동대문, 경기도 과천 등 네 곳의 녹색가게는 최근 불어닥친 경제난 속에서 새로운 희망으로 떠오르고 있다. 녹색가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