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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김상래 전 총장 등 교원 5명 정년퇴임
윗줄 왼쪽부터 김상래 신학과 교수, 김성운 아트앤디자인학과 교수, 임동술 약학과 교수, 아랫줄 왼쪽부터 조치웅 환경디자인원예학과 교수, 최선순 인공지능융합학부 교수 삼육대 제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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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지방 분해, 기분 전환, 위 보호, 소화 촉진…매운맛이 당기는 이유
매운 음식 건강하게 먹기 한국인의 밥상에서 매운맛은 일상이다. 고춧가루로 버무린 김치는 매 끼니 빠지지 않는다. 구수한 된장찌개에도 청양고추를 썰어 넣어 코끝이 알싸한 매운맛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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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기획재정부 外
◆기획재정부▶홍보담당관실 문경호▶기획재정담당관실 박성주▶기업환경과 곽소희▶민간투자정책과 이준성▶정책총괄과 선문규▶인재경영과 임진상▶타당성심사과 이철규◆통일부▶장관정책보좌관 김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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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보리밭에 미친 180억짜리‘아이디어 맨’
누가 공무원을 ‘영혼이 없는 사람’이라 했던가. 예산 3000만 원을 받아 영혼과 열정으로 버무려 180억 원 매출을 올린 세일즈맨 공무원, 홍보맨 공무원, 고객 전문가 공무원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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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학박사 1호 ‘건강 전도사’ 홍문화 서울대 명예교수 별세
우리나라 약학박사 1호이자 ‘건강전도사’로 불리던 홍문화 서울대 명예교수가 28일 오후 숙환으로 별세했다. 91세. 고인은 국내 약학 발전의 초석을 놓은 1세대 과학자이면서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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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식품의약품안전청 外
◆ 식품의약품안전청▶영양기능식품본부장 김명철▶의약품본부 생약평가부장 장승엽 ◆ 서울시▶환경과장 김경호▶교통개선총괄반장 고홍석▶DMC담당관 서정협▶청계천관광지원반장 장기연▶홍강개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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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 벽 허무니 천연 신약 나오네요
전통 한의학과 첨단 생명공학, 현대 서양의학이 만나면 무엇이 나올까. 답은 천연물 신약이다. 서울대 생명과학부 김선영(49)교수, ㈜팬제노믹스 진미림(38)연구소장, 첨성대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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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 벽 허무니 천연 신약 나오네요"
▶ 연구팀이 토끼를 이용한 골관절염 치료제 임상 결과를 논의하다 빔 프로젝터 앞에 모였다. 왼쪽부터 이찬희 교수, 조병욱 원장, 진미림 소장, 김선영 교수. [박종근 기자] 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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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회 外
◇ 국회 (사무처) ▶ 공보관 김승웅 ▶ 기획조정실 비상계획관 박맹규 ▶ 연수국장 손준철 ▶ 문화관광위원회 전문위원 김종현 ▶ 보건복지위원회〃 김성곤 ▶ 국회사무처 오충환 ▶ 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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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서 한의사까지 김용옥 서울大의대객원교수
서부활극을 일명 호스(馬)오페라라고 한다.80년대 김용옥(金容沃)의 등장은 건맨의 출현과 흡사했다.세상을 읽어내는 한 철학자의 인식의 전방위적 건 플레이는 사실 충격이었다.그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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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맥도 처방도 컴퓨터로-맥진기등 갖춘 한의원 환자에 인기
『이제 진맥은 컴퓨터로 하고 처방은 천연약물 데이터베이스에서뽑아냅니다.』 최근 한방병원에는 컴퓨터로 맥을 짚어주는 맥진기(脈診器)와 장부의 이상을 컴퓨터로 검사하는 양도락(良導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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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꽃사슴녹용 약효 ″햇빛〃
국산꽃사슴의 녹용이 동물성 한방의약재로서는 처음으로 보사부로부터 최근원료의약품 제조허가를 받아 국산녹용의 효능이 비로소 공식 인정받음에 따라 이의 건강문제에 대한 연구가 활발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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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놀성분에 약효함유
장수와 강장·강정의 영약으로 널리 알려진 인삼의 효능을 밝혀보려는 연구가 최근 부쩍 늘어나고 있다. 과학이 고도로 발달된 오늘날에도 인삼이 아직 신비의 베일을 완전히 벗지 않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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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국주론 매실주가 적합" - 전문가들에 들어본 우리 나라 술의 맛
우리 나라만큼 술 종류가 많은 나라도 없다고들 말한다. 그런데도 외국관광객에게 선뜻 내놓을 만한 나라 술(국주)이 없다. 이런 이유 때문에 86년과 88년의 국제적 스포츠행사를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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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문화단체 올해 계획(상)
80년대의 막을 여는 올해, 정신문화의 개화를 위한 문화활동도 더욱 활발해질 것 같다. 그 동안의 물질적 성장을 밑바탕으로 이를 더욱 단단히 다지기 위한 교육 및 학술문화 단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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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의약품「붐」맞아 각광|서울대 생약연구소
세계 약 업계는 합성에 의한 의약품 개발에서 이제 천연물자원으로부터 새로운 약을 찾으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 합성약품의 발암성 등 안전성문제와 오랜 전통과 경험에 의해 약효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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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자양강장제 고사리
최근 서울대생약연구소소장 우원식 박사는 『고사리는 발암성식물』이라고 발표, 세인을 깜짝 놀라게 한바 있다. 유별나게 명절이나 잔칫날에는 으례 상에 오르는 고사리가 무서운 암을 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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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리대=이해영씨, 약대=우인근씨, 교육대학원=이 찬씨
문교부는 임기가 끝난 서울대문리대 고병익 학장 후임에 이해영 교수(사회학)를, 사의를 표명한 한관섭 서울대 약대학장 후임에는 우린근 교수(생약연구소장)를, 김성근 서울대 교육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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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야에 곧 .충분한 명토전 발표 혼선 빛을 우려
보건사회부는 6일 대학교수들이 의약품의 함량, 성분검사, 음식물의 인체유해 여부 등에 대한 조사연구는 문을 「매스컴」을 통해 발표할 때는 소속학회에서의 발표를 거치고 보사부에 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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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분제」냐 「진정제」냐의 인삼논쟁 결론|생약연구소장 우인근 박사
우리나라의 인삼이 태평양 과학 회의에서 흥미있는 논쟁을 일으키고 있다. 24일 회의에서 소련학자가 인삼의 효과는 『흥분작용뿐』이라고 발표하자 일본학자는 『아니다. 진정작용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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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활력소, 높이 평가되는 한약|오늘과 내일에의 진단
날씨가 더워지면 피로를 더 느끼게된다. 특히 사무실에서 온종일 앉아있는 「비즈니스맨」들의 경우는 더하다. 이런 때 활력을 돋우는 무슨 좋은 약이라도 없을까 하고 생각케 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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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은 항암제
인삼은 암(암)세포를 파괴해 준다는 사실이 밝혀져 우리의 특산품 고려인삼이 항암제로서 각광을 받게 됐다. 구랍 26일 미국「위스콘신」대학교 과학자들은 인삼을 비롯한 몇 가지 생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