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간중앙] '10조 유치' 새만금 설계자도 깜짝…"기업 물밀 듯 천지개벽"
‘10조원 투자 유치’ 달성한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의 그랜드 디자인 ■“尹 정부에서 투자진흥지구 지정된 뒤 투자 급증, LS·LG화학 등 이차전지社 입주” ■“산업용지 비율
-
강북 대개조 신호탄…광운대역 물류부지에 HDC 본사 옮겨온다
광운대역 물류부지에 업무, 상업, 주거시설이 들어선다. [사진 서울시] 서울 노원구 월계동에 업무·상업·주거 기능을 갖춘 대규모 복합시설이 들어선다. 재계 29위 HDC그룹 주력
-
지하철도 하이패스처럼 ‘무정차 통과’…개찰구 줄서기 사라지나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역 우이신설선에 개찰구를 통과하면 자동으로 요금이 결제되는 '태그리스(Tagless)' 개찰구가 설치되어 있다. [뉴스1] 서울 지하철 개찰구가 고속도로 ‘하
-
[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석 달 안 남은 GTX-A 첫 개통…‘세 가지’ 꼼꼼히 챙겨야
강갑생 교통전문기자 ‘최고 시속 180㎞, 표정속도(역 정차 시간을 포함한 평균 운행속도) 시속 100㎞.’ 국내에서 2000년대 후반 처음 제안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
석 달 안 남은 GTX-A 첫 개통...이 ‘세 가지’ 꼼꼼히 챙겨야 [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GTX-A 시운전 철도차량이 SRT수서역에서 동탄역을 향해 출발하고 있다. 연합뉴스 ‘최고 시속 180㎞, 표정속도(역 정차 시간을 포함한 평균 운행속도) 시속 100㎞.’
-
예타 못 넘은 신분당선 연장 사업…서울시 “대안 노선 찾겠다”
서울 신분당선 양재역 승강장에서 승객이 정자행 열차를 기다고 있다. [중앙포토] 서울 용산구에서 경기도 고양시 삼송지구까지 지하철로 연결하는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사업’이 좌초했
-
[국민의 기업] “실생활에서 가장 불편한 교통문제…정거장 이전 통해 사각지대 없앨 것”
다양한 사업으로 서울 서대문구 변화와 발전 이끄는 이성헌 구청장 서울 서대문구의 민선 8기 첫해는 변화와 발전을 위한 큰 기둥을 세우는 시간이었다는 평가다. 임기 1년이 지
-
광화문~서울역 2.3km 잇는 '전기트램' 검토…준공까지 10년?
지난달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일대 모습. 뉴스1 서울시가 광화문에 트램(노면전차)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첫 삽을 뜨기까진 현행법 개정 등 넘어야 할 산이 많다. ━
-
정부 공언에도…GTX-A 조기개통·B·C노선 조기착공 힘든 까닭
━ [뉴스분석] 그래픽=김영옥 기자 yesok@joongang.co.kr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 2024년 6월 이전 조기개통, B·C노선 조기착공.'
