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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안선희씨 外
▶안선희씨 별세, 김현영씨(일화 부사장) 부인상, 김윤호·민호씨 모친상=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5일, 3010-2000▶문명호씨(전 동아일보 논설위원) 별세, 문건씨(한국 오라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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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맹이 치매 발생위험 높인다
[권선미 기자] 글을 읽고 쓸줄 모르는 문맹이 치매 발생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또 국내 치매환자의 16%는 문맹에서 기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분당서울대병원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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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유엔군 위트컴 장군 부인 한묘숙 여사 별세…부산대학교 장 거행
한묘숙 여사(위트컴 희망재단 이사장).전 유엔군 부산군수사령관 고(故) 리차드 위트컴(Richard S.Whitcomb,1895~1982) 장군의 미망인 한묘숙 여사(위트컴 희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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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환자 6명 중 1명은 '문맹' 때문?
국내 치매 환자 6명 중 1명은 글을 읽거나 쓰지 못 하는 '문맹(文盲)' 때문에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맹을 퇴치할 경우 치매 관리에 들어가는 비용이 수십조원 줄어들 거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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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압수수색…최순실 진료내역 확보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최순실씨의 ‘단골’ 병원이었던 김영재(54) 성형외과 원장의 의료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건강보험공단 등을 2일 압수수색했다. 특검팀은 건보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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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미플루 투약 기간 6주 → 12주 연장, AI 방역 인력 감염 우려
정부가 조류인플루엔자(AI)에 감염된 닭·오리 등을 살처분할 인력을 추가로 구하기 힘들어지자 현장 인력들에게 사용 권고 기간을 넘겨 타미플루(AI 예방약·사진)를 다시 투약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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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시사 TONG역기] 조류인플루엔자, 공장식 밀집사육의 재앙인가
지난해 11월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으로 초비상이 걸린 충북 음성의 오리농장에서 방역당국이 출입을 통제하고 오리를 살처분하고 있다. [사진=중앙포토]애니메이션 ‘치킨런’에서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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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서울대총동창회 外
◆서울대총동창회(회장 서정화)는 6일 오후 6시30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2017년 서울대학교총동창회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박철희 서울대 국제대학원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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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이상용씨 外
▶이상용씨 별세, 이진홍(김&장 법률사무소 변호사)·철희(전 중앙일보 사회에디터)·승욱씨(STEG 상무) 부친상=31일 여의도성모병원, 발인 2일 오전 5시, 3779-1918▶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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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6시간 이하 수면, 욕구불만인 경우 배고픔 많이 느껴
Q. 새해에는 정말 살을 좀 빼고 싶습니다. 그런데 식욕이 문제예요. 시도 때도 없이 배가 고픈가 하면 밥을 한 공기 다 먹고 난 뒤에도 케이크나 과자가 당기는 경우도 많아요.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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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이대목동병원 간호·간병 통합 병동 운영 외 4건
이대목동병원 간호·간병 통합 병동 운영이대목동병원이 서울 상급종합병원 중 처음으로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를 시작했다. 가족·간병인 대신 전문 간호사가 환자 간병을 도맡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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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부모 모두 당뇨병일 땐 자녀 발병 가능성 30%
가족은 생김새뿐 아니라 앓는 질병도 닮는다. 부모로부터 유전자를 물려받고 비슷한 생활습관을 공유하기 때문이다. 가족력은 질병 발생의 위험인자 중 하나다. 가족력이 질병을 진단·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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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식탁에선 스마트폰 금지, 의견 충돌 때 버럭 화내지 말라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다. 먹는 음식에서부터 여가를 보내는 방법, 감정을 표현하는 방식까지 그대로 따라 한다. 부모의 잘못된 습관은 아이의 건강 습관을 좌우한다. 따라서 부모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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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40대 술·커피 자제, 50대 근력 운동, 60대 단백질 섭취
고령사회에 접어들면서 ‘건강 100세’가 화두다. 어떻게 하면 오래 건강하게 사는지가 관심사다. 하지만 정작 본인의 건강관리에 소홀한 경우가 많다. 귀찮고 바쁘다는 이유에서다.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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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21일 법칙’ 지켜야 나쁜 습관 고친다
새해 새 마음으로 목표를 정하는 사람이 많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전략이 필요하다. 하루 중 일정한 시간에 최소 21일은 계속해야 행동이 습관화될 가능성이 크다. 프리랜서 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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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폐암 가능성 43%” 질병 예측·맞춤처방 멀지 않았다
개인의 질병을 예측하는 시대가 오고 있다. ‘정밀의료(Precision Medicine)’를 통해서다. 유전 정보와 진료 기록, 생활습관, 기후·환경 정보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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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민병순씨 外
▶민병순씨 별세, 구재상씨(케이클라비스자산운용 부회장) 모친상=29일 광주 VIP장례타운, 발인 31일, 062-521-4444▶김기화씨 별세, 박민용씨(협성대 총장) 모친상=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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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특검, 박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 의혹 관련 대대적 수사 착수
최순실(60ㆍ구속기소)씨 국정 농단 사건을 수사 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 의혹과 관련해 28일 대대적인 수사에 나선다. 이는 앞선 검찰수사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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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홍삼, 피부에도 좋네요 … 기미·주름·주근깨 개선 등 안티에이징 효과
홍삼을 바르면 기미·주름 등 피부 노화를 방지하는 ‘안티에이징’ 효과가 있다는 과학적 연구결과가 속속 밝혀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 한국인삼공사]홍삼은 인체의 면역력에 도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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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기남씨 外
▶김기남씨 별세, 전재호(파이낸셜뉴스 회장)·창호(한양대 명예교수)·상호(한유 S&G 대표이사)·숙희씨 모친상, 이종주씨 장모상, 최민영·박명희·조연주씨 시어머니상=24일 서울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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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행복하지 않아도 괜찮아
안혜리라이프스타일 데스크새해 달력을 받아 들고는 상투적으로 “벌써 한 해가 다 갔네”라고 말하려다 문득 생각해 보니 ‘벌써’ 새해가 아니라 ‘아직도’ 2016년이다. 나이가 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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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적극 지지해주지 않았다면 일·육아 병행 못했을 것”
로빈 리퍼트 여사는 한국과의 인연을 잊지 않게 하기 위해 두 살배기(한국 나이 3세) 아들 세준에게 영어 대신 한글을 가르친다. 인터뷰 도중 취재진이 영어로 말을 걸어도 대답을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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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적극 지지해주지 않았다면 일·육아 병행 못했을 것”
대사 부인, 의료서비스 회사 임원, 그리고 두 아이의 엄마. 일반에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의 부인 로빈 리퍼트 여사는 1인3역의 주인공이다. 지난 학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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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구순점씨 外
▶구순점씨 별세, 김성곤씨(한국문학번역원장) 모친상=22일 삼육서울병원, 발인 25일, 2210-3421▶전칠순씨 별세, 장덕수(동명중공업 대표)·재수(동명중공업 상무)·명숙(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