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치과

14회 보건의 날 기념식

◇국민 훈장 동백장 ▲김재백 (원광대 교수) ▲김재호 (강남 성모병원 안과과장) ◇국민 훈장 모란장 ▲박이갑 (60·대한병원협회 부회장) ▲홍영표 (52·대한 결핵연구원장) ▲정달

서울시 치과의 회장에

윤흥렬씨 (치협 국제 이사)가 22일 열린 서울시 치과 의사회 제35차 대의원 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임됐다. 부회장에는 전훈식·김현풍·김문형씨가 피선.

「바가지병원」27개소 적발

서울시는 13일 값싼 약을 쓰고 같은 성분의 비싼약을 쓴것처럼 꾸미거나 병명을 다르게 기재하고 치료날짜를 늘려 부당하게 많은 치료비를 받은 27개 병·의원을 적발, 이가운데 새서울

농어촌공의 도시서 아르바이트|"군복무대신 3년" 제대로 안지켜져

농어촌지역 무의촌 해소를 위해 보건소등에 파견된 공중보건의들의 도시원정 아르바이트가 성행하고 있다. 공중보건의 제도는 군의관으로 임관되지않은 의·치대졸업생들을 병역의무 대신 일정기

▲백병문씨(덕현서예학원 원장) 모친상=25일 상오6시, 충남보령군주포면관창리71 자택서, 발인 27일 상오10시, 충남 대천(2)7845 ▲차순도씨(차순도 산부인과원장) 모친상=2

보사· 노동부· 환경청 업무보고내용

▲의료보험 수가를 외래1인당 1천6백원에서 1천8백원, 입원 1만8천3백원에서 1만9천원으로 올린다. ▲농·어촌주민을 위해 2백25개 보건소장을 모두 의사로 임명한다 (현재는 3

85년도 부가세 신고 기준 마련

지난해 소를 길러 판 축산업자들은 84년에 비해 수입이 25% 줄었다고 신고해도 세무 조사 없이 신고 금액을 그대로 인정받을 수 있지만 정육점을 경영하는 사람은 16∼22%이상 수

아·태치과총회서 발표

◇이승우 교수 (서울대치대)는 태국방콕에서 열리는 제12차 아시아태평양 치과연맹총회에서 「한국인의 악 관절질환」 주제발표를 하기 위해 6일 출국.

〃장군님 어찌된 일입니까〃

『장군님! 이게 어찌된 일입니까. 믿어지지 않습니다. 계획에 차질이라도.』 『….』 서울지검 518호 검사실. 정변사기사건의 주범으로 구속된 박재욱씨 (55) 와 대질한 도로공사

"할아버지·할머니에 보은하자" 「크레디트 카드」 나왔다

60세 이상 할머니·할아버지 전용할인카드가 나왔다. 「은초록」으로 명명된 이 크레디트 카드는 KBS 홍순창 프러듀서가 효 실천방안의 하나로 2년 전부터 구상·추진해온 것으로 안경점

치료의사협 학술대상

◇윤중호교수 (연세대 치대학장)는 25일 서울힐튼호텔볼룸에서 열린 대한치과의사협회 창립64주년기념 제37회 종합학술대회에서 학술대상을 수상했다.

구강암 건강한 사람도 잘 걸린다|종류와 증상을 알아본다

◇대한치과의사협회의 종합학술대회가 25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개막됐다. 이번 학술 대회에서는 특별강연을 포함, 모두 50편의 논문이 발표된다. 이중에서 새로운 관심을 불러일으킨 구강

25일 치과 학술회의

대한치과의사협회의 종합학술대회가 25∼26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일본 치과의사의 수급대책과 사회보장제도」(산기수남 일본치과의사회장), 「한국 치과의사의

"우리는 「경위부자」"|첫 경찰간부 가족 탄생

『강도의 칼에 찔려 비명에 돌아가신 어머니의 한을 풀어드리기 위해 아버지의 뒤를 이었습니다. 아버지 못지 않게 유능한 수사경찰관이 되어 범죄로부터 저희 어머니같은 피해를 막는데 평

466품목이 5백년후 「85년 한국」을 증언

중앙일보 창간 20주년 기념사업으로 벌인 85타임캡슐에는 5백년 후손에 물려줄 85년 한국인의 정신· 생활· 기록을 대표하는 2백점의 실물과 2만5천페이지(4×6배판)분량의 마이크

부음

▲강성봉씨(중앙일보 광주상무지국장) 부친상=4일0시40분 전남나주군봉황면황농리 자택서, 발인 6일상오9시30분, 광주(33)9140 ▲홍명의씨(이리홍신목재사장)부친상=3일상오2시

안창하씨(80·안제소아과의원원장)

서울지방병무청이 자리한 용산구 후암동 고개를 잠시 내려가다보면 「안제소아과의원」이라는 간판이 붙은 일본식 고옥이 눈에 들어온다. 1929년 세브란스의전을 나와 함경도·평안도 등지에

「가족그룹휴가」가 늘고있다|핵가족 중심은 크게 줄어

최근 도시 가족들의 여름휴가를 보내는 형태가 상당히 다양해지고있다. 종래에는 대부분이 부부와자녀만의 핵가족 중심으로 단출하게 떠났었으나 근래 3, 4년사이에 결혼한 형제들 가족,

비행기표판돈 10억 가로채

서울시경은 29일 쿠웨이트항공사 국내항공권 총판계약을 한 뒤 항공권 판매대금 10억3천만원을 횡령한 주식회사 윌드코항공 회장 서원배씨(50·서울 서초동 진흥아파트6동1004호) 와

전응덕

빙그레와 청보식품이 차례로 또 라면업계에 뛰어들면서 4천억 원의 라면시장은 5파전의 경쟁시대에 접어들었다. 라면업계의 선두주자임을 자처하는 삼양식품은 관련업체끼리 시장쟁탈전이 계속

이 대사 이임인사 받아

◇이재형국회의장은 3일「에마누엘레· 코스타」 주한이탈리아대사의 이임인사를 받고 환담했다. 「코스타」 대사는 지난 81년10월 한국에 부임, 임기를 마치고 5일 이한한다. ◇노신영국

양약쓴 한의에 유죄

한의사가 한약을 지어주면서 양약을 포함시킨것이 약사법에 위반되는가를 둘러싸고 1심에서는 무죄,2심은 유죄가 선고되는등 상하급 심의 판결이 서로 엇갈려 대법원의 최종판결이주목되고 있

서울치대학장 김규식씨

김규식 서울대 치대교수(53)가 13일 서울대 치과대학장으로 임명됐다.

성씨의 고향사천 목씨

목씨는 전국에 2천여가구 1만여명, 성별인구순위 1백13번째 희성이다. 사천단일본. 고려조에 낭장·동정을 지낸 목효기를 시조로 받들고 있다. 선대가 사천에 살며 형제간의 우애가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