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alkHolic] 두 바퀴로 만나는 무령왕릉·공산성
관광객들이 ‘시민 자전거’를 타고 공주의 대표적인 백제 문화유적인 무령왕릉 주변을 지나고 있다. [공주=김성태 프리랜서] 8일 오후 시민·관광객 등 10여 명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
[천안·아산LIFE] 교육감은 지역의 ‘교육 소통령’
8일 천안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충남교육감선거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실천 협약식에서 예비후보 7명이 정책선거 실천 협약증서를 작성한 뒤 타임캡슐 봉인식을 가졌다. 왼쪽부터 장기옥·장기상
-
셋째 아이 낳은 50세 서천군수 “출산장려 정책 모범 보이겠다”
올해로 50세인 나소열(1959년생·사진) 충남 서천군수가 “출산장려정책의 모범을 보이겠다”며 셋째 아이를 낳았다. 나 군수의 부인 정미화(42)씨는 1월13일 자연분만으로 2.
-
서천에 주택·농장 갖춘 노인복지타운
충남 서천군에 전국 최대 규모의 노인복지시설이 들어섰다. 서천군은 올해 65세 이상 노인 인구비율이 24%를 넘어선 초고령사회다. 군은 11일 종천면 종천리 12만4400여㎡에 3
-
새만금, 갈수록 ‘쓰레기 천지’
새만금을 하늘에서 찍은 위성사진. 담수호·방조제가 보인다. 최근 쓰레기 더미로 몸살을 앓고 있다.새만금 일대에서 해마다 3800여t의 쓰레기가 발생하고 있지만 제대로 처리가 안돼
-
"FTA를 기회로" 청년 목민관 뭉쳤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을 두려워하면 그 순간 패배하는 것입니다. FTA는 위기가 아니라 기회입니다. 우린 이겨낼 수 있고 이겨내야 합니다." 3~8일 나비축제를 개최, 군
-
우리나라 인구 절반 충남 해수욕장 찾아
7월 1일부터 20일까지 20일간 충남도내 38개 해수욕장을 다녀간 피서객이 우리나라 인구의 절반 수준인 2930만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해 같은 기간의 2705만
-
'인구 재앙 막자' 저출산 특별섹션 ①
18년 만에 태어난 아이를 두고 마을 어른들은 '하늘의 은총'이라고 했다. 그래서 이름도 은총이라고 지었다. 충남 서천군 석동마을은 오늘도 은총이 덕에 웃음꽃이 핀다. 하지만 아
-
[출산율1.08인구재앙막자] 프롤로그 … 18년 만에 아기 울음 서천 석동마을
'인구 재앙 막자' 특별섹션 매주 목요일 찾아갑니다 한국의 출산율이 1.08명까지 떨어졌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저출산.고령화 대책을 준비하는 정부도 충격을 받았습
-
충남 서천군 노인복지촌 2곳 건설
충남 서천군이 도시 은퇴 노인들을 위한 복합노인복지단지(시니어 컴플렉스)와 지역 노인들을 위한 종합복지타운 등 2개의 종합노인복지시설 사업을 추진한다. 서천군은 65세 이상 노인
-
"응 ~ 애" 충남 석동마을 18년 만에 아기 출산
충남 서천군의 한 마을에서 18년 만에 아기가 태어나 주민들이 축제 분위기다. ▶ 김원철(中)씨와 부인 이경자(左)씨, 큰딸 혜민양이 새로 태어난 아기를 보며 기뻐하고 있다. 31
-
지자체들 출산장려책 '다산시대'
지방자치단체들이 출산율 하락과 인구감소에 따른 대책으로 각종 출산 장려시책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하지만 기대만큼 성과가 두드러지지 않고 "도움이 안된다"는 의견도 상당한 것으로
-
[부산·울산·경남 뉴스 포커스] 5월 28일
*** 자치 행정 울산시는 27일 청소 인력이 미치지 못하는 주택가 이면도로의 청소 등 환경관리를 시민단체에 맡기기로 하고 23개 환경시범거리와 관리단체를 선정했다.신울산시장길은
-
"금강 포구로 '낭만의 배' 타러가요"
“금강 포구의 소박한 풍경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해집니다. 어린 시절 강에서 수영하고 물고기 잡으며 놀던 기억도 떠오르고요. ” 충남 서천군 장항읍과 전북 군산시를 오가는 도선(
-
[해 넘기는 과제들] 핵 폐기물 처리장 표류
시급한 민원 사업들이 해결을 보지 못한 채 또 한해를 넘기고 있다. 주민들의 이기주의와 지방자치 단체장들의 눈치보기,공무원들의 방만한 행정 등이 빚어낸 결과란 지적이다.전문가들은
-
재래시장 전체 19% 정도만 역할
충남도내 재래시장 중 기능을 제대로 하고 있는 곳은 전체의 19%인 15곳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충남도가 지난달 2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연 '재래시장 활성화 토론회'에서 복
-
새 천년 해맞이 너도나도 동해로
"새 천년 해맞이를 하려고 강릉 A호텔에 예약문의를 했더니 하루 방값이 서울 일반호텔의 2~3배인 25만원이랍니다. 그나마 '방이 몇개 없다' 고 해 해맞이를 아예 포기했습니다."
-
새천년 해맞이 너도나도 동해로…교통·숙박 최악우려
"새천년 해맞이를 하려고 강릉 A호텔에 예약문의를 했더니 하루 방값이 서울 일반호텔의 2∼3배인 25만원이랍니다.그나마 '방이 몇개 없다'고 해 해맞이를 아예 포기했습니다." 서울
-
충남도,群·長 공단에 경전철 건설…대전∼서천등 4곳 고속화도로 신설도
오는 2011년까지 충남서천군장항읍~전북군산간 순환 경전철이 건설되고 군산~익산간 군산선 (23.1㎞) 철도가 복선전철화 된다. 충남도는 23일 전북도와 함께 충남.전북지역의 5개
-
충남서부에 미니 신도시 3곳 건설…서천군장항읍·화양면,보령시웅천읍
오는 2011년까지 충남도내에 각각 인구 7만명 이하의 미니신도시 3개가 건설된다. 충남도는 26일 "기존의 택지개발 방식을 미니신도시 개념으로 확대, 도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주거
-
금강하구에 해상도시 건설 공방 가열
금강하구에 해상도시를 건설할 경우 많은 해양생물을 폐사시키는등 주변 생태계를 크게 파괴할 것이라는 주장이 학계로부터 제기됐다. 이에 따라 해상도시 건설을 강행하려는 전북군산시와 이
-
군산시 해상도시 건립계획에 주민들 크게 반발
“해상도시가 건설될 경우 바닷물의 흐름을 저해,생태계가 파괴되고 장항지역의 매립지가 침수될 우려가 있습니다.” 군산시의 해상도시 건립계획에 대해 주민들이 크게 반발하고 나서 사업차
-
'팔만대장경에 새 생명을' 후원에 동참해주신 분들
우리 민족의 자랑스런 유산인 팔만대장경의 디지털화 작업에 후원의 손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려대장경연구소와 함께 모금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중앙일보사 홍석현 사장과 그 가족,청와대
-
금강하구 해상신도시 건설 공방
전북 군산시가 금강하구둑 남쪽 군장공단 중간지역에 해상신도시를 건설하려 하자 충남도와 대전.충남지역 환경운동단체들이 반발하고 있다. 16일 충남도에 따르면 해양수산부는 해상신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