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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교실」-12개교를지정
대한체육회는 29일 서울지구「스포츠」교실 종목및 장소를 발표했다. 서울지구「스포츠」 교실은 오는12월5일개강, 내년1월5일까지 두달동안 계속될 예정인데 축구농구배구「포크· 댄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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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양정 결승
금년도 남녀 고교 농구의 패권을 다투는 쌍룡기의 행방은 10일 하오의 경복-양정전과 숭의-숙명전에서 판가름나게 되었다. 9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9일째 준결승 「리그 -최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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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 결승전에
대화 폐막을 이틀 앞둔 쌍룡기쟁탈 제4회 전국남녀고교우수「팀」초청농구연맹전 8일째 준결승「리그」에서 경복은 장신의 한영을 착실한「세트·플레이」로 공격, 82-73으로 이겨 2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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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우수고교초청 쌍용기쟁탈 농구리그|준결승 첫날부터 열전
예선「리그」를 끝낸 쌍용기쟁탈 제4회 전국남녀고교우수「팀」초청농구연맹전은 준결승「리그」첫 대전부터 예상불허의 접전을 전개, 우수「팀」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7일 장충체육관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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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전국고교우수팀 초청 쌍룡기쟁탈 농구리그
국내고교농구의 정상을 상징하는 쌍룡기를 걸고 68년도 고교패자를 결정하는 제4회 전국 남녀고교우수 「팀」 초청농구연맹전이 오는 10월1일 장충체육관에서 개막, 10일 동안의 열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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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요람(1)|새교육의 연륜을 더듬어
l895년2월 고종이 교육입국대조서 내린지도 70여년이흘렀다. 개화의 진통을 겪는동안미처 다듬어지지 않은 터전에 헬수없이 많은 새물결이 굽이쳤고 흘러가는 세월따라 가눔할수 없는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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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졸업 기경자양
숙명여자대학교의 올해 수석졸업의 영광은 문리대 의류학과의 기경자(24) 양이 차지했다.서울사범 출신인 기경자(24) 양이 차지했다. 서울사범출신인 기양은 평균 93·38점의 성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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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산은 53년부터
서울민사지법합의7부(재판장백종무부장판사)는 7일 하오 『퇴직금산정기준은 근로기준법에 규정한 최저한도의 규정에 의해 계산되어야한다』고 판시, 숙명학원은 전직교사 송한주(서울 성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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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어지는「학교차」|서울대합격
올해 서울대학교의 출신고교별 합격자수가밝혀졌다. 6일까지 서울대학교당국과 중앙일보사가 조사한 것을 종합하면 모두 2천6백45명의 합격자중 절반이 넘는(54%)학생이 이른바 서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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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아진 「커트·라인」
올해 서울대학교 입학시험 합격자 명단이 4일하오 밣혀졌다. 5일상오 밝혀진 각학과별「커트·라인」은 대체로 작년보다 높은편. 특히 법대·상대·문리대·사대등의 인문계 학과는 작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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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1·6대 1예상
후기고교 입시원서 접수가 5일부터 시작,8일 마감된다. 서울시내 64개 후기고교(남45개교,여자19개교)는 모집정원 2만2천5백82명(남1만6천5백58명,여자6천24명)에 응시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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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원서마감
서울시내 80개 전기고교가 19일하오5시 원서접수를 마감한다. 대부분의 학교에서 동일계 중학출신 지원자는 이날하오에 무더기로 지원할 예정이어서 경쟁율은 마감시간 임박해서 부쩍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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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표팀 결정
▲단체=경희대 전매청 동국고교 경기대(이상 남자) 산은 신광여고 동덕여고 숙명여고(이상 여자) ▲개인=이성수 박헌진 안석면 김철진 이명선 강문수(이상 동국고교) 김신도(서울상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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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위·경북 2위로
▲장대높이뛰기 ①홍상표(부산)4m42 한국신(종전 4m40) ▲주폭도여중부결승 ①곽병화(부산동래)4m97②정옥주(동)4m78③이병주(서울한성)4m67 ▲남자일반 1천5백m=①송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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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공로자|53명을 표창
서울시 교육회(회장 김기석)는 교육공로자 53명을 선발, 오는 6일 서울대 강당에서 표창키로 했는데 공로자명단은 다음과 같다. ◇년공표창 ▲신숙균(청운국) ▲이보영(연세의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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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체전 종반전에
제48회 전국체육대회 서울시 예선대회 겸 제15회 서울시 체육대회는 7일 축구 농구 등 13종목 경기가 서울 효창 및 그밖에 보조경기장에서 벌어져 각 종목마다 열전을 전개했다.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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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상 결선에
제3회 전국 남녀 고교 우수「팀」농구 연맹전은 대회 4일째인 31일 예선「리그」를 모두 끝냈는데 남고A조의 양정은 동아를 87-47로 크게 이겨 2연승, 성북· 한영과 함께 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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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주최|고교농구리그개막|쌍용기 걸고 24팀 출전
중앙일보사와 전국 남녀중·고농구연맹이 공동주최하고 동양방송이 특별 후원하는 제3회전국남녀고교우승「팀」농구연맹전이 28일 상오 10시 성북-광주일고의 첫 대전으로 장축체육관에서 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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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기 쟁탈 고교농구
고교농구의 정상을 상징하는 쌍용기를 걸고 남녀24개 우수「팀」이 참가하는 제3회 전국남녀고교우수「팀」농구연맹전이 오는28일 장충체육관에서 개막,7일 동안의 격전을 벌입니다. 「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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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종별농구의 득, 실
제22회 전국 종별농구선수권대회는 지방농구의 발전과 보급을 위해 광주에서 열린 대회지만 대한농구협회 자체가 속출하는 갖가지 말썽에 대해 산하 연맹에만 책임을 전가시키는 방관수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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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희망의 계단(7) 정상의 환희 겨례의 영광
국민여러분 참으로 감사합니다. 당연히 할 일을 하고 돌아왔는데 이렇게 거국적으로 환영해 주실 줄은 꿈에도 상상 못했습니다. 오히려 어깨가 무거워 지는 것을 느낍니다. 다음에는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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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이 「카빈」절취
26일 하오 3시 30분쯤 서울 시내 모 고교 3학년 이모(19)군이 종로 경찰서 청진동 파출소에서 「카빈」총 한 자루와 탄창 2개를 움켜쥐고 도망, 경찰의 추격을 받자 「지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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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일곱 돌
19일은 4·19 일곱 돌, 젊음의 대열이 독재를 장송한 날이다. 그날 부정불의에 항거하는 젊은이들의 함성으로 가득 찼던 거리는 이날 선거열풍이 일고 있는 가운데 각 시·도와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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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그루 식수|거리엔 꽃 심고
올해 서울 거리는 여고생 및 여대생들의 손으로 봄에서 가을까지 철 따라 아름다운 꽃이 피게됐다. 3월을「시민의 달」로 정한 서울시는 올 봄에 서울시 주변에 1억 그루의 나무를 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