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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법 즉결과 이전
서울형사지법은 마포구 아현동에 있는 즉결과 청사를 24일부터 서대문구 충정로1가 15의1 전 서울민사지법 호적과 건물로 이전 집무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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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외상 술값에 예금통장 가로채
21일 상오 서울서대문경찰서는 친구의 외상술값을 갚지않는다고 손님의 예금통장을 가로챈 충정로1가 84외식점 자매식당주인 한채순(44)씨를 횡령혐의로 입건했다. 한씨는 지난19일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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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밤 윤과 30건 20명 사상
27일 밤 겨울비에 총총걸음으로 집에 돌아가던 행인이 성급히 달리던 택시에 치여 사망하는 등 이날 밤 서울에서 도합 30건의 교통사고가 나 1명이 죽고 29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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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중 충돌 고장난 버스
25일상 오8시50분쯤 서울 충정로2가164 앞길에서 서대문 쪽으로 가던 서울영25341호 좌석버스(운전사 임종을·30)가 급정지하려다가「브레이크·파이프」가 터져 신호대기 중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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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신 쇼크사
15일하오4시쯤 서울시서대문구충정로1가67 차승근(32)씨의 2남 종관(2)군이 설사를 치료하러 이웃 서민연합병원(원장 박창순·50)에서 「스트렙토·마이신」주사를 맞고 「쇼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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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대사관 이전
주한월남대사관은 11일 서울서대문구충정로에있는 대사관 사무실을 중구 충무로2가 흥화「빌딩」3층으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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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4명 사상
23일 밤11시10분쯤 서대문구 충정로3가17앞 서울 발 수색 행 철도「터널」중간이 무너져「터널」위에 있는 오주호(30)씨 집이 굴속으로 말려들어 자고있던 오씨의 부인 최문정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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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차 발표 문
피의자 주석균 (65세 구속) 본적 서울특별시 용산구 후암동41의2 주소 동갈월동7의18 한국농업문제연구소 소장 ◇범죄사실=피의자는 평양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하고 조선총독부내무국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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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지프」 순경 싣고 비틀비틀
20일 상오 2시 15분께 육군 모 부대 51「지프」 운전병 박경환 1병은 술에 만취, 서울 현저동 고갯길부터 충정로까지 이리 받고 저리 받는 등차를 몰아 새벽길에 때아닌 소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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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사범 구속 바람|서울지검서만 46명|공화당원 39·공무원 7
서울지검은 12일 상오 6·8 국회의원선거에 있어 매수행위, 부정개표 및 난동사건에 관련된 공화당원 39명과 7명의 공무원 등 모두 46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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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레이투표|서대문 갑구
8일 하오 l시40분쯤 서울 서대문 갑구 지역 충정로3가 제3투표구에서 투표통지표 60장을 가진 40세쯤 된 남자가 「릴레이」식 대리 투표를 하려다 신민당원 유진수(30) 강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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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전쟁」소식에|「라디오」에 온 신경
5일 하오 「중동」에 전면전재 이란 「뉴스」가 전해지자 서울에 있는 「이스라엘」과 아랍 공화국 인들은 「라디오」 앞에 앉아 단파로 「텔아비브」 방송을 들으며 심각한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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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다바이 수배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29일 상오 자가용 「지프」를 타고 다니며 「네다바이」를 일삼는 30세쯤 된 남자 2명을 사기혐의로 수배했다. 이들은 지난 28일 하오 4시 30분쯤 서대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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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만원 사취
서울 종로경찰서는 9일 모기관 소속 배호원(서울 충정로 2가 98) 서기관의 사기피의 사건에 대해 수사 지휘를 서울지검에 품신했다. 배 서기관은 시외「버스」 노선 허가를 둘러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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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당도 시정요구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3일 낮 신민당 대통령선거 사무장 장기영씨로부터 서대문 갑구, 충정로 1·2가, 순화동, 현저l동 등에서 붓뚜껑이 솜으로 막혀있으니 이를 시정해달라는 요구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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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어머니」에 정자영 여사
대한어머니회(회장 고황경)와 한국부인회(회장 임영신)는 어머니날을 맞아 67연도 「훌륭한 어머니」와 「착한 어머니」를 선정, 오는 8일 어머니날에 각각 시상한다. 「훌륭한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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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문교 등 묘지 참배
상오 9시 문홍주 문교부장관과 성동준 차관·최복현 서울시 교육감·김현옥 서울시장·이휘재 유족회장 등 인사는 1백90주의 「4월의 사자」들이 잠드는 수유리 용사의 묘지를 참배 향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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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정교회 「니콜라이」종 도난
「그리스」정교 한국 본교회(신부 문보리스)의 청동제 대종이 감쪽같이 도난 당했음이 31일 상오 밝혀졌다. 세칭 「니콜라이」종으로 불리는 이 종은 직경 2척, 높이 3척, 무게 3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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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돗물 5만 톤 증산
서울시는 모든 5월까지 5만「톤」의 물을 증산하게 됨에 따라 오는 16일 1억 5천만 원의 공사비를 들여 지난겨울 수압이 낮아 수돗물이 나오지 않던 고지대에 대한 가압시설공사에 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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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고 등 미룬 세 부정 변호사
3명의 변호사 독직 사건이 대법원과 법무부에 의해 각각 고발되어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지검 정치근 검사는 16일 상오 변호사 윤무선씨를 공문서 변조 혐의로 입건, 17일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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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서대문구(하)
간선도로 이면서도 뒷골목처럼 정비되지 못하고 우중충한 옛 모습을 그대로 지니고 있던 서울역∼서대문 「로터리」의 1천「미터」도로가 확장, 정비되어 새 모습을 갖추게 된다. 서울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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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서대문구(상)
올해 서대문구에는 6천7백12만원으로 이루어지는 연희지구 구획정리 사업 효자동∼세검동∼홍제동∼연희동 도로확장공사, 그리고 연희동 입체교차로 등 건설공사와 5천5백54만원으로 이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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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소매치기 11건
요즘 사람이 붐비는 서울 중심가의 극장이나 병원 대합실 「버스」안에서 소매치기 사건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 24일 하오 2시30분쯤 대한극장에 영화를 보러갔던 김형주(14·광희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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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철거할 무허가건물
16일 상오 서울시는 올해 2만4천2백31동(3만6천7백48가구)의 무허가 건물을 뜯기로 최종결정하고 그 순위는 ①공사구간 ②공원정리 ③소방수해 및 제방지역 ④도시계획상 지장물 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