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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들, 토론회 열면 어린이집 원장 눈도장 찍으러 ‘우르르’
아동 학대가 이슈가 될 때마다 정부와 정치권은 해묵은 대책을 쏟아낸다. 16일 오후 서울 평창동의 종로생명숲어린이집 어린이들이 이불을 정리하는 모습. [뉴시스] 관련기사 작년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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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 어릴 적 안전의식 평생 간다 … 소외지역 어린이 찾아가 소방교육
손해보험협회는 체험시설이 없는 소외지역 어린이를 대상으로 교통이나 소방 안전 등에 관한 체험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 손해보험협회] 손해보험 업계가 어린이와 소방공무원 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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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극 지지 성명서 전문
[성명서] 문창극 총리지명자는 청문회에서 진실을 밝힐 수 있어야 한다. 우리는 문창극 총리지명자에 대한 언론의 검증과정을 지켜보면서 왜곡보도와 마녀사냥식 인격살인이 진행되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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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4일 표심, 누가 마지막에 웃을까
6·4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들이 확정됐습니다. 이들은 지금부터 승리를 향해 치열한 선거전을 펼칠 것입니다. 중앙일보 ‘천안 아산&’은 유권자들의 올바른 선택을 돕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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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교육·문화가 어우러지는 곳으로 가꿀 것"
넉넉지 않은 농가 살림에도 서울에 있는 대학까지 보냈더니 졸업 후 시골로 내려와 농사를 짓겠다는 아들의 고집 때문에 부모는 속상했다. 부모도 이해하지 못하는데 동네 사람들이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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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IPTV 영화관 100배 즐기기
박수련 기자 집에서 케이블TV나 IPTV 같은 유료방송을 보시는 분들, 혹시 ‘극장동시상영 VOD’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극장에서 상영 중인 영화를 주문형 비디오(Video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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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엘레지의 여왕, 시청률의 제왕
‘이미자 노래 55주년 콘서트’ 리셉션에 차기 서울시장 후보들이 등장했다. 이런 호재를 놓칠 리 없다. 저마다 팬임을 자처하고 서민적 풍모도 과시했다. ‘엘레지의 여왕’은 형평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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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다홍색 융단 밟고 사뿐히 봄이 오네
낙화한 동백꽃으로 붉게 물든 경남 거제 내도의 동백숲. 동백꽃은 봄이 먼저 오는 남도에서 이맘때 널리 볼 수 있다. 내도 동백은 2월 말부터 4월 초까지 절정을 맞는다. 올겨울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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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프로도 뉴스도 … 진짜만 남게 될 것
정치 뉴스 보기 싫어서 신문이나 TV뉴스 안본다는 사람, 많다. 그런데 그런 사람 중에 JTBC ‘썰전’은 재밌게 본다는 사람이 또 적지 않다. 비록 연예인이 등장하고 예능 PD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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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리포트] 생활비 걱정이 전부가 아니랍니다 … " " 챙기세요
“요즘은 생물학적 나이에서 7살을 뺀 나이가 진짜 자기 나이라잖아요. 이렇게 팔팔한데 집안에만 있으려니 감옥이 따로 없더라고요.” 한 중견기업 해외법인 상무로 재직하다 200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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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영통에 초대형 브랜드 아파트 '집들이'
[박정식기자] 삼성디지털시티가 위용을 드러내면서 수원 영통구의 주택시장 지도도 바뀌고 있다. 삼성디지털시티에 정보통신연구소(R3)와 디지털연구소(R4)에 이어 최근 모바일연구소(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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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엘 시스테마' 이끄는 금난새
지휘자 금난새씨가 지난달 14일 충남 서천에서 유라시안·농어촌희망청소년오케스트라(KYDO) 단원 300명이 참여한 합동연주회를 이끌며 부드러운 선율로 가을밤을 물들이고 있다.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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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전 미국 간 운동권 … "워싱턴을 움직이는 건 표의 논리, 그걸 깨닫는 데 30년"
일본군 위안부 규탄과 동해 병기 운동에 앞장서고 있는 김동석 상임이사. 그는 “위싱턴을 작동시키는 보이지 않는 원리를 깨우치는 데 30년이 걸렸다”고 했다. [중앙포토] 미국 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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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 출신 정지원 아나의 반전 드라마
이목구비가 뚜렷한 외모, 화려한 스펙으로 눈에 띄는 정지원 아나운서가‘풀하우스’의 MC를 맡았다. 야생 무림의 세계에서 어떤 권법으로 살아남을지. 그녀에게 듣는 방송보다 더 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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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 출신 정지원 아나의 반전 드라마
이목구비가 뚜렷한 외모, 화려한 스펙으로 눈에 띄는 정지원 아나운서가‘풀하우스’의 MC를 맡았다. 야생 무림의 세계에서 어떤 권법으로 살아남을지. 그녀에게 듣는 방송보다 더 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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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도 찜통청사 … 99만 공무원 '절전 투쟁' 사흘
14일 오후 2시53분 울산시교육청 내 평생교육체육과 실내온도가 38도를 기록하고 있다. [울산=송봉근 기자]예고된 위기는 오지 않는다던가. 당초 이달 12~14일에는 무더위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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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시'인 아이, 녹내장 위험 높다
요즘 유치원과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들의 큰 고민거리가 '아이의 시력'이다. 시력이 나쁘면 칠판 등 원거리를 볼 때 답답함을 느끼고 집중력이 낮아져 학습능력이 떨어진다. 그렇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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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중앙일보 外
중앙일보 ◆보임 <중앙종합연구원> ▶시민사회환경연구소장 신동재 <편집국> ▶고용·노동선임기자 김기찬 <SUNDAY편집국> ▶국제선임기자 남정호 ▶경제에디터 홍병기 ▶사회에디터 박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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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르네상스운동’ 창립대회 개최
- 6월 5일 서울시민청 태평홀에서 범국민 독서운동 출범 - ‘독서로 정신 가치가 빛나는 문화복지사회 건설’ 기치 - 책 읽는 사회 만들기 캠페인, 독서진흥정책 제안 등 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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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고에서 POSTECH 합격한 서울 광성고 윤재성군
윤재성군은 “POSTECH 합격 비결은 학업·활동에서 꾸준한 노력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일반계고 학생이 KAIST나 POSTECH 같은 이공계 특성화대로 진학하는 것이 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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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4학기제로 조기 졸업 가능 … 팀티칭 강의로 이론·실무 함께 익혀
자기계발과 업무 능력 향상 등을 목표로 사이버대학을 찾는 직장인이 늘고 있다. 더욱이 각종 스마트기기들의 발달은 교육환경을 보다 풍성하게 한다. 컴퓨터로 온라인 강좌를 들었던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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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높이 낮춘 일자리, 평생 취미, 관심사 나눌 친구를 찾아라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현역 은퇴를 앞둔 50대 초?중반의 방향설정이 인생 후반전의 승패를 가른다. 중앙SUNDAY는 은퇴 후 만족스러운 인생2막을 살고 있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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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높이 낮춘 일자리, 평생 취미, 관심사 나눌 친구를 찾아라
3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역삼동 강남파이낸스센터 25층의 한 회의실. 30여년에 걸친 직장 생활을 지난해 정리한 이근수(59)씨는 지난 6월부터 이곳에서 일본어 강의를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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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사이버대 재학 중 전 강좌, 졸업 후엔 전공 평생 청강 서비스
평생교육에 대한 인식이 확대되면서 언제 어디서든 공부할 수 있는 온라인교육에 관심이 몰리고 있다. 사이버대학들이 2012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학사 학위는 물론 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