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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거티브·막말 요란해도, 선거를 뒤집을 수 없다
━ 이준웅의 총선 레이더 ③ 선거와 ‘부정적 캠페인’ 총선이 90일도 안 남았다는데, 정작 유권자는 투표하면 무엇을 기대할 수 있는지 알 수 없는 망연한 기분이다. 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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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이 조국한테 잘못"…위자료는 5000→1000만원, 왜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사진은 지난달 '개혁연합신당, 총선 승리와 진보 집권을 구상하다' 토크쇼에서 사회를 보고 있는 모습. [뉴스1]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한 국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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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어찌 대법까지" 정순신 학폭 소송전 불쾌감 드러낸 尹
지난 25일 국가수사본부장에서 사의를 표명한 정순신 변호사의 검사 재직 시절 모습. 정 변호사는 이번 학폭 논란과 관련해 ″두고두고 반성하며 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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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공격에 러 흑해함대 사령관 사망…580일차 항전 계속된다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2022년 2월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일차부터 매일 업데이트 중입니다. ▶9월 26일 침공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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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때릴 질문에 감사원 편든 개보위원장…野 "퇴장시켜라"
고학수 개인정보보호위원장이 감사원의 정부 출연연 기관장 등 철도 이용 관련 자료 요구가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이 아니라는 소신을 밝혔다. 고학수 위원장은 14일 개인정보보호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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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극초음속 미사일 동원해 공습…우크라 결사항전 337일차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1월 26일 침공 337일차 오전/ 러, kh-47 킨잘 극초음속 미사일까지 동원해 우크라 전역에 대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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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공방 & 논란…김정숙 여사 옷값 & 박범계 & 윌스미스(3월28일~2일)
3월 마지막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문-윤 회동 #김정숙 #박범계 #재산공개 #인수위 #아카데미 시상식 #임대차3법 #북한 위장 ICBM #전기요금 #국방부 #일본 교과서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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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잘못이냐고? 세 문제만 풀면 안다, 공수처 통신사찰 [퀴즈]
21일 오후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현판식에 김진욱 초대 처장, 추미애 법무부 장관, 윤호중 국회 법사위원장 등이 참석해 있다. 장진영 기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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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사찰 논란 공수처, 슬그머니···'이성윤 공소장' 수사 중단
1월 17일 오전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처장이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이하 공수처)가 검찰의 ‘이성윤 고검장 공소장 유출’ 의혹 수사를 사실상 중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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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尹 팬클럽도 털었다…50대 주부 “너무 황당, 무서워”
2019년 9월 25일 당시 윤석열 검찰총장(왼쪽)과 한동훈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장. 뉴스1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이하 공수처)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팬클럽 회원인 5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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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합법”이라지만…기자·취재원 신원 무차별 조회한 건 위헌 소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사찰 논란의 핵심은 공수처 수사 대상이 아닌 민간인을 상대로 뒷조사했다는 것이다. 특히 공수처가 고위공직자의 범죄를 수사하기는커녕 오히려 고위 공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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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욱, 언론사찰에 "공범이면 가능"…법조계 "위헌적 검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언론 사찰’ 논란의 핵심은 공수처의 수사 대상이 아닌 민간인을 뒷조사했다는 것이다. 특히 고위공직자 범죄를 수사하긴커녕 이성윤 서울고검장의 고위공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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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文 정부엔 사찰 DNA 없다더니…입법보조 요원도 털려”
지난 10월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열린 '대장동 게이트 특검 추진 천막투쟁본부 출정식'에서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고위공직자범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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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우리 총장'서 야권 주자로…대선출마 윤석열은 누구
윤석열(61) 전 검찰총장이 29일 오후 1시 서울 서초구 양재동 ‘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관’에서 차기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지난 3월 4일 검찰총장직을 내려놓은 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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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참상’ 묘사 피카소 그림, 자유·공산 진영 모두 불평
━ [영감의 원천] 피카소 ‘한국에서의 학살’ 피카소 ‘한국에서의 학살’(1951), ⓒ 2021-Succession Pablo Picasso-SACK (Korea).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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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행사 사찰한거냐” 탈원전 반대 단체 반발
“문재인 정부의 유전자(DNA)에는 민간인 사찰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2018년 12월 18일 김의겸 당시 청와대 대변인은 이렇게 단언했다. 특별감찰반원이었던 김태우 수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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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권남용 칼잡이' 尹의 아이러니, 구속한 자들의 방패 꺼낸다
2016년 12월 국정농단 사건 수사 당시 수사팀장을 맡았던 윤석열 검찰총장의 출근 모습. 당시 윤 총장의 가장 강력한 무기는 직권남용이란 법리였다.[중앙포토] 직권남용의 최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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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조국, 法전공 맞나…골빈 문빠에나 쓸 수법 내게 써"
조국 전 법무부장관(왼쪽)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연합뉴스·뉴스1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조국 전 법무부장관(현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직위해제)의 '불법사찰 정의'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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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권력의 中核, PK친문의 역주행?
■ 유재수 감찰 무마 사건에 문 대통령 핵심 측근 이름 줄줄이 등장 ■ 법에 보장된 검찰총장 ‘의견’ 패싱… 친문패권주의 등장 시간문제 ■ ‘폐족’을 자처해야 했던 친노의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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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아들 인턴발급 뒤 靑으로…'법조 유시민' 최강욱 누구?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왼쪽)과 최강욱 변호사(오른쪽). [사진 트위터, 페이스북 캡처] 검찰은 조국(54) 전 법무부 장관 부부가 아들 조모(23)씨를 위해 최강욱(51)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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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향한 폭로 1년…다시 보는 조국과 김태우의 입
조국 전 법무부 장관(왼쪽)과 김태우 전 수사관. [연합뉴스·뉴시스] ━ “청와대, 민간인 사찰” vs “그런 DNA 없다” 지금으로부터 1년 전인 지난해 1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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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유시민에 교수 제안한 최성해, 태극기부대로 모는 민주당
최성해 동양대 총장(왼쪽)이 5일 오전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의 총장 표창장 발급과 관련, 서울중앙지검에서 참고인 조사를 받은 뒤 청사를 나오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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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상 위조의혹 폭로했다고…'태극기부대' 낙인찍는 민주당
최성해 동양대 총장이 5일 오전 참고인 조사를 마치고 서울중앙지검 청사를 나오고 있다. 김민상 기자 “메시지(주장하는 내용)를 가지고 싸워서 이기기 힘들다고 느낄 때 뭘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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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조국도 내가 잘 안다, 지난 여름 한 일을 알고 있다”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왼쪽)과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연합뉴스·뉴스1] 자유한국당이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정부·여당과의 대결 최전선으로 규정하고 총력전에 나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