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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개 환자단체 “현장 지키는 좋은 의사 못 볼까 불안”
한국환자단체연합회와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등 92개 환자단체 회원들이 13일 국회 앞에서 의료계의 집단휴진 철회를 촉구하고 있다. [뉴스1] “저희 아이는 시술이나 치료는커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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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질환 아이, 4달째 검사도 못받아”…92개 환자단체 ‘휴진 철회’ 호소
“저희 아이는 시술이나 치료는커녕, 그 앞 단계에 불과한 조직검사도 못하고 있습니다. 전공의가 영영 돌아오지 않는다면, 저희 아이는 영영 조직 검사를 못하게 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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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청각·시각 잃는 어셔증후군, 환자 유전형 따라 맞춤 치료 가능해져
병원리포트 서울대병원 이상연·서울의대 조동현 교수 공동연구팀 증상·중증도와 유전형 상관성 규명 질병 예후 예측 등 적절한 치료 기대 청각과 시각을 함께 상실하는 난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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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관 죄송…이대로면 尹도 손가락질 받아" 울먹인 의대 교수들
강희경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이 28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대통령실 레드팀께 : 의료개혁, 이대로 좋습니까?'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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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침침, 백내장 진단 ‘조심’…치매 12년 전 예측하는 ‘눈’ 유료 전용
■ 🎥 이번 영상에서 다룬 내용 「 현재 치매의 위험 요인으로 공식 인정받는 건 총 12가지다. 2020년 저명 학회인 ‘랜싯 치매 예방 위원회’가 정리한 목록이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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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계 주술 영역 아냐” vs “근거없는 비난 유감”…‘증원 근거’ 갈등 격화
김종일 서울의대교수협의회장이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에서 열린 의대입학정원 증원의 근거 및 과정에 대한 기자회견에서 정부답변 검증 결과 요약 발표를 하고 있다. 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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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병 상관없다” 파격 주장…콜레스테롤 상식이 뒤집혔다? 유료 전용
■ 「 'The JoongAng Plus(더중앙플러스)'는 중앙일보의 역량을 모아 마련한 지식 구독 서비스입니다. 더중앙 독자에게 오늘 하루만 무료로 전문을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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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에 하루는 반드시 했다, 목포 일반고서 의대 간 전략 유료 전용
■ 「 'The JoongAng Plus(더중앙플러스)'는 중앙일보의 역량을 모아 마련한 지식 구독 서비스입니다. 더중앙 독자에게 오늘 하루만 무료로 전문을 공개합니다. 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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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생 부처 신설에 전문가 '환영'...의료ㆍ연금개혁 현장 반응은 '싸늘'
윤석열 대통령이 9일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내놓은 보건복지분야 국정 운영 방향은 저출생대응기획부(가칭) 신설과 연금개혁 임기 내 완수, 의료개혁 지속 추진 등으로 요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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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총량제' 보라…의대 증원, 대학이 선택해야 하는 이유
에피소드6 『선택할 자유』 밀턴 프리드먼 우리나라는 지금 의대 정원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다. 의대 정원을 2000명 늘리겠다는 정부의 발표에 의대 교수들은 사표를 던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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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새웠다, 과로 심각"…아산·성모병원 교수 휴진, 대란은 없었다
“어제 밤을 새웠습니다. 하루 쉬고 다시 진료하겠습니다.” 3일 오전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서 서울아산병원을 수련병원으로 둔 울산의대 교수들이 의대 증원 정책 철회를 요구하며 손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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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 선언 서울의대 교수 4인 "저항할 방법 이것 뿐, 후회 없다"
방재승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서울대학교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과 배우경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교수가 지난 24일 오전 종로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융합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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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간 쥐 343마리 부검했다, 세계 1% 학자에 온 ‘신내림’ 유료 전용
저는 좋아서 한 거지, 누가 시켰으면 못 했어요. 잠 안 자고 3박 4일 실험하라고 하면 어떻게 하겠어요. 이렇게 신나게 할 수 있는 일을 찾으면 좋겠는데, 그 기회가 부족한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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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48곳 거부…경남 교통사고 중환자, 결국 수원 갔다 [의료붕괴 시작됐나]
서울의 한 대학병원 응급실 앞에 응급환자가 구급차에서 의료진을 기다리고 있다. 뉴스1 의대증원 갈등이 두 달가량 이어지면서 의료 공백이 심화되고 있다. 이 때문에 경남·강원·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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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살려준 의사들 돌아오게 해달라"…30대 희귀암 환자 호소
육종암 환자 김모(38)씨가 지난 11일 서울대병원으로부터 받은 입원 안내문에 '2달 이상 수술 대기'라고 적혀있다. 사진 김씨 제공 “어찌됐든 저를 치료해준 의사 분들은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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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난치환자의 호소 "시기 놓치면 돌이킬 수 없어…'빅5' 남아달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뉴스1 정부의 2000명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한 전공의들이 집단사직한 데 이어 의대 교수들도 근무시간을 줄이기로 한 가운데 희귀난치 환자들이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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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 결산] 소주 2병 말고 1병 드세요…술 허하는 의사 유료 전용
■ ‘닥터후’ 결산 ③ 명의의 이색처방 「 ‘닥터후’ 시즌Ⅰ과 Ⅱ를 통해 총 41명의 명의들을 만났습니다. 각 병원이 꼽은 내로라하는 명의 31명, 환자단체가 뽑은 명의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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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교수들 내일부터 근무 축소…"4월 진료, 9월로" 환자는 한숨
“약을 1년 치 미리 타와야 하나요.” 31일 환자들의 인터넷 카페 등에는 이런 걱정이 담긴 글이 이어졌다. 최근 의료 공백 상황에 이어 전날(30일) 의대 교수들이 진료 축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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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교수들 "박민수 차관, 감정 건드리는 거친 말…대화 걸림돌"
박민수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지난 2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스1 의대 교수들이 "박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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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캠프 보건총괄 "정부 2000명 고집 말고, 의사 사직서 거둬야" [신성식의 직격인터뷰]
━ 윤 캠프 보건위원장 박은철의 의료사태 해법 의대 정원 확대를 둘러싼 혼란이 한 달 넘게 이어지고 있다. 전공의 이탈에 이어 의과대학 교수의 집단 사직이 줄을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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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근의 세사필담] 명예로운 퇴로를 허하라
송호근 본사 칼럼니스트·한림대 도헌학술원 원장 석좌교수 의료계가 포위됐다. 사면초가다. 정부의 화력은 막강하고 어지간해서는 꿈쩍도 하지 않는다. 검찰 정권답다. 총선 D-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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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오히려 지금이 기회다"…되살려야 할 공적 DNA [신성식의 레츠 고 9988]
자넌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이 주말을 맞아 비교적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 뉴스1 서울대병원은 누가 뭐래도 국내 최고이다. 규모 면에서 서울아산·삼성서울병원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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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응급 환자 곁에 남겠다" 뇌혈관 의사들의 다짐
17일 오전 서울 시내 한 대학병원에서 환자와 보호자가 교수연구동 출입문을 바라보고 있다. 연합뉴스 “우리 업무는 응급·중증 뇌혈관 환자 치료입니다. 그런 환자는 계속 진료해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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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혈관 학회 2곳 "우린 병원 지키겠다, 후배들에겐 미안하다"
기사 내용과 무관한 서울 시내 대학병원 자료사진. 연합뉴스 필수 의료인 뇌혈관 치료에 종사하는 의사들은 15일 "(의대 정원 문제가) 조속하고 합리적 해결이 될 때까지 저희는 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