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16일 하루 윤화 21건 19명이 사상

    16일 서울에서 교통 사고가 21건이나 일어나 3명이 죽고 16명이 부상을 입었다. ▲밤 10시 5분쯤 서울 신촌「로터리」에서 야간교통 정리를 하던 마포 경찰서 이현서 (29)순경

    중앙일보

    1967.02.17 00:00

  • 뒤골목 밝게 조명

    서울시는 올해 뒤골목 조명을 위해 새로 4천20등의 수은등을 가설할 계획이다. 이 등이 전부 가설되면 밤에도 자동차들이 「헤드·라이트」없이 「스몰·라이트」만 켜고 시내를 운행할 수

    중앙일보

    1967.01.12 00:00

  • 국우지좀먹는「고급주택」은 만능?

    ○…권력과 금력으로 국유지 및 공원용지에 무허가로 지어놓은 별장식저택을 무조건 뜯어 버리겠다고 김현옥서울시장은 장담했지만 사실상 공원용지를 파들어가는 차고까지있는 저택건축허가조차

    중앙일보

    1966.11.10 00:00

  • 「에어·쇼」끝난 뒤 교통사고 2건

    2일 하오4시10분쯤「에어·쇼」구경을 마치고 집으로 가던 10살 가량의 소년이 원효로4가「로터리」에서 서울자2114호「지프」(운전사 김동일·32)에 치여 중태에 빠져 수도의대부속병

    중앙일보

    1966.10.03 00:00

  • 연행되자 곧입대

    군법무관 소집에 불응했던 황해진 변호사는 14일밤 입원중인 현대의원「이태원동」에서 군수사기관원들에 의해 연행, 15일아침 광주에있는 육군보병학교에 입교됐다. 황변호사의 입교문제가

    중앙일보

    1966.09.15 00:00

  • 현상10만원붙은 황변호사 피체

    육군수사대에서 현상10만원으로 지명 수배중인 황해진변호사는 13일 서울지검수사과 김천수수사관에게 의하여 그동안 입원중이던 서울시용산구이태원동176에 있는 현대병원에서 검거되었다 이

    중앙일보

    1966.09.14 00:00

  • 약식 기소된 관세법 위반 피의자|정식 재판에 회부

    현행 형사 소송법 규정에 따라 약식 기소된 피고인이 정식 재판의 청구권을 포기할 수 없는데도 검찰이 약식 기소한 서류 안에 『정식 재판을 포기한다』는 내용이 들어 있어 담당 재판부

    중앙일보

    1966.07.28 00:00

  • 「경찰 공약」에 재범행

    경찰이 직업 보도를 약속, 이를 믿고 새로운 살길을 찾기 위해 자수했던 소매치기들이 취직이 안되고 굶주림에 못이겨 다시 거리의 소매치기로 나섰다. 서울 중부 경찰서는 18일 하오

    중앙일보

    1966.07.19 00:00

  • 두 어린이 압사-5명부상

    하오 6시30분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455 이화여관 (주인 김형로·47) 축대(높이 3미터)가 무너져 축대 아래에있던 만화가게가 흙 속에 파묻혀 만화 보던 어린이 2명이 죽고 5

    중앙일보

    1966.07.16 00:00

  • 파월장병·기타 위문금품

    파월장병에게 ▲배밭골 청년회대표 김용찬 잡지64권 손수건100장 ▲덕화여상 학생회장 김영식 그림엽서 634장 ˝ 동 부회장 박용란 봉함엽서 47장 ▲숭인공업학교 위문문 313통 ▲

    중앙일보

    1966.07.08 00:00

  • 고마운 운전사 당대한 처분을

    ○…『고마우신 운전사 아저씨를 관대하게 처분해 주세요』서울무학여고 3년 이경숙(19·이태원동187) 양 등 여학생 10명이 과실치사혐의로 지난 20일 구속된 운전사 김순석(43)씨

    중앙일보

    1966.05.26 00:00

  • (상)4·26 이 대통령 하야성명에 관하여|김정열

    1960년4월26일은 전 이승만 대통령이 그 때의 정정을 참작하여 스스로 대통령직에서 하야할 것을 결심하시고 이 결심을 만천하에 성명 하신 근대사의 중대한 역사적 한「페이지」를 장

    중앙일보

    1966.04.30 00:00

  • 급수시설을 확장

    서울시는 5월1일부터 급수인구를 현재의 2백58만(49톤)에서 2백72만(52만톤)으로 늘리기 위한 배수관 부설공사를 시내의 다음 16개 지역에서 벌인다. ▲왕십리∼대현산간 ▲한양

    중앙일보

    1966.04.29 00:00

  • 15일부터 중간 회차제

    서울시는「러쉬·아워」의 교통난을 완화하기 위해 완행「버스」와 급행「버스」그리고 합승에 상오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동안 ①중간회차제 ②공차제를 마련, 오는 15일부터 노선별로 실

    중앙일보

    1966.04.11 00:00

  • 사람들은 자기가 행복하다는 것을 모르고 있기 때문에 불행한 것이다-「청실·홍실」에 비친 「남·녀」생활주변

    연필로 뚜벅뚜벅, 그러나 정성 들여 쓴 「청실홍실」을 읽다가 어느 한 구절에 눈이 멎었다. 『사람들은 자기가 행복하다는 것을 모르고 있기 때문에 불행하다.』 그 주인공은 28세의

    중앙일보

    1966.03.24 00:00

  • 봄은 와도 외로운 동심 놀이터가 없다

    봄이 와도 서울의 어린이에게는 마음놓고 놀 놀이터가 없다. 서울시는 도시계획에 따라 89개소의 어린이놀이터(아동공원)를 설정했으나 그중 14개소만이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미 시설

    중앙일보

    1966.03.17 00:00

  • 내연의 아내를 타살

    【대전】충남 대덕군 기성면 괴곡리 뒷산에서 일어난 여인 피살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12일 하오 6시쯤 진범 배영수 (29·대한 교육 보험 서울 중부지사 제2과장·서울 용산구 이태

    중앙일보

    1966.03.14 00:00

  • 김장시장

    김장철을 맞아 서울시는 김장수요시민의 편의를 위해 22일부터 12월30일까지 다음 61개소에 김장시장을 임시로 마련했다. ▲종로5가 ▲낙원시장 앞 ▲인왕동 사무소 옆 ▲적선동 ▲혜

    중앙일보

    1965.11.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