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취객 부축하다 아리랑치기 구속 대학생등 셋 무죄 판결

    함정수사에 의해 아리랑치기범으로 몰렸던 20대 회사원에 대한무죄 선고에 이어 취객을 파출소로 데려다 주려다 역시 아리랑치기범으로 구속기소된 대학생등 3명에게 무죄가 선고되는등 법원

    중앙일보

    1994.04.27 00:00

  • 나사풀린 공직기강(사설)

    꼼짝 안한다는 말을 들어온 일선 행정이 요즈음에 와선 앉은 자리에서 나사마저 풀려버린 것이 아닌가 하는 느낌을 주고 있다. 상층부의 개혁방향도 갈피를 잡기 어렵고,개혁의 강도도 눈

    중앙일보

    1994.04.26 00:00

  • 경찰 함정수사에 무죄-경관이 취객 방치한채 잠복근무

    경찰이 함정수사를 위해 길가에 방치한 취객을 도와주려다 절도범으로 몰렸던 20대 회사원에게 무죄판결이 내려졌다. 서울형사지법 항소2부는 22일 취객을 상대로 2만원을 훔친 혐의(속

    중앙일보

    1994.04.22 00:00

  • 보일승려 사전 영장 폭력배 1명 잡아 동원경위 추궁

    曹溪寺총무원 폭력사태를 수사중인 서울경찰청 특별수사본부(본부장 徐廷玉형사부장)는 5일 폭력배 동원 혐의가 드러난 총무원규정부장 普日스님(47.속명 鄭鎭吉)이 경찰의 소환에 불응함에

    중앙일보

    1994.04.05 00:00

  • 수돗물서 또 악취 광장.구의.면목동 시궁창 냄새까지

    지난달 23일 수돗물 악취소동으로 물의를 빚은 구의정수사업소관내 서울성동구광장동.구의동과 중랑구면목동 일대 수돗물에서 31일 오후6시부터 10시까지 또 다시 악취가 나 주민들이 큰

    중앙일보

    1994.04.01 00:00

  • 고속.시외버스 全터미널 서울외곽 분산 추진

    서울구로구 시흥동에 호남.충청방면 고속버스터미널이 새로 생기고 수서이남에는 영동방면 고속터미널이 설치된다. 서울시는 포화상태에 이른 반포고속버스터미널의기능을 분산,시흥동에 호남.충

    중앙일보

    1994.03.29 00:00

  • 수돗물서 비린내 惡臭 面牧.墨洞등 4곳 소동

    서울중랑구 면목동.묵동.중화동및 성동구구의동 일대 2만여가구에 23일 오후8시20분부터 비린내가 나는 수돗물이 3시간동안공급돼 주민들이 항의하는 소동을 빚었다. 이 일대는 상수도사

    중앙일보

    1994.03.24 00:00

  • 민영아파트 20배수外 청약 청약률 우성 2백대 1

    15일 마감된 서울지역 민영아파트 1차 동시분양 20배수외 1순위 청약접수 결과,총 1천1백78가구에 5천7백83명이 신청해 평균 4.9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표참조〉 서울시와

    중앙일보

    1994.03.16 00:00

  • 녹즙서 대장균 검출 서울시 12개업소 영업정지처분

    서울시내에서 즉석 판매되고 있는 녹즙에서 대장균이 검출되고 일반세균이 기준치(㎖당 1백마리이하)보다 2만4천배에서 최고 45만배까지 검출된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시는 지난 1월26

    중앙일보

    1994.03.08 00:00

  • 다방 종업원 성폭행/2인조 강도에 영장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는 8일 다방 여종업원을 성폭행하고 금품을 털어 달아난 혐의로 최용운씨(29·무직)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최씨 등은 지난해 12월23일 오전 2

    중앙일보

    1994.03.08 00:00

  • 6.기업들의 개조구상

    21세기의 서울은 어떤 모습으로 바뀔까. 6백년 동안 한반도의 중심이었던 서울은 앞으로도 계속 수도로남게 되고 동북아시아의 거점도시로서 국제적 위상은 지금보다 더욱 높아질 것이다.

