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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범모 서울대 명예교수 서울대에 장학기금 1억원
서울대 교육학과 정범모(81) 명예교수가 19일 서울대 사범대 교육연구재단(이사장 조영달 사범대 학장)에 장학기금으로 1억원을 내놓았다. 서울대 사대는 이날 사범대 교수회의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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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師大 개교 50주년 동창회 송년모임
…서울대사대 개교50주년기념 동창회(회장 閔丙晙 두산개발부회장)송년의 밤 행사가 21일 저녁 서울르네상스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金永敦 전공주사대학장과 黃錫根 전서울잠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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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교육학과 50돌 동문의 날 행사
…서울대교육학과 창설 50주년기념 동문의 날 행사가 3일 오전10시 서울대교수회관 잔디광장에서 열렸다. 서울대교육학과는 올해 50주년을 맞아 「한국의 교육-지난50년의 성과와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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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포츠 과학회의|한국서 8명을 파견
대한체육회는 인도뉴델리 아시안게임기간중 열리는 국제스포츠과학회의에 8명의 국내스포츠과학자를 파견키로 했다. ◆참석자명단=이광호 (서울대의대교수) 고흥환(연대사대교수) 김기순(한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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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17개 대생 2만7천명 도심진출
지방 17개 대학 2만7천여명의 학생들도 「계엄령 즉각해제」등을 요구하며 14일 하오2시를 전후해 가두시위에 나서 곳곳에서 경찰과 충돌했다. 학생들은 대부분 이날하오 6시쯤에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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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총장 이민재씨 충북대총장 정범모씨
정부는 강원대총장에 이민재전아주공대학장을, 충북대총장에 정범모서울대사대교수를 3월1일자로임명, 발령했다. 또 강릉·군산·목포·안동·마산교육대가 초급대로 바뀜에 따라 5개 교육대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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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혜 양이 밝힌 청와대의 하루
대통령 영애 박근혜 양은 3일 밤 8시 MBC「텔리비젼」신년특집「프로」에 출연, 약 1시간동안 대통령의 주변, 가족들과의 사생활 등을 공개했다. 박 양은 가족끼리「배드민턴」을 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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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사대 학장 박한식 교수 임명
문교부는 22일 임기만료된 서울대사대 정범모 학장을 경질, 후임에 박한식 교수를 임명 발령했다. 서명원 부총장과 노강희 행정대학원장은 연임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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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에 이성진 박사|한국 행동과연 정총
한국 행동 과학 연구소는 앞서 열린 제8차 정기총회에서 임원진을 개편했는데 전 소장 정범모 교수가 회장이 되고 신임 소장에 서울대 사범대학 교수 이성진 박사가 뽑혔다. ▲회장 정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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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한위 주최 지역사회개발 비교 연구세미나「유고」등, 15개국 57명이 참가
지역사회개발국제비교연구「세미나」가 3일 조선「호텔」에서 6일간 회의의 막을 올렸다.「유네스코」한위가 주최하는 이「세미나」에는 한국을 비롯, 미국 일본「덴마크」서독「브라질」「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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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문제 해결 위한 행동 과학적 접근-국제 행동 과학적 인구 연구협 발족
국제 행동 과학적 인구 연구협의회가 한국 자유중국 태국 「필리핀」 일본 미국 「인도네시아」 등 7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한국 행동 과학 연구소 9소장 정범모) 주관으로 5, 6일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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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을 바로 알자|21회 교육 주간 맞아 대한교련 「심포지엄」
제21회 교육 주간을 맞아 「교육을 바로 알자」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대한교련 (회장 박동묘)은 10일 하오 2시 교육 회관에서 각계 인사를 초청, 「심포지엄」을 가졌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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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주간 심포지엄|교련, 교육 회관에서
대한교련은 제21회 교육 주간을 맞아 10일 하오 2시 교육 회관 강당에서 『교육을 바로 알자』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갖는다. 각계의 발표자는 다음과 같다. ▲발제 강연=정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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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교육 연」…해체 돼야 하나
문교부는 사단법인 중앙교육연구소(소장 천연수)의 해체작업을 서두르고 있다는 소식이다. 창립20주년을 맞아 성년의 기반을 다지고 이제 본격적인 종합적 교육연구의 채비를 하던 이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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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기의 교육|정범모·김재은교수의 의견을 듣는다
육아에는 어떤 공식이 없다는 것을 알고있는 어머니들은 유아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될때마다 당황하기쉽다. 일단 학령기가 되어 입학을 하고나면 교육은 학교교사와의 공동협력아래 진행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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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력」과 「교육의 기회균등」
한국 교육학회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6일 교육회관에서 기념 강연회를 가졌다. 이날 강사로 나선 정범모 박사(서울대 사대)는 「오늘과 내일과 교육력」을, 특별 초청으로 내한한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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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투시할 주체적 교육을|교육 이념 확립을 위한 두 학술 대회
어떤 인간을 길러 낼 것인지에 대한 목표 부재는 한국 교육 부실의 원인 가운데 가장 근본적인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강연회 (13일·시민 회관) , 「심포지엄」 (14일·연세대)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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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인구 분산책 마련
①공장신설의 억제 ②고미가 정책 견지 ③고급주택 중과세 ④학력중시제 철폐 ⑤전철통과 지역의 도시화 우선 지정 ①서남·내륙개발 ②주민세를 신설 ③교육세를 부활 ④위성도시 건설 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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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이념정립 학술회
가을철에 접어들면서 학술적인 모임이 잦아지고 있는 대한교육개발원(원장 이영덕)의 강연회와 세미나로 구성된 매머드 학술대회는 교육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국교육개발원의 이 한국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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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복지대책은 국가대계
어린이들이 건전하게 성장하고 명랑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의 조성은 너무나 당연한 성인들의 책임이다. 이를 위한 사회정책과 복지대책의 방향 또한 스스로 명백한 것이 많다. 이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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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 있어서의 교양 교육
한국의 종합대학들은 대부분 교양 학부를 별도로 두고 1∼2년간의 일반 교양 교육을 실시한다. 입학 한 학과에 관계없이 실시하는 교양 교육은 국민 윤리·국어·철학 개론·문화사·자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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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인구집중 억제방안 연구
서울시는 수도서울의 인구집중을 억제하고 도심지에 밀집해있는 인구를 분산시키기 위한 연구를 경제·조세·교육·사회문화·도시개발 및 행정 등 6개 분야별로 나누어 학계의 전문가들에게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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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고등교육|그 방향과 문제점
「결혼 정거장」으로 생각하는 학생들의 불투명한 목적의식과, 여대생이기 때문에 엄격한 대학수준을 기대할 필요가 없다는 식의 교수들의 안일한 태도, 그리고 학문적 질을 도외시한 학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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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계의견
▲정범모(서울대 사대교수) 한 학교에서 「커트라인」동점이 2백명씩 나왔다면 시험문제 자체에 문젯점이 있는 건 사실이다. 너무 쉬운 출제는 학생들의 능력을 가려내지 못해 선발시험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