-
尹, GTX-A 개통 최대한 앞당기라지만..."현실적으로 어려워"
━ [뉴스분석] 그래픽=김영옥 기자 yesok@joongang.co.kr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8일 국토교통부의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
[단독]GTX-A 광화문역 결국 무산...왕십리역은 '적금' 든다
지난해 경기도 화성시 여울공원에서 공개된 GTX-A 실물모형. 최고 시속 180㎞의 GTX를 이용하면 수서와 동탄 사이를 20분가량에 주파할 수 있다. [중앙포토] 서울시가 GT
-
“BTS 병역특례, 무엇보다 국민여론이 중요”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4일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에서 “공공기관 개혁은 국민적 요구다. 세금은 국민의 눈물과 땀이 담겨있는 소중한 자산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
박보균 장관 “BTS 병역 특례, 국민 여론이 제일 중요”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4일 오전 세종시 정부청사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민간의 자율성을 존중하며, 지원하되 간섭하지 않는다는 다짐을 저희가 선도적으로 추진할 작정
-
8월부터는 서울 지하철 모든 노선 오전 1시까지 달린다
서울 지하철 3호선. 뉴스1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중단됐던 서울 지하철 심야운행이 8월부터는 모든 노선에서 재개된다. 평일은 종착역 기준 오전 1시까지 연장되며,
-
신분당선 28일부터 신사역까지…광교~신사동 80분→ 42분
신분당선 용산~강남 노선도. [자료 국토교통부] 서울 강남역과 수원 광교역을 잇는 신분당선 복선전철이 28일부터 신사역까지 연장 개통한다. 이렇게 되면 신논현역과 논현역, 신사
-
[분양 포커스] GTX 호재, 더블 역세권 주상복합단지
창동 다우아트리체 GTX-C 노선 창동역 일대에 수요자 관심이 쏠린다. 창동 민자역사와 서울 도심 최대 공연장인 서울아레나, 로봇박물관 등이 자리한 창동역 일대 아파트 재건축과
-
교외선 송추역, 원릉역 유휴부지에 청년임대 500세대 짓는다
레일스테이 조감도. [출처 국토교통부] 오는 2024년 운행을 재개할 예정인 교외선 철도 구간 가운데 송추역과 원릉역의 유휴부지 등을 활용해 청년 및 신혼부부를 위한 임대주택
-
신안산선·GTX-C 역사 8곳 개발…시세 절반 공공임대 1000호 공급
신안산선 영등포역의 복합개발 조감도. [사진 국토교통부] 신안산선 영등포역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 창릉역 등 민간투자철도사업 8개 역의 복합개발을 통해 공공임대주택
-
신안산선 영등포역, GTX 창동역 등 복합개발...임대 1천호 공급
신안산선 영등포역의 복합개발 조감도.[출처 국토교통부] 신안선선 영등포역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 창릉역 등 민간투자철도사업 8개 역의 복합개발을 통해 공공임대주택
-
[월간중앙] 독점발굴 | 평양·대만에철저 보안 유지···노태우의 북방외교 비사
“여기를 돌파해야겠어, 남북대화도 하고 통일도 앞당겨야지.” ■ 盧, 올림픽 유치 활동 다닐 때 소련 상공 통과 못하는 것 보며 ‘북방외교’ 결심 ■ 한·중 수교 협의 막바지
-
“직선제 개헌” 6·29 선언 뒤 “보통사람” 슬로건 대통령 당선
노태우 전 대통령이 민정당 대표이던 1987년 6월 29일 시국수습안을 발표하고 있다. 노 전 대통령은 6·29 선언 이후 직선제를 통해 대통령으로 선출됐다. [연합뉴스] “나는
-
옛날 그 '노도강' 아니다…1년새 5억, 집값상승 1~3위 싹쓸이
'도노강'이라 불리는 서울 도봉구,노원구,강북구의 아파트값이 계속 오름세다. 13일 오후 북서울꿈의숲에서 바라본 노원구 아파트 단지의 모습. 뉴스1 서울에서 아파트값이 꿈쩍
-
[분양포커스] 대형 복합개발사업 강자 한화건설, 도시의 얼굴 새 단장
다양한 복합개발사업에 대한 전문 인적자원과 네트워크 등을 확보하고 있는 한화건설이 자사 주거 브랜드 ‘포레나’의 인기를 바탕으로 국내 역세권 복합개발사업 석권을 위해 뛰고 있다.
-
이덕일 일침 "친일파 파묘 주장 與, 자기 족보 몰라서 하는 말"
지난달 31일 서울 종로구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에서 역사학자 이덕일(60) 소장을 만났다. 그는 강단을 중심으로 구축된 일제 식민사학에 맞서 항일 독립운동가의 역사관을 계승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