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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화재5건
서울에서도 4·5일 2일동안 담뱃불등 부주의가 원인이 된 불이 5건이나 났다. ▲4일밤11시10분쯤 서울종로구통인동147의5 권혁중씨 (45) 집 「보일러」실에서 굴뚝으로 번진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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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포장을 85%로
서울시는 15일 올해 후반기부터 700년6월30일까지 벌일 1백억원 규모의 토목 하수도 포장사업의 「마스터·플랜」을 확정했다. 70년 장마전까지 완성될 이 사업 내용은 현재 도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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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사망·실종 백20명
중앙재해대책본부는 지난7월30일부터 내린 폭우로 4일하오3시 현재 사망1백3명,실종 17명,부상69명,이재민2만5천9백24명이 생겼으며 재산손실은 총13억8백만원에 이르렀다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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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이 역사
30일 낮11시30분쯤 영등포구 신도림동432 신도이발관 앞길에서 철근4t을 싣고가던 서울 영7∼183호「트럭」(운전사 황동렬·25)이 맞은편에서 오던 차를 피하려다 옆으로 쓰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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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운전사 자수
지난11일 하오2시쯤 서울영등포구 신도림동 도림교위에서 자전거를 타고가던 유원경씨 (47)를 치어 중상을 입히고 달아났던 서울영1-3212호 「택시」운전사 손성룡씨(25)가 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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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 사망
13일 상오 11시30분쯤 서울 영등포구 공항동 346에 세든 임덕복여인(35) 일가족 4명이 연탄「개스」에 중독, 임여인의 맏딸 김희순양(10)과 장남 남수군(6)등 2명이 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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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원」탈세혐의 수사
서울시경수사과는 미원주식회사의 거액탈세혐의를 잡고 압수 수색영장을 발부받아 서울 서대문구서소문동75 미원본사와 영등포구신도림동629 미원서울공장및 서대문구서소문동119 미원판매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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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스중독4명 숨져
▲9일아침9시쯤 서울영등포구신도림동86 빈질에서 잠자던 인보씨(35) 안혜웅(27)등 3명이 연탄「개스」에중독, 침씨등2명이 숨졌다. 침씨등은 8일밤 늦게까지 술을 마신후 집에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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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해」13개업소 조치
서울시는 주택가에서 소음·폐수·분진등 공해를 발생시키고있는 신강기업(종로구관수동148)등 3개업체에 대해 25일부더 일을 못하도록 조업정지처분을 내리고 삼성피혁등 10개공해업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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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월버스 삼중추돌
11일밤 9시15분쯤 영등포구 신도림동 102앞길에서 서울영5-3094흐「버스」(운전사미상)가앞서가는 「버스」를 앞지르다가 서울여 5-2410호「버스」를 들이받고, 마주오던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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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일가 넷|개스 중독 사망
10일 낮11시쯤 서울 신도림동365 판잣집에서 잠자던 중국인 장문지씨(71·무직) 장왕씨여인 (52) 장여인의 딸 수화양 (13) 친척 우일풍씨 (53)등 4명이 연탄「개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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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병3명 폭사
1일하오 7시쯤 중서부 전선 육군○○부대 ○중대내무반에서 이름모를 폭발물이 터져 막사에 있던 이종원 병장 (25) 양철구 병장(25) 김창성일병 (23)등 3명이 그자리에서 숨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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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없는 수방 대책
장마철을 앞두고 건설부 안에 설치된 중앙 풍수해대책본부는 예산당국에 6천8백23만원의 수해대책 비(예비비)를 요청했으나 예산조처가 되지 않아 운영비를 비롯한 긴급 수방자재의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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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쇄조처 건의|개선명령 어긴 3사
서울시는 3일 공해개선명령을 따르지않은 한양금속(영등포구오류동) 남흥도자기(영등포구상도동) 삼영화학(영등포구신도림동)등 3개업체에 대해 폐쇄조처해 줄 것을 보사부에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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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된 절도사건2년만에 또 입건
서울노량진경찰서는지난11일 2년 전에 풀린 영등포구신도림동전모군(16)의 절도혐의를 들추어 구속했다. 전군은 지난66년10월14세때 영등포구대방동208정도휘씨(35)고물상에서 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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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운전사 피살|문래동서 전선에 목졸린채 새벽에 발견
12일 상오6시30분쯤 동광운수 소속(사장 최천희) 서울영4655「택시」운전사 안승길씨(33·용산구 동빙고동 51)가 영등포구 신도림동 271앞 안양천 둑 위에서 돈주머니와 손목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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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중독. 4명이 사상
29일 하오3시쯤 서울 영동포구 신도림동954 서약동(44) 여인의 한가족 4명이 추위에 이불을 쓰고 낮잠을 자다 연탄 「가스」에 중독, 서여인의 장남 이병남 (19·포천 고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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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곳곳에 강도
▲19일 하오 8시쯤 서울 마포구 합정동 105 당인리 발전소 앞길에서 서울 영10689「코로나·택시」(운전사 김종현·30)에 탔던 김정일(27·영등포구 본동61)등 2명이 과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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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림 관내 웅덩이 익사사고 잦아
서울 영등포구 신도림동 537 경남요업사(대표이한영.45)구내에 3년전부터 넓이3백여평 길이5미터의 물웅덩이가 생겨, 매년 익사사고가 발생, 인근주민들이 이 웅덩이를 없애달라고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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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자수
차에 치여 죽은 어린이를 가마니에 담아 후미진 산골벼랑에 던지고 도망쳤던 운전사가 범행 3일만에 죄를 뉘우치고 눈물로 자수했다. 21일 서웁금강「스레트」공업회사(중구을지로2가)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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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돌 맞고 중상
12일 하오 8시 30분쯤 서울 영등포구 신도림동 439 동신화학공장 뒷골목에서 문래파출서 서정인(26) 순경이 불량학생들로부터 벽돌로 머리를 얻어맞아 중상을 입었다. 서 순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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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67개 배수문 닫아
한강 수위가 위험 수위를 돌파하자 서울시 당국은 서울 시내에서 한강으로 빠지는 67개소 배수 수문을 완전히 닫아 앞으로 호우가 계속되면 서울 시내는 내수로 인한 침수 지역이 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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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배달원 등 6명이 역사상
1일 하오6시25분 서울동대문구 신설동「로터리」횡단도로를 속달우편물을 들고 건너던 동대문 우체국 집배원 서경환(42·북아현2동164)씨가 후암동발 미아리행 서울영 1890호 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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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전팔기의 영광
입시에서 낙방의 고배를 마셨으나 이에 굴하지 않고 피나는 노력을 계속, 합격의 영예를 차지하여 화제의 주인공이 된 소년소녀들이 각급 학교 입시합격자 발표에 따라 나타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