    중앙일보

    1994.03.02 00:00

  • 3월 1차 동시분양 아파트등 3천가구-서울시

    3월초 실시되는 94년 서울지역 1차 민영주택 동시분양에서 아파트와 연립주택 3천96가구가 공급된다. 〈표 참조〉 15일 서울시와 주택업체에 따르면 올들어 처음으로 실시되는 동시분

    중앙일보

    1994.02.15 00:00

  • 서울시,경기도

    ◇서울시^중랑하수처리사업소 수처리과장 安秉直^중랑구 전출 金松源^노원구 同 高丞柱^마포구 同 曺秉鉉^양천구 同 宋仁祿^서대문병원 朴炳夏 ◇경기도^공보관실 홍보계장 朴完雄^기획담당관

    중앙일보

    1994.02.01 00:00

  • 대입 면접날 철창 간 충동범죄

    『한번 실수로 그런건데 제발 선처가 안될까요.전기대에 떨어져오늘 면접시험을 치르지 않으면…』 1일오전 서울동대문구휘경동 위생병원 한 입원실.앳된 얼굴의 張모군(19.서울D고3.경기

    중앙일보

    1994.02.01 00:00

  • 북경에 한국 눈썰매장 눈길-韓中합작 370만불 들여 건설

    北京시내에 중국에서는 처음으로 한국눈썰매장이 생겨 북경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안겨주고 있다. 위락시설업체인 서울龍馬랜드(대표 金鍾大.서울중랑구망우동)와 중국 國有기업인 里澤公園(대표

    중앙일보

    1994.01.26 00:00

  • 사납금 못채운 기사 자살/“하루 속히 완전월급제를” 유서

    24일 오전 8시45분쯤 서울 중랑구 상봉동 상호운수 1층 주차장에서 택시기사 김성윤씨(62)가 비닐끈으로 천장에 목을 매 숨진채 발견됐다. 김씨의 호주머니에서는 『택시업계의 경영

    중앙일보

    1994.01.25 00:00

  • 주택조합비 횡령/서울시의원 구속

    서울지검 특수2부 김필규검사는 21일 계약서를 2중으로 만들어 주택조합비 2억5천여만원을 가로챈 서울시의회 교통분과위원장 배정수씨(56·개인택시 중랑구지역 주택조합 연합회장)에 대

    중앙일보

    1994.01.22 00:00

  • 1회용품 사용업소 과태료 최고 3백만원-서울시 자원절약案

    서울시내 접객업소와 유통업소.건물소유자등은 3월부터 쓰레기줄이기와 자원재활용 촉진을 위한 의무사항을 지키지 않을 경우 최고 3백만원까지의 과태료를 부담해야 한다. 서울시는 92년

    중앙일보

    1994.01.21 00:00

  • 서울시 4급전보.승진 78명

    ◇轉補^공보2담당관 金忠民^조사同 羅鎭求^투자관리同 朴龍來^인사과장 閔庚台^국민운동지원과장직대 鄭泰山^재산관리同 權赫模^가정복지同 朴斗燮^상공同 許萬攝^노정同 姜平祐^문화同 崔永福

    중앙일보

    1993.12.22 00:00

  • 서울 아파트 2천890가구 분양

    27일쯤 서울지역에서 올들어 7번째이자 마지막으로 2천8백90가구의 아파트가 동시분양된다. 〈표참조〉 13일 서울시에 따르면 7차동시분양아파트는 중랑구신내동의 동성아파트등 14곳으

    중앙일보

    1993.12.14 00:00

  • 팔걷고 나선 군위안부 피해자들(촛불)

    『사회나 남의 도움을 받는 것보다 우리 힘으로 직접 배상을 받아내기 위해 모임을 만들었습니다.』 9일 오후 서울 중랑구 망우동의 한 2층 건물 한켠에서는 일본에 대한 「작은 선전포

    중앙일보

    1993.12.10 00:00

  • 상봉터미널 일대 상업지 집중개발-중랑구 기본계획안

    서울 중랑구는 29일 관내 상봉터미널 일대를 중심상업지역으로집중개발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구단위기본계획안을 확정했다. 이 계획안에 따르면 삼표연탄.아주레미콘등 대규모 공장과 주거

    중앙일보

    1993.11.29 00:00

  • 30대주부 목졸린채 숨져-돈.원한관계 피살 추정

    23일 오전11시30분쯤 서울중랑구면목3동596의2 曺一順씨(37.여)가 응접실에서 넥타이로 목이 조이고 얼굴등이 불에 타 숨져 있는 것을 2층에 세든 金금순씨(48.여)가 발견했

    중앙일보

    1993.11.24 00:00

  • 「고부살해」 현장 1㎞ 떨어진 곳서…/회사간부 노상피살

    ◎2인조 강도에 한밤 흉기 맞아 경찰이 심야 일제검문검색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2일 한밤 주택가에서 귀가하던 30대 중소기업 부사장이 2인조 노상강도의 둔기에 맞아 숨지는 등 최근

    중앙일보

    1993.11.0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