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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서울시 교통대책에 '급제동'
서울 청계천 복원에 따른 서울시 교통대책이 처음부터 삐걱거리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 교통규제심의위원회는 지난달 29일 서울시가 제출한 도봉.미아로 버스중앙전용차로제 시행안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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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교통대책 현실성 없어"
청계천 복원 계획을 놓고 전문가들의 질타가 쏟아졌다. 한국환경영향평가학회와 대한교통학회.한국물환경학회.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는 7일 서울 을지로 삼성화재 빌딩 3층 국제회의실에서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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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복원 교통대책] 4. 문제점과 대안
교통 전문가들은 청계천 복원 사업에 따른 서울시 교통정책을 놓고 고개를 갸우뚱거린다. 정작 청계천 공사구간에 대한 교통대책이 마땅치 않다는 것이다. 시는 고가 밑의 청계천로를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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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앞 광장 만들면 강북 교통대란"
서울시가 추진 중인 서울시청 앞 광장 조성 사업이 실시되면 시청 주변지역은 물론 강북 일대 간선도로에서 교통대란이 벌어져 경제적 손실이 클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대한교통학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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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복원 교통대책] 3. 동대문~광화문 도심순환버스 4월 신설
서울 청계천 복원공사가 시작되는 오는 7월이면 강남지역도 적지 않은 교통난에 시달릴 것으로 보인다. '청계천발(發) 교통태풍'이 남산 1.3호 터널과 올림픽도로까지 몰아칠 것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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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복원 교통대책] 2. 동북부→도심 진입 노선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 살고 있는 김현수(38.회사원)씨. 업무상 차가 꼭 필요한 金씨는 도심에 있는 직장까지 승용차로 출퇴근한다. 동부간선도로와 천호대로를 거쳐 청계고가를 통해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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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고가 철거되면] 강변북로·왕산로 등 혼잡 예상
청계천 복원공사가 시작되면 청계고가도로와 청계천로를 지나는 하루 평균 16만여대의 차량들은 어떤 도로를 이용해야 할까. 서울시가 청계천 복원 공사 이후 교통량 분산을 예측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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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복원 교통대책] 1. 주변 간선도로 7월부터 일방통행
청계천이 복원되면 서울 도심의 교통여건이 크게 변화할 것으로 보인다. 강북의 중심을 지나는 간선 고가도로가 사라지면서 시내 전체에 연쇄적으로 교통량 증가 파장이 미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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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 복개구간 일부 보존, 광장 조성
오는 7월 착공될 예정인 서울 청계천복원사업과 관련해 청계6가 등지의 복개도로 일부를 보존, 패션광장 등으로 조성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서울시는 종로구가 최근 이같은 내용의 '청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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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고가 7월1일부터 해체"
서울시는 이달 말 공개입찰을 통해 청계천 복원(3개 공사구간) 시공사업자들을 선정하기로 했다. 주변 상인들의 피해를 줄이고 교통소통을 원활히 하기 위해 업체 선정을 시공업체에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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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도착시간 휴대전화로 안다
내년 5월 말부터 서울 동북부 지역을 경유하는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은 휴대전화·휴대정보 단말기(PDA)·ARS를 통해 버스의 도착시간과 목적지까지 소요시간 등을 미리 알아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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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다리 20곳 위치 확정
서울시가 청계천 복원 이후 건설할 교량 20곳의 위치가 정해졌다. 서울시는 태평로 입구부터 신답철교 사이 청계천로 6㎞ 구간에 놓여지는 20곳의 교량 위치를 확정하고 교량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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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상인들 "복원 안돼"
서울 청계천 주변 상인 대부분이 청계천 복원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계천로에 위치한 세운·아세아·대림·청계상가 등 7개 대형 상가 협의회로 구성된 '청계천 상권수호대책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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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수표교는 옛모습 복원
서울 청계천 복원 이후 옛 돌다리 가운데 광교와 수표교만이 원래의 모습대로 놓여져 보행자 전용으로 사용되고 청계천 남북을 잇는 새로운 교량이 18∼20개 건설될 전망이다.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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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상인들 "보상책 먼저"
서울 청계천 주변 상인들이 청계천 복원에 따라 위축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권을 보호할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나섰다. 청계천로에 있는 세운·대림·아세아·광도상가 등 7개 대형상가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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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타운 지정 왕십리 르포]땅값 들썩 벌써부터 투기 조짐
그러나 부동산업계는 뉴타운 시범단지 3곳 가운데 도심과 가까운 왕십리를 최고의 투자 유망지역으로 꼽고 있다.뉴타운 예정지인 왕십리1동은 9만8천여평에 4천여가구의 다가구주택이 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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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개발 몸살 서울] 쇼핑몰 폭증 동대문 패션거리
서울 동대문운동장 주변은 차량이 밀리는 시간대가 따로 없다. 서울시정개발연구원이 지난해 5월부터 두달간 이 일대의 교통 흐름을 분석한 결과 동대문을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흥인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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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간 필요" "교통난 악화"
"인간 중심의 자연친화적인 도심을 만드는데 필수다." "교통대란을 초래해 오히려 삶의 질을 악화시킬 것이다." 서울시청 앞 광장 조성을 놓고 찬성과 반대가 엇갈리고 있다.서울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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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복원 : 재개발 기로에 선 '낙후' 도심
차기 서울시장 후보들의 공약이 가장 첨예하게 부딪치는 청계천은 도심 속의 '섬'이다. 종로와 을지로에서 달려오던 스카이라인도 이곳에선 뚝 끊긴다. 대신 3~7평짜리 코딱지만한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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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7가'엔 애완동물들 없는게 없다
서울 청계천 청계7가 동대문상가 D동 주변은 사람보다 애완동물이 더 많다. 청계천로를 따라 평화시장 건너편에 들어선 가게에는 물고기에서 파충류까지 장난감같은 동물들이 눈망울을 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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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현지 입맛 그대로… 도심서 이색음식 즐겨요
'세계의 지붕' 히말라야를 이고 있는 나라 네팔. 산악인이라면 꼭 가보고 싶은 곳이지만 일반인들에겐 아직 친숙하지 않은 땅이다. 티베트와 인도 사이에 끼인 해삼 모양의 네팔에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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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역사문화강좌 열어
한국관광공사는 겨레문화답사연합과 공동으로 13일 오후 2시 서울 청계천로 1가 공사 건물 지하1층의 관광안내전시관에서 '벽화로 본 고구려인의 삶' 을 주제로 역사문화강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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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 단신] 배낭여행 무료설명회 外
*** 배낭여행 무료설명회 배재항공은 12일 오후 6시30분과 13일 오후 3시 두 차례에 걸쳐 서울 청계천로 한화그룹 본사 28층 회의실에서 배낭여행 무료설명회를 연다. 유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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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서울탐험] 올림픽대로 청담교 하루교통량 21만대
올림픽 대로 청담교 부근과 동부간선도로 중랑교 지점 - . 서울에서도 교통량 1.2위를 차지하는 도로다. 서울 교통량은 시내 주요 도로 93개 지점에 매설된 차량검지기(LOOP)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