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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지검서 초임 검사 극단선택…"유서 여부 수사중"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의 모습. 뉴스1 서울 남부지검에서 12일 오전 현직 검사가 투신해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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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두 아들 목졸라 살해한 엄마 "죽을 죄 지었다, 죄송"
초등학생 아들 2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피의자 A(40)씨가 9일 오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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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에스컬레이터서 휠체어 뒤집혔다…50대 장애인 추락사
중앙포토 전동휠체어를 탄 50대 장애인이 지하철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다 휠체어가 뒤집히면서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7일 강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낮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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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서 여성 치마에 소변 본 70대, 들키자 "마려운걸 어쩌냐"
에스컬레이터. 사진은 기사의 특정 내용과 직접적 연관이 없음. 뉴스1 지하철 에스컬레이터에서 앞에 있던 여성을 향해 소변을 본 7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양천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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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 빠진 채 한밤 질주…18㎞ 추격전 끝에 만취車 잡은 시민
사진 SBS 방송화면 캡처 차량 앞바퀴가 빠진 채로 서울 올림픽대로를 달리던 음주 운전자가 위험천만한 추격전 끝에 경찰에 붙잡혔다. 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양천경찰서는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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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빽 있어" 외친 지하철 폭행女, 왜 때렸나 묻자 묵묵부답
서울 지하철 9호선에서 술에 취한 채 60대 남성을 휴대전화로 폭행한 A씨(20대)가 30일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A씨는 이날 경찰 호송차를 타고 서울 강서경찰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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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이 다짜고짜 흉기로 찔러”…50대男 현행범 체포
[중앙포토] 지인을 집 앞으로 불러내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양천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 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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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사서 분신 시도 50대 영장 기각…“참작여지 있어”
서울 양천구 서울 남부지법의 모습. 뉴스1 국민의힘 중앙당사에 침입해 분신을 시도한 50대 남성에게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법원이 기각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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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이 빈지갑 줬다"던 카페 사장…40만원 훔친건 그였다
[셔터스톡] 카페 사장이 손님이 두고간 지갑에 손을 댄 뒤, 초등학생이 훔친 것처럼 거짓말을 했다가 결국 경찰에 덜미가 잡혔다. 2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양천경찰서는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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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아라 차별받았다" 부모·형 살해한 30대, DNA 충격 반전
서울 양천구 한 아파트에서 부모와 형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김모(31)씨가 지난 12일 서울 양천구 남부지방법원에서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서울 양천구 한 아파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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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워치’로 신고했지만…신변보호 받던 여성 또 참극
범죄피해자 안전조치(신변보호)를 받던 여성이 전 남자친구에게 살해당하고 용의자는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건이 발생했다. 숨진 용의자는 피해자에게 100m 이내 접근 금지 명령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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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m 접근금지 명령, 그에겐 우스웠다? 신변보호女 살해 전말
범죄피해자 안전조치(신변보호)를 받던 여성이 전 남자친구에게 살해당하고 용의자는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건이 발생했다. 숨진 용의자는 피해자에게 100m 이내 접근 금지 명령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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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형 살해후 자수한 30대…주민들 새벽잠 깨운 '공포 소리'
양천구의 한 아파트에서 한 남성이 부모와 형을 살인하고 자수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석경민 기자 서울 양천구의 한 아파트에서 부모와 형을 살해한 30대 남성이 체포돼 조사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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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남성, 부모‧형 살해 후 자진신고…경찰 긴급체포
30대 남성이 부모와 형을 살해한 뒤 소방에 자진 신고했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10일 “가족 3명을 살해한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소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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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살혐의 없다"…'이재명 변호사비 대납의혹' 제보자 병사 결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을 처음 제보한 이모씨가 숨진 채 발견된 서울 양천구의 한 모텔에서 경찰들이 현장 조사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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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31살 연하女, 사랑해서 13억 줬다? 이상한 유부남 '톡'
서울 양천경찰서는 50대 자산가 A씨를 성매매처벌법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피의자 입건했다. 뉴시스 서울시 양천구의 한 자산가 A(59)씨가 “사랑하는 사이”인 31살 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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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방 약봉지 있었다" 李의혹 제보자 사인 심장질환 추정
11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을 처음 제보한 모 시민단체 대표 이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된 서울 양천구의 한 모텔에서 경찰들이 현장 조사를 위해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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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진 제보자 측 “변호사비 의혹 제기 후, 여당이 계속 압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을 제기했던 이모(54)씨가 서울의 한 모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고, 외부 침입 흔적도 나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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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의혹' 제보자 숨진 모텔방, 유서도 침입 흔적도 없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을 제기했던 이모(55)씨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고, 외부 침입 흔적도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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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비 대납' 주장 李씨 사망…"기이한 우연" vs "마타도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을 최초로 제기한 제보자 이모씨가 12일 숨진 채 발견된 것에 대해 야권은 “억지로 대통령을 만들기 위해 무고한 희생이 뒤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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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관련자 의문의 연쇄 죽음, 무섭다…이재명 진실 공개하라"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 [중앙포토]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 녹취록 제보자인 이모씨의 사망에 대해 "이 후보, 모른척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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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변호사비 대납 의혹' 녹취록 제보자 숨진 채 발견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 관련 녹취록 최초 제보자인 이모씨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12일 서울 양천경찰서는 이씨가 어제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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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건물서 추락사 20대...알고보니 동료들과 새벽까지 술자리
서울 양천구 양천경찰서. 뉴스1 새벽까지 사무실에서 회사 동료들과 술을 마시던 20대 남성이, 옥상으로 올라가다 계단에서 떨어져 숨졌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5일 새벽 1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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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 직장 파열될만큼 때려 숨지게한 계모, 신상공개 어렵다 왜
지난달 20일 서울 강동구에서 3살 아들을 때려 숨지게 한 의붓어머니 이모(33)씨의 신상정보 공개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살인 등 강력범죄를 저지른 피의자의 신상을 공개하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