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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김헌동 경실련 부동산건설개혁본부장 직격 인터뷰
경험 없는 대통령과 참모가 관료와 토건족에 휘둘려 실질 대책 못 내놔 분양원가공개·분양가상한제·후분양제로 공공주택 집값부터 끌어내려야 김헌동 경실련 부동산건설개혁본부장은 1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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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제정 도시계획안 토론회]
17일 오후 2시 서울시청 기획상황실은 토론 열기로 후끈 달아올랐다. 오는 7월 1일 시행을 목표로 지난 10일부터 입법예고중인 서울시 도시계획조례 제정안을 놓고 학계.시민단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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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제정 도시계획안 토론회]
17일 오후 2시 서울시청 기획상황실은 토론 열기로 후끈 달아올랐다. 오는 7월 1일 시행을 목표로 지난 10일부터 입법예고중인 서울시 도시계획조례 제정안을 놓고 학계.시민단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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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파 의원들 지방色 타파 다짐-서울
…지난해 제4대 서울시의회가 출범한뒤 개혁세력으로 대거 등장한 20,30대의 젊은 서울시의원들이 최근 총선을 앞두고『정파를 초월하는 의정활동을 펴자』며「지방색파괴」에 나서 주목.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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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영특혜」 토개공서 앞장/소유땅 팔 수 있도록 사규까지 고쳐
◎주택사업협 요청받아 (주)건영의 조합주택건설 과정에서 서울시·토지개발공사 등 관계기관에서 법규를 무시한 특혜를 주었다는 시비가 일고 있는 가운데 토지개발공사가 건영소유 문정동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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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재산세 실제값의 1%까지 올린다.
정부는 앞으로 과표의 현실화나 재산세율의 인상 등을 통해 아파트에 대한 재산세의 부담을 실제가액의1% 수준까지 점진적으로 끌어올릴 방침이다. 현재 아파트에 대한 재산세율은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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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공 비리 검찰수사 발표 요지
가, 설립과정=83년 11월1일 당시 청와대 교문수석비서관, 손제석이「설립자를 대통령으로 하고 재단기금은 지원 금 23억 원과 기업인의 출연금으로 충당하는 민간형태의 재단법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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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한산…전세 값만 계속 올라|이사철에도 꿈틀 않는 부동산경기
집이 통 팔리지가 않는다. 이사철이 되어 집을 한번 옮기고 싶어도 값 흥정은커녕 집 보러 오는 사람조차 없다. 그래서 아예 집 옮기기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집은 여러 사람이 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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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없이 전세값만 치솟아
○…본격적인 이사철을 맞았으나 부동산거래는 회복의 기미가 없다. 그러나 전세· 월세는 구하기도 어렵고 값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소형주택이나 아파트의 전세값이 많이올라 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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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비싼가|투기·비싼 땅값이 부채질|자율화는 「일제인상」아닌 「선의의 경쟁」하라는 것|연지개발·자재양산하면 건축비 낮출수 있어
서울시가 민영아파트의 분양가격에 상한선 제도를 도입한 77년에 평당 분양가격이 55만윈이던 것이 78년에는 68만원, 79년에는 78만원, 80년에는 90만윈, 81년에는 1백5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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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얼마나 지었나
우리나라 아파트의 효시는 1932년 서울충정로에 지은 유림아파트. 이 아파트는 개인이 지은 것인데 5층짜리 한 동으로 모두 51가구. 평형별로는 7∼34평까지 있었다. 지금부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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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수 넓어지고 값만 을 라간다. 신축아파트
당국이 25·7평(전용면적)이상의 아파트에 대해서는 분양가격을 건설업자가 자율적으로 정하도록 하고 소형(25·7평 이하)을 의무적으로 짓도록 하는 정정을 폐지하자 아파트분양가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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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 집단공급시설|서울시 안전검사
서울시는 5일 신반포 주공「아파트」 LP「가스」폭발사고를 계기로 고압「가스」보안협회와 합동으로 「가스」 집단공급 시설에대한 긴급 점검반을 편성, 정밀안전점검을 실시키로 했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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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로 사업에 엉뚱한 부작용|군소 건설업자 타격
경기회복과 실업구제를 위해 정부가 벌이고 있는 각종 취로사업은 군소 건설업자들에게 큰 타격을 주고 있어 업계에서는 취로사업에 군소 건설업자의 참여확대를 요구하고 있다. 20일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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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지는 「서민 복지」
와우「아파트」 제15동의 완전 도괴 참사는 여러 면에서 서울시의 시민 「아파트」시책에 문젯점을 던져 주고 있다. 첫째 시공상의 설계에 대한 시비이고, 둘째는 공사비, 그리고 셋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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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일」에 64%진척
서울시 화곡동의 국민주택건설이 예정보다 늦어져 말썽이 되고있다. 대한주택공사가 지난5월에 착공한 화곡동국민주택 2백89동중 제4공구 60동이 12일현재 64%밖에 공사가가 진행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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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한기」는 와도 「경제의 흐름」엔 휴식이 없다. (완)|이방지대
생산공장들이 부분적으로 활기를 띠었을뿐 백화점·상가와 시장에 투영된 대중구매력은 크게 감퇴된것도 아랑곳없이 편중된 소득계층의 부러운 소비「붐」이 있듯 업종에 따라선 「골든·러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