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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경 55명 이동
내무부는 2일 상오 신임 총경 1명을 포함한 55명의 총경급 인사 이동을 단행했다. ▲전북 정보과장 민태식 ▲경기보안과장 구국찬 ▲경기경무과장 이무구▲충남정보과장 강보현 ▲동인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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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 뇌염 절명
13일 하오 3시 서울 영등포구 노량진동 산12 박영규(노동·40)씨의 장남 남종인(5)군이 고열과 경련으로 인근 병원에서 유사 뇌엽으로 진단을 받고 시립 중부 병원에 격리 수용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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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사한 「수영강습」
9일 하오 3시쯤 서울 경기여중교내 「풀」에서 수영강습을 받던 동교 1년생 백진경(12·노량진동 218의72)양이 익사체로 발견됐다. 백양의 죽음은 이날 소나기를 피해 교실로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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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 등 익사 12명(이틀 동안 서울에서)
섭씨 34도7분까지 더위가 치솟은 8일, 서울에선 하룻 동안에 12명의 어린이들이 물놀이 하다 익사했다. ▲하오 1시 서울 성동구 뚝섬유원지에서 성북구 삼양 2동 111 이명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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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 다시 구속
속보=날치기를 잡은 시민을 경찰이 폭행범으로 다스렸다고 해서 검찰이 관련 경찰관을 수사하자 경찰에서 일단 구속영장이 기각되어 불구속으로 다루어오던 그 시민에 대해 다시 구속영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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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두고 포행범으로
서울지검수사과는 2일상오 날치기를 잡은 시민을 도리어 폭행범으로몬 남대문서 박현균(30) 형사를 직권남용 및 상해치상혐의로 조사중이다. 지난 7월16일 서울역에서 시계를 날치기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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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뒤 걱정|연탄·식수난
장마에 이어 서울시내의 급수사정과 연료사정이 악화되어 서민생활에 큰 타격을 주고 있다. 요즈음 시내변두리에는 19공탄이 모자라 한 개에 11원씩 호가하고 있으며 그나마 품귀해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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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67개 배수문 닫아
한강 수위가 위험 수위를 돌파하자 서울시 당국은 서울 시내에서 한강으로 빠지는 67개소 배수 수문을 완전히 닫아 앞으로 호우가 계속되면 서울 시내는 내수로 인한 침수 지역이 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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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사 2건
▲19일 하오 3시30분쯤 서울 영등포구 본동 산9 한강에서 강태환(45·노량진동)씨 4남 정오(11·은로국민교 4년)군이 그물로 고기를 잡다 실족 익사. ▲이날 하오 5시쯤 동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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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 수원지의 물 9월부터 공급키로
19일 서울시 수도국은 음료수로는 부적당한 경도 l백80이나 되는 신촌 보조 수원지물을 마시고 있는 마포구 서교동 동교동 일대 3천여 가구에 9월부터 노량진 수원지 물을 공급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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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동 등 수재민 수용소에 벌써 환자 속출
이번 수해로 철거한 1백50가구(1천4백52명)가 수용된 서울 영등포구 항동 철거민수용소에 각종 질병환자가 속출하고 있어 영등포구 보건소 오류출장소는 17일 하오 5시 이에대한 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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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파월 선행조건 이행|만족할만한 결론 얻었다
【전주=이태교·문홍기자】박 대통령은 4일하오 방미중인 김성은 국방장관으로부터「맥나마라」미 국방장관과의 회담에서 국군장비의 현대화, 한·미·월 삼각경협등 한국군 월남증파선행 조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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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관 3천8백16명|승진 발령|직제 개편으로
국무회의는 1일 서울에서 구역이 가장 넓은 서울 성동경찰서와 영등포경찰서 관할에 동부경찰서와 노량진경찰서를 새로 세우는 「경찰직제중개정안」을 의결, 이에 따라 총경 22명 등 도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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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보조수원지|수도 물 「유해」
서울시 마포구 동교동 서교동 남가좌동 연희동 등 지역에 식수를 공급하는 신촌 보조수원지(모래내)물이 음료수로 부적당하다는 서울시위생시험소의 판정을 받았으나 시수원과나 서부수도사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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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개서를 승격
20일 정부는 치안력 강화를 위해 서울시내에 노량진 동부 등 2개경찰서를 신설하고 지방의 19개 2급서를 1급으로 승격시키는 한편 직제상에만 남아있는 휴전선 이북의 개성·옹진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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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표 11만장 위조
유가증권 전과자로 학생「버스」회수권 위조범 이봉두(33·전과 2범) 박만식(41·전과1범) 이흥석(32·전과12범)등 3명이 14일 새벽 서울 시경에 잡혔다. 경찰은 도망친 제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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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전화국기공
서울노량진 전화국이 2일 상오10시 영등포구 대방동45번지에서 거행됐다. 2천4백여평의 대지에 3천3백만원으로 세워질 이 건물의 연평수는 3층1천4백여평, 연내에 완공하여 내년하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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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학교 교감등 이동
2일 서울시 교육위원회는 관내국민학교 교감 44명과 장학사 3명등 47명을 다음과 같이 전보 발령했다.(괄호안은 전직) 교감전보 숭례= 박광돈(구천), 창경= 홍금자(숭례), 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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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공사 일제착공
서울시는 16일 상오 9시 김현옥시장이 앞서 제2공약으로 내놓았던 홍제동∼갈면동간 도로확장공사를비롯 동부서울지구 구획정리사업, 미아동∼삼양동간 배수관 부설공사등 10개 건설공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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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교 교사 발령
2일 상오 서울시 교육위는 서울대학교 사범대학과 이화여대 사범대학 졸업자 중 국민학교 교사 보수교육을 치른 61명을 시내 각 국민교에 배치, 발령했다. (괄호 안은 발령교) 정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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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수시설을 확장
서울시는 5월1일부터 급수인구를 현재의 2백58만(49톤)에서 2백72만(52만톤)으로 늘리기 위한 배수관 부설공사를 시내의 다음 16개 지역에서 벌인다. ▲왕십리∼대현산간 ▲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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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행버스·합승·버스 변경되는 노선
28일 상오 서울시는 오는 5월1일부터 일제히 실시될 교통난 완화책의 하나로 시내「버스」·합승 그리고 급행「버스」노선을 대폭적으로 조정,「버스」는 34개 노선을 40개 노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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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살 혐의 짙어
23일 하오 2시쯤 서울 영등포구 노량진동 26 향촌 목장 뒤 한강에서 공군 l06기지 전대보급대대 창고반 정유현(23·영등포구 신대방동 673)일병이 의문의 변시체로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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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명 중경상
19일 아침 「러쉬아워」에 서울 시내 두 군데서 「버스」전복 사고가 일어나 등교 학생과 출근하는 공무원, 회사원 등 40명이 중경상을 입었고 영등포 방면은 약 한 시간 동안 교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