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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서복례씨 外
▶서복례씨 별세, 장운봉씨(충북 제천금성농협 조합장) 모친상=4일 제천 제일장례식장, 발인 6일 오전 7시, 043-645-4114 ▶송선예씨 별세, 소복영씨(전 대한항공·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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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단' 소속 현직 경찰관, 만취해 운전 중인 택시기사 폭행
서울역 앞 택시 모습(내용과 연관 없는 사진). 연합뉴스 '기동단' 소속 현직 경찰관이 술에 취해 운전 중인 택시 기사를 때린 혐의로 입건됐다. 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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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수사’ 경기남부청 수사부장 전보…경무관 6명 인사발령
경찰청. 연합뉴스 경찰청은 국가수사본부 과학수사관리관에 김광식 경기남부경찰청 수사부장을 임명하는 등 경무관 6명을 내달 4일 자로 30일 인사 발령했다. 경찰대 8기인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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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수본 "방역수칙 위반" 막자…전광훈 측 "매주 기자회견" 맞불
광복절인 15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 불법집회를 막기 위해 차벽이 설치돼 있다. 우상조 기자 “대규모 운집 가능성이 있는 기자회견은 금지할 수 있다.”(중앙사고수습본부) “매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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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씨 친구母 폰 포렌식 완료…그날 새벽3시30분 무슨 일이
10일 서울 반포한강공원에는 심해수색전문 민간 잠수부가 투입돼 A씨의 분실된 휴대전화를 수색했다. 최연수기자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손정민(22)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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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어려운 이웃 돕겠다” 모범공무원 상금 기부한 경찰관
서울지방경찰청 4기동단 46기동대 소속 임대삼(38) 경위 매년 두 차례 선발하는 '모범공무원'에 선정된 한 경찰관이 "어려운 이웃 위해 써달라"며 수당 전액을 기부한 사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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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통 30분 남아” 한강 투신자 찾다 순직한 경찰
고 유재국(향년 39세) 경위는 영정 속에서 입을 굳게 다물고 있었다. 그의 빈소를 찾은 친지와 동료들이 영정 앞을 오가며 서로를 위로했다. 서울지방경찰청 한강경찰대 소속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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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원 줄이고 근무 패턴은 그대로…"의경들 과로로 쓰러져"
지난 3~4월, 서울지방경찰청 2기동단 소속 모 중대 대원 5명이 한꺼번에 대상포진에 걸렸다. 대상포진은 스트레스나 피로로 면역력이 떨어질 경우 걸릴 수 있는데, 중대원 50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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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롱이면 1번, 성차별이면 2번" …경찰, 설문조사로 징계 판단할까
군인권센터 부설 군성폭력상담소 설립추진단이 지난달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군인권센터에서 서울지방경찰청 예하 제2기동단 의무경찰을 대상으로한 성인지교육에서 성차별적 발언을 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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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위 만취 경찰…잡고 보니 1년 전 ‘음란영상’ 올린 그 경찰
[연합뉴스] 현직 경찰이 술에 만취해서 운전하다 도로 위에서 잠들어 단속에 적발됐다. 이 경찰은 2017년 근무대기 중 음란행위를 촬영한 영상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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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수차 지휘·조종 경찰, 백남기 유족에 6000만원 배상
지난 8월 서대문 경찰청에서 유남영 인권침해사건 진상조사위원장이 백남기 농민 사망사건 조사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시위 도중 경찰의 물대포에 맞아 쓰러진 뒤 결국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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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기 농민사망’ 구은수 전 서울경찰청장, 1심서 무죄
고(故) 백남기 농민 사망 사건과 관련해 지휘·감독을 소홀히 한 혐의를 받는 구은수 전 서울지방경찰청장.[연합뉴스] ‘故 백남기 농민 사망사건’ 관련 지휘‧감독 소홀로 재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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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백남기 사망’ 구은수 前청장 금고 3년 구형
