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세종문화회관 별관

이광조·이문세등 콘서트준비

○…10월을 맞아 젊은가수들의 라이브 콘서트가 잇달아 열린다. 가수 이광조는 3일부터 5일까지 (평일하오7시,토·일요일하오4시·7시) 세종문화회관별관에서 콘서트 「서른다섯해 가을의

구강보건상 수상자 선정

서울시 치과의사회는 제42회 구강보건상(건치노인·건치아동) 수상자를 선정, 9일상오 세종문화회관별관에서 시상식을 가진다. 다음은 수상자. ◇건치노인 ▲금상=공대권씨(69) ▲은상=

"어버이은혜 감사합니다"|15회 「어버이날」 전국서 기념잔치

8일은 열다섯번째 맞는 어버이날. 전국에서는 시·도 및 지역·학교·직장별로 어버이 은혜를 기리는 기념식을 갖고 14일까지를 경로주간으로 설정, 각종행사를 갖는다. 서울시는 이날 상

「네온사인」허용싸고 정방

「켠다」, 「못 켠다」-. 서울시내 네온사인 광고설치허용 문제를 둘러싸고 동자부와 서울시의 공방전이 한창이다. 서울시는 올림픽과 국제행사에 대비하고 관광진흥을 위해 현재의료기관·약

창당대회장사용 모두거절

○…통일민주당(가칭)은 오는29일과 3O일중 창당대회를 치르기로 하고 국립극장과 세종문화회관별관에 사용신청서를 냈으나 모두 거절당했고 15일하오 총무분과위의 유준상·문정수·명화섭의

"후방 방위태세도 강화"|전대통령, 예비군의 날 치사

전두환 대통령은 4일『북한공산집단은 북한 주민들에게 비참한 생활을 강요하면서 군사력을 증강하는 데에만 총력을 쏟아왔으며 더 이상 남북간에 국력격차가 벌어지기 전에 온갖 형태의 무력

「생명의 전화」129번 9월에 등장

「생명의 전화」129번이 9월부터 서울시에 등장한다. 약물·가스중독사고를 비롯, 각종 사고로 생명이 위험할 경우 화재신고전화처럼 다이얼을 돌리면 응급처치법과 전문의료기관안내, 구급

「건달놀음」 「캐바레」등 3편"만원사례"

『칠수와 만수』 는 시골에서 올라온 두 청년이 페인트공으로 일하면서 서울과 우리 사회에 대한 자기들의 생각을 말하는 내용. 그 속에 담긴 사회비평정신이 관객의 호응을 얻고 있는 것

인권선언 기념 웅변회

◇박한상 한국 인권옹호 협회장은 9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별관에서 세계 인권선언 38주년기념 제7회 전국 웅변대회를 개최.

「단기」연호부활, 병행 사용을 종교간 갈등 청산 화해촉구

한국민족종교협의회는 지난 2일 하오 서울세종문화회관 별관에서 20여민족종단대표·각계인사 1천5백여명이 참석한 「민족종교지도자대회」를 갖고 「단기」연호를 부활, 서기와 병행 사용할

서울서 지자제공청회|13개 시도서 모두개최

정부 지자제실시연구위원회가 주관하는 서울지역 종합공청회가 31일 세종문화회관 별관에서 열렸다. 이로써 예정된 13개 시·도 공청회는 모두 끝났으며 정부는 그간의 공청회에서 제시된

연극 좋은 작품에 관객 있다.

작품의 내용과 관객의 반응이 다같이 좋았던 수작 연극들이 앙코르 공연무대에 오르고 있다. 실험극장은 「존·필미어」작 『신의 아그네스』를 5월27일부터 이달 15일까지 공연한 데이어

건치 노인에 이석현씨 | 건치아동은 하문선양

서울치과의사회가 선정한 건치노인·건치아동에 대한 제41회 구강보건상시상식이 9일 상오 세종문화회관 별관에서 열렸다. 금년도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건치노인 ▲금상=이석현(77·서

불교음악의 현대화 정착|불탄 봉축 대음악제 가져

불교음악이 현대적 예술감각을 지닌 새로운 면모의 종교음악으로 정착돼 가고 있다. 대한불교관현악단은 6일 하오 7시 30분 서울 세종문화회관 별관에서 불교합창단과 협연한 불탄 253

5월5일 어린이날을 전후해 어린이들을 위한 각종행사가 각계 단체들에 의해 푸짐하게 마련된다. 행사들을 한데 묶어 소개한다. ▲어린이 기차여행=3∼5일, 고씨동굴·의림지·단양8경·고

서울시 시우회 회장에

윤치영씨(전 공화당의장)가 24일 세종문화회관 별관에서 창립총회를 가진 서울시 퇴직공무원 모임인「서울특별시 시우회」의 초대회장에 선출됐다. 윤씨는 제13대 서울시장을 지냈다.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을 보고…김방옥

뮤지컬에는 노래와 춤과 달콤하고 낙천적인 삶이 있다. 귀를 울리는 라이브 뮤직과 감미로운 노래, 바로 눈앞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율동이 엮어가는 이야기에 강하게 빨려드는 맛은 오직

대입수험생 심포지엄

『여성중앙』사업본부는 20일하오1시부터 4시간동안 서울세종문화회관별관(서울시청옆)에서 87학력고사및 대입수험준비 수험생 학부모 초청 심포지엄을 갖는다. 참가비는 초청권 소지자에한해

『마부』등 한국걸작영화 감상회

영화진홍공사는 한국걸작영화감상회를 27일부터 2월 17일까지 전국5개 대도시에서 순회 상영한다. 입장료는 무료. 이 감상회에는 60년대 이후 지금까지 개봉됐던 대표적인 건전내용의

「순국선열 합동추모대제전」 거행

제66회 대한민국 순국선열합동추모대제전(대회장 유석현광복회장)이 17일 상오 10시30분 서울세종문화회관 별관에서 윤보선전대통령 이재형국회의장, 최종호 국가보훈처장 등 관계인사와

서울히트무대 "지방공연"줄이어

서울에서 히트한 무대의 지방공연이 줄을 잇고 있다. 동랑청소년극단의『방황하는 별들』, 연희 광대패의『밤』, 연우무대의『한씨연대기』, 민중극장의『아가씨와 건달들』, 극단 뿌리의『철부

연극계|"뮤지컬바람"에 춤춘다|『아가씨와 건달들』등 4개작품 올여름 연속 히트

연극계에 거센 뮤지컬의 바탕이 불고있다. 『아가씨와 건달들』『방황하는별들』『철부지들』『피노키오』등의 뮤지컬이 관객동원및 반응, 훙행등에서 크게 성공해 불황이었던 상반기연극계를 후반

「7월의 연기자」상 수상|연극배우 김지숙양

『무대에 서면 행복하고 편해요. 무대에 서는 순간 새롭게 탄생된 또하나의 자신이 웃고 노래부르며 춤추고 있어요.』 서울연출가그룹(회장 김도훈)이 7월의 연기자로 선정한 김지숙양(2

김대중·김상현씨 바깥출입 못하게

민추협 공동의장 김대중씨 (60)와 민추협 전 부의장 김상현씨 (49)가 31일 상오부터 각각 가택에 연금 됐다. 이기태 마포 경찰서장은 이날 상오 7시30분쯤 서울 창천동 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