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들이 뽑은 급식 1위, 메뉴가…놀라워
강남, 무상급식 후 급식비 줄어 서울 지역에 초등학교 무상급식이 전면 실시된 지 17개월이 지났다. 최근 서울시는 공립 초교 556곳에서 실시하는 급식의 1인당 단가를 288
-
[인사] 국가인권위원회 광주인권사무소장 황정모 外
◆국가인권위원회[보직 발령]▶광주인권사무소장 황정모 [서기관 승진]▶기획총괄팀장 김향규 ▶북한인권팀장 이용근 ◆서울시[국장급 이상 전보]▶행정국 장정우 ▶시의회사무처장 권혁소 ▶경
-
[2012 청백봉사상] 본상 … 조윤래(55) 서울시 조경과 녹지 6급 外
◆조윤래(55) 서울시 조경과 녹지 6급 서울시 나무심기 추진 총괄담당자로 잠실한강 생태공원 조성, 능동로 디자인거리와 광나룻길 그린웨이 조성에 앞장섰다. 올해는 주민 스스로 자투
-
보수 “기필코 단일화” vs 진보 “혁신교육 계승”
이상주 전 교육부총리(가운데) 등 보수 인사들이 19일 프레스센터에서 ‘좋은 교육감’ 후보 단일화 설명회를 열고 있다. 최정동 기자 12월 19일, 서울 시민은 두 장의 투표용지
-
주먹밥집 주방장·점원 … 되찾은 내 청춘 명함이예요
그들은 더 이상 ‘황혼의 인생’이 아니다. 고령자기업에 들어가면서부터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직원 대부분이 노인인 식당에서 주먹밥, 국수를 만들어 판다. 카페에서 음료와 와플을
-
허리 높이 초등교실 창문 아차 하면 떨어진다
서울 관악구의 한 중학교 관계자가 안전바가 설치되지 않은 창문을 살펴보고 있다. 이 학교는 최근 서울시 교육청으로부터 안전바 설치 예산을 받아 6월 중순에 공사를 시작한다. [김도
-
강남구가 돈 없어 교실도 못 고친다는데 …
서울 강남구는 내년 4월 완공 예정인 환경자원센터 건립 사업비를 마련하지 못해 연초부터 전전긍긍해 왔다. 지난해부터 총 200억원을 들여 율현동에 음식물쓰레기 재활용센터를 짓고 있
-
총선과 대선, 도 넘은 학교폭력, 북한 인권, 원전(原電) 불안 … 바빠질 시민사회계, 화두는 “선거” 그리고 “소통”
2012년은 국내는 물론 한반도와 주변국을 포함한 국제사회에 커다란 변화가 예고된 해다. 나라 안에서는 20년만에 총선(4월)과 대통령선거(12월)가 함께 치러지는 선거의 해를 맞
-
박원순 “곽노현 없어 아쉽다”
박원순박원순 서울시장이 12일 “곽노현 교육감이 없어 아쉽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희망서울교육 청책(廳策) 워크숍’에서다. 박 시장이 공식적인 자
-
나경원, 공공보육 우선 … 박원순, 무상급식 먼저
복지 정책 1순위 큰 차이 한나라당 나경원·무소속 박원순 후보가 가장 먼저 추진하겠다고 밝힌 복지 정책은 꽤 차이를 보이고 있다. 나 후보는 공공 보육시설 확대, 교육 인프라 확충
-
[뉴스 클립] 2011 시사 총정리 ⑨ 8월 22일~9월 17일
지난 한 달 국내에선 서울시 초중교 무상급식 방식을 묻는 주민투표가 투표율 미달로 개표를 못하게 되자 오세훈 시장이 사퇴했습니다. 이로써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의 승리로 끝나는가 하
-
곽노현 “투표 자체가 불법” … 오 시장과 오늘 맞짱토론
곽노현(사진) 서울시 교육감은 12일 오세훈 서울시장과의 TV토론에서 주민투표의 문제점을 부각시키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그는 “무상급식에 관한 제대로 된 주민투표라면 하나는 서
-
무상급식 주민투표 ‘조용히’ 발의
오세훈 시장이 1일 서울 북아현동 축대 붕괴 사고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뉴시스] 서울시내 초·중학교의 무상급식을 어떤 식으로 할지 결정하는 주민투표를 24일 실시한다고 1일
-
‘교육 사각지대’에 놓인 탈북 청소년
탈북 학생 중도 탈락률, 일반 학생의 9배… 서울시 유일의 탈북 청소년 학교는 재정난에 허덕여 전국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탈북 청소년은 모두 1417명(2010년 기준)이다
-
가락시장 현대화… 첨단 농수산물 유통 센터로 거듭난다
서울시농수산물공사 서울시농수산물공사는 가락시장∙서울친환경유통센터 등으로 국민의 먹을거리를 책임지는 공기업이다. 가락시장은 1985년 개장한 이래 서울시민 농수산물 먹을거리의 절반가
-
대안학교 ‘미디어스쿨’서 새 길 찾은 이서형씨·송태호군
도시에서 태어나 TV 등 미디어를 보고 자라던 청소년이 갑자기 외딴 벽지의 대안학교에 적응하기란 때론 막막한 일이다. 그런 이들에게 미디어 교육으로 희망의 날개를 달아 준 도심
-
오세훈 “무상급식 TV 맞짱토론 하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무상급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TV공개 토론을 제안했다. 시의회와 곽노현 교육감이 무상급식을 무조건 강행하지 말고 토론을 통해 합의점을 찾자는 것이다. 오 시장
-
2010년 도시 대상
국토해양부 장관상 전북 장수 (활력) 전북 장수군은 무주·진안과 함께 ‘무진장’이라 불리는 대표적 오지 산간 마을이었다. 그러나 최근 인근 고속도로가 뚫리면서 교통 접근성이 좋은
-
[200자 경제뉴스] 삼성 갤럭시S, WCG 공식폰 선정 外
기업 삼성 갤럭시S, WCG 공식폰 선정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S’가 세계 최대 모바일게임대회인 WCG(World Cyber Games)의 모바일게임 부문(삼성 모바일 챌린지
-
보수·진보 모두 반쪽 단일화 … 전교조 문제 의견차 커
6·2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16개 시·도교육감 선거가 26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수도 서울의 판세는 안갯속이다. ‘반 전교조’를 내세운 보수 진영에선 6명, 진보 진영에선 3명
-
교사 → 장학사·장학관 → 교감·교장 순환인사부터 뜯어고친다
교육과학기술부가 25일 발표한 교육비리 근절 대책은 교원 인사, 학교시설 공사비리 등 교육과 관련해 비리가 발생할 수 있는 대부분의 분야를 망라하다시피 했다.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
-
[기업 인사이드] 콜드스톤·투썸플레이스 서울스퀘어점 오픈 외
◇CJ푸드빌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카페 투썸플레이스(www.twosome.co.kr)와 아이스크림 브랜드 콜드스톤(www.icoldstone.co.kr)이 오는 26일 서울스퀘어점
-
“농약 성분 없나” … 시장서 친환경 여부 즉석 검사
“횡천산 대파 3㎏, 유기농입니다.” 서울 오류초등학교 학생들이 13일 서울시 학교급식지원센터를 통해 공급된 농·축산물로 조리된 음식을 먹고 있다. [안성식 기자]13일 오전 2시
-
서울시 공급 급식재료 신뢰도 높아
서울시가 우수 식재료를 학교 급식에 공급하는 급식 시범학교 운영결과 학생과 학부모의 급식에 대한 신뢰도가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시범학교 학생과 교직원 500명, 학부모 50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