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억 수임' 최유정에 6년 선고 판사, 퇴임 두달만에 가습기 영장심사 변호사로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노을공원에 위치한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추모의 숲'에서 사회적 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위원들과 피해자 및 유족들이 나무를 심고 있다.
-
모뉴엘 파산선고…자산 2390억, 부채 7302억 '아뿔싸'
수원지법 파산2부(부장판사 오석준)는 9일 가전업체 모뉴엘에 대해 “회생가능성이 없다”며 파산을 선고했다. 법원은 이날 파산관재인으로 강동필(50ㆍ사법연수원 19기) 변호사를 선
-
배지가 부끄럽다 … 사기·위조, 막가는 변호사 는다
서울 노원구에 사무실을 둔 이모(39) 변호사는 2012년 3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개인회생 사건으로만 5억6000여만원을 벌었다. 변호사 사무실 5곳 중 1곳이 월 200만원
-
한국일보 인수 우선협상자에 삼화제분 선정
기업회생절차를 진행 중인 한국일보에 대한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삼화제분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서울중앙지법 파산2부(수석부장 이종석)는 17일 한국일보를 인수할 우선협상대상자로 삼
-
[브리핑] 한국일보 기업회생 절차 개시
서울중앙지법 파산2부(수석부장 이종석)는 한국일보 전·현직 직원 201명이 신청한 회생 절차에 대해 개시를 결정했다. 재판부는 “한국일보가 1999년 재정적 파탄으로 금융기관 워크
-
한국일보, 이계성 편집국장 직무대리 체제로
한국일보가 12일자부터 이계성 편집국장 직무대리 체제로 발행된다. 6월 15일 편집국이 폐쇄된 이후 신문 제작에서 배제됐던 편집국 기자들은 11일부터 일선에 복귀했다. 이에 앞서
-
한국일보 회생절차 … 장재구 회장 경영권 상실
지난 6월 15일 사측에서 편집국을 봉쇄하며 시작된 ‘한국일보 사태’가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파산2부(부장판사 이종석)가 1일 한국일보 전·현직 직원 201명이
-
저출산 그늘 … 유아복 ‘베비라’ 32년 만에 파산
서울중앙지법 파산2부(수석부장 지대운)는 유아복 상표인 ‘베비라’ 제품을 생산하는 ㈜올아이원에 대해 파산을 선고했다고 8일 밝혔다. 재판부는 “회사는 지속적인 매출 감소와 200
-
‘곽영욱 로비’ 감사 제대로 했으면 …
대한통운이 법정관리를 받을 때인 2003년 곽영욱(69·구속 기소) 전 사장의 비자금 조성과 정치권 로비 의혹이 담긴 여러 건의 투서가 법원에 접수됐던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중앙지
-
굿데이 사실상 파산
2001년 9월 다섯번째 스포츠.연예전문 일간지로 창간된 굿데이가 사실상 파산을 맞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파산2부는 지난 24일 굿데이에 대한 '화의 절차' 폐지를 결정했다고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