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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서영재 대표 선임
서영재 DL이앤씨는 10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잇따라 열고 새 대표이사로 서영재(57·사진) 전 LG전자 전무를 공식 선임했다. LG전자에서 TV·AV·IT사업부장 등을 지낸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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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싸는 건설사 수장들…톱10 중 7곳, 올해 수주 ‘빈손’
━ 부동산 경기 침체 불똥 부동산 시장 침체가 길어지며 실적 악화에 직면한 주요 건설사 수장이 속속 교체되고 있다. 올해 1분기 10대 건설사 중 7곳이 아직 국내 도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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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싸는 건설사 수장들…10대 건설사 7곳, 수주실적 '빈손'
서울 종로구 돈의문 디타워 DL이앤씨 본사 사옥 전경. 사진 DL이앤씨 부동산 시장 침체가 길어지며 실적 악화에 직면한 주요 건설사 수장들이 속속 교체되고 있다. 올해 1분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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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빅테크 너무 과열됐는데…7말 8초가 최적의 투자 시기? 유료 전용
글로벌 빅테크 기업 애플의 지난 6일(현지시간) 기준 시가총액(시총)은 3조200억 달러(약 3953조원)입니다. 시총 기준 세계 1위 상장사로 이 정도면 국내 코스피 상장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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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마진’ 중시하는 고수…그런 클라먼이 기술주 샀다 유료 전용
1달러짜리를 50센트에 산다. ‘제2의 버핏’으로 불리는 가치투자의 대표주자인 세스 클라먼 바우포스트 최고경영자(CEO)의 투자전략인 ‘안전 마진’을 한 줄로 설명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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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추락한 메타ㆍ넷플릭스 굴욕...24일부터 '가치주' 된다
23일(현지시각)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주가지수 제공 기업 FTSE 러셀이 주가지수를 재조정하며 메타 플랫폼(페이스북 모회사), 넷플릭스, 페이팔 등을 ‘러셀 1000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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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안병준 2년 연속 K리그2 최고의 별
MVP를 수상한 안병준.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K리그2(2부리그) 득점왕 안병준(31·부산 아이파크)이 2년 연속 최고의 별이 됐다. 안병준은 지난 시즌 수원FC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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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 이어 권창훈도…분데스리가로 가자
독일 분데스리가 프라이부르크 홈구장을 찾은 권창훈. [중앙포토]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 한국의 축구선수들이 속속 모여들고 있다. 분데스리가의 1,2부 리그에서 활동하는 태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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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의 LG 첫 인사, 호흡 맞출 지주사 팀장 10명 중 9명 교체
김종현 LG화학 사장, 홍범식 ㈜LG 사장, 정철동 LG이노텍 대표(왼쪽부터). 지난 6월 취임한 구광모(40) LG그룹 회장의 첫 인사 키워드는 ‘안정 속 쇄신’이었다.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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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IoT·AI·피부과학이 미인 만든다
산업 전반에서 사물인터넷(IoT)·인공지능(AI) 기술이 융합된 4차 산업혁명 바람이 거세다. 뷰티 업계도 예외는 아니다. 각종 IT·과학기술을 접목한 화장품 관련 서비스가 잇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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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중국 내 짝퉁 손해배상 청구 나서
프리미엄 스마트 기기 시장에서 ‘중국산 모방제품(짝퉁)’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LG전자가 해당 업체에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등 강경 대응에 나섰다. 삼성전자도 ‘중국의 베끼기가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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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사기진작·성과보상 큰 폭 승진 인사
LG 주요 계열사와 지주회사가 17일 임원 정기인사를 했다. 주력사의 실적이 좋지 않았지만 임직원의 사기 진작을 위해 예상보다 승진자를 많이 내는 등 ‘통큰’ 인사를 했다는 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