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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추적] 게임 채팅창에 보인 택배사진 1장…악마가 움직였다
‘노원 세 모녀 살인’ 사건 피의자 김태현(25)의 치밀하면서도 엽기적인 행각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2년 전에는 여자 화장실에 몰래 들어가 여성을 훔쳐보다 적발돼 벌금 2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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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송차 타며 "죄송, 죄송"···'세 모녀 살인' 김태현이 남긴말
"정말 반성하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죄송…" 지난달 노원구 한 아파트에서 세 모녀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김태현(25). [사진 서울경찰청] '노원 세 모녀 살인사건'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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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세 모녀 살인' 피의자는 25세 김태현…얼굴도 공개
5일 경찰은 서울 노원구 세 모녀 살인 사건의 피의자인 김태현(25)의 신상공개를 결정했다. 서울경찰청 제공 서울 노원구 아파트에서 세 모녀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피의자의 신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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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기대 이동훈 총장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동참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이동훈 총장이 4월 2일(금)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에 동참했다.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진행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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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세 모녀 살해’ 피의자, 침묵 속 영장실질심사 출석
서울 노원구의 한 아파트에서 세 모녀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피의자 A씨가 4일 오후 서울 도봉구 서울북부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서울 노원구 소재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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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스크' 지적에 버스기사 가림막 부쉈다···난동 50대 체포
경찰 로고. 뉴스1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해 달라는 버스 운전기사의 요청에 화가 나 욕설을 하고 주먹을 휘두르며 난동을 부린 50대 승객이 경찰에 붙잡혔다. 4일 경찰 등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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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 숙인 ‘노원구 세 모녀 살인’ 피의자…오늘 영장실질심사
서울 노원구의 한 아파트에서 세 모녀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A씨가 지난 3일 오후 서울 노원경찰서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은 뒤 유치장으로 향하고 있다. 뉴스1 서울 노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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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세모녀 살인' 피의자 첫 조사… 이르면 오늘 구속영장
서울 노원구 일가족 피살 사건의 피해자들 집 앞. 뉴시스 노원구 아파트에서 세 모녀를 살인한 혐의를 받는 피의자 A씨가 약 8시간 동안 경찰 조사를 받고 유치장에 압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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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세모녀 살인사건' 피의자 퇴원 후 경찰 조사 시작
'노원구 세 모녀 살인사건' 피의자 A씨에 대한 경찰 조사가 시작됐다. 연합뉴스 서울 노원경찰서는 2일 오전 11시 20분께 A씨가 입원해 있는 병원에서 체포영장을 집행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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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노원구 세 모녀 살해’ 20대 피의자 집 압수수색
지난 25일 서울 노원구 중계동의 한 아파트에서 세 모녀가 살해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범행 현장에는 외부인의 출입을 막고자 대문과 창문에 경찰이 부착한 출입금지 테이프가 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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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모녀 살해' 피의자 회복중…"신상공개하라" 분노의 청원
지난 25일 서울 노원구 중계동 한 아파트에서 세 모녀가 살해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가람 기자 28일 오후 2시 서울 노원구 중계동의 한 아파트 단지. 주민들은 기자의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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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세 모녀 살해 혐의' 20대 남성 체포영장 발부
경찰 마크. 사진 JTBC 캡처 경찰이 서울 노원구에서 세 모녀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A씨에 대한 체포 영장을 발부받았다. 범행 후 자해를 벌인 A씨는 현재 병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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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 아파트서 세 모녀 피살…20대 용의자는 자해
경찰 자료사진. [JTBC 캡처] 서울 노원구의 한 아파트에서 세 모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노원경찰서는 전날 오후 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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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경비원 불러 몽둥이 폭행…60대 사전구속영장 신청
술에 취해 아파트 경비원을 폭행한 60대에게 사전구속영장이 청구됐다. 뉴스1 서울 노원경찰서는 23일 서울 노원구의 아파트 단지에서 근무 중인 경비원을 집으로 불러 나무 몽둥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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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원 집으로 불러 몽둥이찜질…60대 만행 이번이 세번째
경찰 자료사진. 연합뉴스 서울 노원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근무 중이던 경비원을 자신의 집으로 불러 폭행한 60대 입주민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입주민은 과거에도 여러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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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서 대마초 피우고 시비···20대 "이태원 술집서 주웠다"
[중앙포토] 길거리에서 대마초를 피우고 행인에게 시비를 건 20대 남성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20대 남성 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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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찰 간부가··· 수사정보 흘리고 아내 취업청탁까지
서울지방경찰청 자료사진. 연합뉴스 피의자에게 수사 정보를 유출하고, 아내의 취업까지 청탁한 경찰 간부가 적발됐다. 이 간부는 현재 수사를 받으며 대기발령 중이다. 3일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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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들이 뭘 알아" 거리두기 토론회장서 '코로나식 1인 시위'
2일 오전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 토론회'가 열리는 중구 청파로 브라운스톤서울 앞에서 자영업자들이 1인 시위 해산 전 구호를 외치고 있다. 권혜림 기자 "손영래(중앙사고수습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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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사망한 70대···같이 술마시던 아들 "괴한왔다" 횡설수설
[중앙포토] 40대 아들과 술을 마시던 70대 남성이 화장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아들은 '갑자기 집에 괴한이 들어와 아버지를 납치하려 했고, 아버지가 죽어있었다'며 횡설수설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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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 가까이 주차했다가 차와 벽 틈에 껴 운전자 사망
뉴스1 벽에 너무 가까이 주차했다가 운전자가 차와 벽 사이에 끼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8일 서울 노원경찰서에 따르면 60대 운전자 A씨는 오전 노원구 공릉동의 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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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유로 풀려난 '도끼 난동' 50대, 이번엔 이웃 찔러 죽였다
경찰 로고. 뉴스1 이웃을 흉기로 살해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남성은 지난 3월 거리에서 ‘도끼 난동’을 벌인 뒤 구속기소 됐다 집행유예로 풀려났으며, 현재 항소심 재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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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찰관이 여성 스토킹…경찰 '대기발령' 후 추가 수사
경찰 로고. 뉴스1 현직 경찰관이 여성을 스토킹했다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전날 오전 8시쯤 한 남성이 자신을 스토킹하는 것 같다는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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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자영업자에 코로나 대출? 750만원 보이스피싱범 덜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를 상대로 보이스피싱 범죄를 저지른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보이스피싱 범죄 이미지. 연합뉴스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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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라면형제 화재 계기 됐나…구청들 ‘위기아동 점검’
두 아이의 아버지 A씨는 지난해 10월 벼랑 끝에 선 심정으로 서울 서대문구청을 찾았다. 생활고에 시달리다 월세마저 밀리자 살던 집에서 쫓겨날 위기에 놓인 A씨는 구청에서 '긴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