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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격상에도, 민노총 총파업 강행…정세균 "재고해달라"
정세균 국무총리가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정세균 국무총리는 24일 “오는 25일 예정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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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 3차 유행?…‘충남發 11명, 경남發 1명’ 밤새 12명 확진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추세를 반영하듯 22일 부산 동래구 옛 동래부동헌 입구 포졸 인형이 마스크를 2개나 쓴 채 근무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부산에서 밤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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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신규 또다시 300명대···"경험 못한 힘든 겨울 온다"
강도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 왼쪽)이 24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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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또 집회 예고에…이낙연 “현명한 결정을”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낙연 대표가 화상으로 발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는 25일 총파업과 대규모 집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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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자 156명 쏟아졌다…서울시 코로나 역대 최악의 날
중등 임용고시 시험을 하루 앞두고 20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의 한 대형 임용고시 학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가운데 이날 오후 동작구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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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연사흘 300명대 확진…2주 안 지나도 2단계 검토
서울 동작구 노량진의 학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20일, 동작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은 한 시민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뉴스1]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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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3차 유행 시작됐다…사망자 500명, 확진자 3만명 넘어
광주에서 전남대병원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20일 오후 광주 남구 한 고등학교에서 한 재학생이 진단 검사를 받고 있다. 뉴스1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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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3차 유행 맞다…수도권 대규모 유행, 위기의식 가져 달라”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 연합뉴스 정부가 현재 수도권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유행’이 진행되고 있다는 점을 공식 인정했다. 이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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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매일 200명 내외 확진…정부 "코로나 '3차 유행' 맞다"
이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료사진. 뉴스1 정부가 현재 수도권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유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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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오늘 124명 추가확진…누적 확진자 대구 넘어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증가하며 방역에 초비상이 걸렸다. 지난 16일 대전의 한 거리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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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는 오늘 자정부터, 인천은 22일 자정부터 거리두기 1.5단계
서울·경기 수도권에서 19일 0시부터 12월 2일 자정까지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격상된다. 인천은 23일 0시부터 시행하며, 강화·옹진군은 1단계가 유지된다.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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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만에 43명 감염…끊길 듯 끊기지 않는 '천안 콜센터' 확진자
━ 4일 첫 확진자 발생 후 ‘n차 감염’ 지난 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온 충남 천안 신한생명 콜센터 발(發) 감염이 끊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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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능후 "수도권·강원 심각한 상황···거리두기 1.5단계 검토해야"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현황 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스1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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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강원 거리두기 1.5단계 격상 예비경보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다시 일상을 위협하고 있다. 전국적인 산발 감염이 이어지면서다. 신규 확진자는 이틀 연속 200명 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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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확진자 85명' 75일만에 최다…수능 앞두고 1.5단계 ‘비상’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이틀 연속 200명대를 기록한 가운데 15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거리를 찾은 시민들이 길을 거닐고 있다. 뉴스1 전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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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평균환자 89.9명...1.5단계 상향기준 턱밑까지 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200명대를 기록하며 재확산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15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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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격상 임박…민노총 집회 '코로나 확산 기폭제' 우려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늘어나면서 정부가 '사회적 거리 두기' 상향 검토를 시사했다. 임숙영 중앙방역대책본부 상황총괄단장은 14일 브리핑을 통해 “최근 서울, 경기, 강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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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직장 모임 등 직장·병원 집단 감염…경기 확진자 47명
13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선별진료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몰려있다. 연합뉴스 직장·병원 감염 등 집단 감염 여파로 전날 경기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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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식 "개천절 시위는 살인자고, 11·14 시위는 민주시민이냐"
국민의힘 송파병 당협위원장인 김근식 경남대 교수가 “개천절 반정부 시위대는 ‘살인자’이고, 11ㆍ14 민중대회 시위대는 ‘민주시민’이냐”고 물었다. 김 교수는 13일 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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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도 안되는 침대간격이 집단감염 불렀나…요양시설서 9명 연속 감염
━ 서울, 10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35명 서울시내 노인 요양시설과 보험회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집단감염 형태로 번지고 있다. 서울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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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난방→밀폐'…코로나 감염 ‘최악 환경’ 왔다
기온이 뚝 떨어진 지난 3일 오후 대구 중구 동성로 거리에서 시민들이 추위에 몸을 움츠린 채 발길을 옮기고 있다. 뉴시스 날씨가 급격히 추워지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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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요양원·골프장 집단 감염 확산…경기 확진자 25명
8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내원객에게 코로나19 검체 채취를 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뉴스1 8일 경기도에 따르면 병원·요양원 등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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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반시 과태료 10만원"…조용한 집단감염 속 '깐깐한' 거리두기 효과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실시하던 사회적 거리두기가 개편 적용된 7일 서울 시내 한 쇼핑몰에 '마스크 의무 착용' 안내문이 걸려 있다. 마스크 미착용 과태료는 이달 13일부터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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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메디컬병원서 7명 추가 확진…경기 확진자 27명
5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경기지역에서는 5일 0시 기준 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