구은수 전 서울지방경찰청장이 지난달 13일 서울 서초구 중앙지법에서 열린 ‘백남기 농민 사건’ 관련 업무상과실치사 등 2회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검찰이 고(故) 백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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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위기의 海警 어디로… 박경민 해양경찰청장 "현장 중심 체질로 다 뜯어고친다"
해양경찰청은 세월호 참사 이후인 2014년 11월 당시 박근혜 대통령의 지시로 전격 해체됐다. 출범 61년 만의일이었다. 해체된 해경은 국민안전처 산하 해양경비안전본부로 편입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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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기 사망' 2년 만에 첫 형사재판…구은수 前서울청장, 책임 인정할까
고(故) 백남기 농민 사망 사건과 관련해 지휘·감독을 소홀히 한 혐의를 받는 구은수 전 서울지방경찰청장이 혐의와 관련해 첫 재판을 받기 위해 7일 오전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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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백남기 농민 사건’ 당시 현장지휘관 ‘대기발령’ 조치
지난 2015년 11월 14일 '민중총궐기 투쟁대회'에서 백남기 농민이 경찰이 쏜 '물대포'를 맞는 모습. [사진 연합뉴스] 고(故) 백남기 농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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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네스티 한국지부 "강신명 전 청장도 농민 사망 책임자"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는 검찰의 '백남기 농민 사망사건' 수사 결과 발표에 대해 "강신명 전 경찰청장에 대해 살수차 운용과 관련하여 직접적인 지휘ㆍ감독 책임이 인정되지 않는다며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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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기 사망 경찰 책임” 구은수 전 서울청장 등 4명 기소
고(故) 백남기 농민이 민중총궐기 집회에서 물대포를 맞고 사망한 것은 경찰 책임이라는 수사 결과가 나왔다. 백씨 사망 직후 유족의 고발로 검찰이 수사에 착수한 지 1년11개월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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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기 농민 사망 관련, 구은수 등 4명 불구속 기소…“조이스틱도 고장”
[사진 서울지검] 검찰이 2년 가까이 잡고 있던 고(故) 백남기 농민 사망사건의 수사 결과를 17일 발표했다. 백 농민을 쓰러뜨린 살수차는 수압 제어장치가 고장 난 상태로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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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백남기 농민 사망' 구은수 전 서울청장 등 4명 기소
민중총궐기 집회에서 물대포를 맞고 사망한 고(故) 백남기 농민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구은수(59) 전 서울지방경찰청장 등 경찰관 4명을 17일 재판에 넘겼다. 강신명 전 경찰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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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탑, "연습생과 결별하고 스스로 대마 중단"…법정에서 선처 호소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기소된 아이돌 그룹 빅뱅의 멤버 탑(30ㆍ본명 최승현)에 대해 검찰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8단독 김지철 부장판사의 심리로 29일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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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피워서 쓰러진 것” 탑 조롱한 배우 결국…
홍콩 배우 왕종요(39·王宗尧)가 그룹 빅뱅 멤버 탑을 조롱하는 글을 남긴 후 이틀 만에 사과했다. [사진 SNS 캡처] 지난 6일 대마초 흡연 논란 약물 과다 복용으로 의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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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빅뱅 탑 의경 '직위해제'…"곧바로 귀가 조치"
빅뱅탑 직위해제 [사진 일간스포츠] 신경안정제 과다 복용으로 서울 이대 목동병원에 입원한 유명 가수 그룹 빅뱅의 탑(30·본명 최승현)이 직위해제 처리됐다. 경찰은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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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 호전된 탑, 곧 직위해제
신경안정제 과다 복용으로 서울 이대 목동병원에 입원한 지 사흘째인 아이돌 그룹 빅뱅의 탑(30ㆍ최승현) 상태가 많이 호전됐다. 경찰 관계자는 8일 “탑이 배속된 4기동단의 중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