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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원신청 2만4천
문교부는 9일 지금까지대학정원조정에 『선인가 후시설』 원칙을 바꿔 『선시설 후인가』재로 하기로했다. 문교부는 또 실업고교나 대학의 내부시설기준령을만들어 시설이 미비한 학교는 인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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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3·7대1 7개교는 미달
70학년도 서울시내 39개사립국민학교와 2개국립학교의 신입생 원서접수가 8일하오5시 마감됐다. 41개국민학교 가운데 경쟁율이 가장높은학교는 국립은 서울사대부속국민교로 3·7대1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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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2일에 추첨
서울시교육위원회는 27일 70학년도 2개 국립사대 및 교대부속국민학교와 39개 사립국민학교 학생모집요강을 확정, 발표했다. 이 요강에 따르면 신입생 모집대상은 63년3월2일부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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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주내 모두 개강
개헌반대 「데모」사태로 문을 닫았던 전국 40개대학이 이번주안에 모두 개강한다. 그러나 징계학생구제와 휴강으로 인한 법정수업일 충족문제가 남아 있어 앞으로 대학가는 이 문제로 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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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대학·고교개학
3선개헌반대 「데모」로 휴강에 들어갔던 대학과 고등학교가운데 일부가 30일부터 문을 열기 시작했다. 이날 문교부에 들어온 보고로는 서울대의대 치대(4년) 성균관대(약대4년) 중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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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50여명이 삭발|신학대
대한예수교장로회신학대학(서울 성동구광장동353) 학생1백50여명은 17일상오10시30분쯤 동교육장에 모여 3선개헌안 변칙통과규탄대회를 열고 전교생이 항의 삭발하기로 했다. 학생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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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대 휴교
문교부는 10일 서강대와 충남대·서울농대·한국감리교 신학대 등 4개 대학이 이날부터 임시휴교 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3선개헌 반대를 위한「데모」로 휴강한 대학은 전국에서 9개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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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반대투위 발기
3선개헌반대법국민투위는17일상오 서울대성 [빌딩]에서 발기인대회를갖고 위원장에 김재후목사 (전한국신학대학장) 를 선출하고 고문으로 윤보선 유진오 함석우 이재학 장택상 박순천 이희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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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감아는 집이 그립다
『새로운 친구들은 너무도 친절하다. 보모아줌마도 참 고맙다. 그러나 집에 가고싶고 엄마와 동생이 제일 보고싶다. 빨리 토요일이 왔으면 좋겠다』-. 미감아 노영숙양(13·가명·한국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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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애 돌려 달라
서울대왕국민학교 미감아 학부형들은 30일 상오 『건강하다고 진단이 난 우리 아이들을 「에틴저」마을로 데려오겠다』면서 문교부 방침에 반발했다. 이마을회장 서상윤씨(40) 등 18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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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대 안에 공학시범교
문교부는 28일 한국신학대학(서울 수유리l29)안에 나병 미감아 공학시범학교의 설립을 인가해 주기로 했다. 홍종철 문교부장관은 28일 말썽이 되고 있는 서울대왕국민학교의『공학방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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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터리 외제 박사 수사
미국 영국 홍콩 이탈리아 등지의 유명무실한 대학의 엉터리 박사 학위가 「브로커」들을 통해 국내 저명 인사들에게 돈을 받고 수여된 사실이 밝혀져 경찰은 엉터리 박사 학위에 대한 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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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류박사|2년동안 20명 탄생
68·69년에 박사학위를받은 20명의 여류박사를 위한 축하회가 20일하오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주최로감리교 신학대학에서열렸다. 지난2년동안 탄생한 여류 박사는 의박이 15명으로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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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 공개 강좌
연세대 신학대학 주최 제11회 신학 공개 강좌가 18∼20일 하오 7시 서울 새문안 교회에서 열린다. 「한국의 제종교와 기독교」를 주제로 한 이 강좌의 연사는 ▲18일=한국「샤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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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종교 심포지엄
종교문제연구원 (원장 박양운) 은 22일 서울문리대 시청각 강당에서 유사종교「심포지엄」을 갖는다. 주제 및 발표자는 다음과 같다. ▲민속신앙과 유사종교(장병길·서울문리대) ▲불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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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메모
◇CPA편 (27일 하오1시45분착) ▲「아돌·E·브라운」씨(영연방해외기역관이위태평양관리장) 익산「유엔」묘지시찰하러 ◇NWA편 (27일밤 8시15분착) ▲「리·반·투이」씨(월남법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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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얼굴상처는 더 매력적.
○…밀린 과외수업비 2천l백60원을 받으러온 미모의 여선생 서혜숙양(22·서라벌예대연극영화과2년)의 얼굴을 손톱으로 할퀴고 2미터높이의 축대밑으로 떼밀어 전치4주의상처를입힌 학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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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단속에 부작용|묵은 사건·등교대학생도
19일 상오6시를 기해 전국적으로 폭력행의자등 특별단속에 나선 경찰은 21일 정오 현재폭력사범 3천3백9명을 검거했다. 경찰은 이중7백82명을 구속하고 1백12명을 불구속입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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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대자리로 내정
말썽많던 일본대사관터가 거의 확정되었다. 운현궁터를 구입하려다 말썽을 일으킨 일본대사관이 이번에는 서울충정로3가33에 있는 서울신학대학의 부지4천명의 구입을 학교측과 합의, 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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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우리의 미래상을 탐구하는 67년의 「캠페인」|가톨리시즘과 프로테스탄시즘(대표집필 김재준)
하나님 말씀에 산다 우리가 보통 세계라고 하지만 문제는 지금의 세계, 과학이 열쇠를 차지하고 기술학이 실생활을 지배하는 현대의 세계, 흔히 말하는「우주시대」의 세계에서의 종교를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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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번선에 19대 증차 | 망우리까지도 배차
서울시는 10일 시내 25번(삼육 신학대∼종로5가)과 43번(문화톤∼자유센터)에서 19대를 차출, 56번(문화촌∼중량교)에 통합, 13일부터 운행토록하는 한편 그 중 20분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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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리 등 개발
20일 서울시는 시내 수유리 우이동 정릉 세검동 등에 있는 국유림4백33만여평을 민간자본 8억2천5백만원으로 개발, 휴양시설을 갖추어 유료화 할 계획을 세웠다. 서울시가 세운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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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메모
입국 ◇JAL편(30일 상오11시30분착·40명) ▲현오봉씨(국회의원) 일본서 IPU통신기구회의 참석 후 ▲현정주씨(KOC위원) 일본서 FISU회의 참석 후 ▲이회영씨(서울대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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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지방대도 방학
휴업 중이던 대학이 「데모」재연으로 조기방학에 들어가기 시작, 5일 현재 이대 숙대 등 여자대학과 국제대 서라별예대 「가톨릭」의대 삼육신학대를 제외한 서울시내 전체대학과 충남대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