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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이 신입사원에게 한 수 배운다…롯데쇼핑의 역멘토링 실험
롯데쇼핑이 2030년 핵심 고객인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하고, 경영진들이 젊은 직원들에게 최신 이슈와 트렌드를 전수받는 ‘역(易) 멘토링 제도’을 시행한다. [사진 롯데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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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인인사이트] "중국 외식업, 한국보다 4년 앞서있다… 훠궈전문점 '하이디라오' 주목해야"
국내 외식 시장을 바라보는 시각엔 우려가 가득하다. 그도 그럴것이 골목마다 식당이 가득찬, 포화상태로 개점만큼 폐점도 잦다. 경쟁도 치열하다. 여기에 배달과 간편식까지 외식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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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바리스타 뺨치는 로봇 바리스타 등장, 서빙은 팡셔틀이
미래의 지구에서 식민행성으로 향하는 호화 우주여객선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영화 ‘패신저스’. 홈스테드2 행성으로 비행 중인 우주선에는 기기 오작동으로 먼저 깨어난 두 남여를 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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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혁백의 퍼스펙티브] 눈앞에 닥친 AI 로봇 확산, ‘노동의 위기’ 대책 마련해야
━ 4차 산업혁명과 노동의 미래 일본 도쿄의 한 카페에 도입된 바리스타 로봇 소여(Sawyer). 소여는 커피를 내리고 서빙하는 인력을 줄일 수 있다. [도쿄 AP=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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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바리스타·호텔리어·웨이터…우리는 로봇!
━ 인공지능 서비스맨 에스프레소를 추출하는 날렵한 손목, 버튼을 누르는도도한 손가락, 수건을 싣고 유유히 떠나는 뒤태. 사람이 아닌 로봇 얘기다. 로봇 점원이 진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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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달만에 7조를 벌었다고? 하이디라오 창업자, 주식 대박
훠궈(중국식 샤브샤브) 전문점 하이디라오(海底捞)의 창업자 장융(張勇)이 아시아에서 가장 단기간에 자산이 많이 늘어난 부호로 뽑혔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장융과 그의 아내 수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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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빙 제대로 하면 되레 실망…'치매대국'의 이상한 식당
일본의 '주문을 잘못 알아듣는 식당'에서 치매 노인들이 손님들에게 서빙을 하고 있다. 치매 노인들이 주문과 다른 엉뚱한 음식을 가져와도 불평하는 손님은 한명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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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브랜드] 지속적 연구개발로 34년간 시장 점유율 1위
피자전문점 피자헛은 배달의 민족과 업계 최초로 서빙 로봇, '딜리'를 도입했다. 한국피자헛이 ‘2019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피자전문점 부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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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영의 글로벌 인사이트] 日, 한해 45만명 줄어도 경제 살아난 비결
일손 부족에 대응하기 위해 일본 기업이 개발한 로봇들. 지난해 11월 오리랩이 개발한 로봇 ‘오리하임 D’가 도쿄의 한 카페에서 서빙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지난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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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국가' 명단서 빠진 한국···CES서 드러난 韓 벤처 민낯
━ [권혁주 논설위원이 간다] ‘에스토니아ㆍ스위스ㆍ핀란드ㆍ미국ㆍ싱가포르…’ ‘혹시’ 했으나 ‘역시’였다. 다시 읽어봐도 ‘한국’은 없었다.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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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중국에서 난리난 인공지능 컨셉 매장
[사진 하이디라오] 중국 대표 훠궈 프랜차이즈 하이디라오가 100억원대를 들여 오픈한 스마트 레스토랑이 연일 문전성시다. [사진 PingWest] 베이징 중쥔 세계성(中骏·世界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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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나르다 가로막힌 로봇 “비켜주세요”
지난 12일 중국 톈진 빈하이신구 에코시티에 있는 징둥닷컴의 미래형 레스토랑 ‘X 카페’. 외관상으론 평범해 보이는 매장문을 열고 들어가니 3단짜리 선반 모양을 한 서빙 로봇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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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로봇 2대에 사람보조 5명···서빙봇, 길 막자 "비켜주세요"
지난 12일 중국 톈진 빈하이신구 에코시티에 있는 징둥닷컴의 미래형 레스토랑 'X 카페.' 외관상으론 평범해 보이는 매장문을 열고 들어가니 3단짜리 선반 모양을 한 서빙 로봇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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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로봇 서빙 “커피 나왔습니다”
로봇 서빙 ’커피 나왔습니다“ 일본 오리연구소가 개발한 ‘오리히메-D’ 로봇이 26일 일본 도쿄의 한 카페에서 서빙을 하고 있다. 오리히메-D는 장애인 종업원이 원격으로 조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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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사도 종업원도 메뉴도 없는 식당…정체는?
음식이 도착했습니다. 맛있게 드세요. 로봇 종업원이 식탁 옆으로 다가와 말을 건넵니다. 몸통에 달린 쟁반 위에는 요리 접시가 놓여 있습니다. 테이블 번호가 나오던 까만 화면은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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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만의 인간혁명] 상위 0.001%가 영생하는 초계급사회 오나
‘미드’ 얼터드 카본에선 인간의 기억과 감정을 뇌와 연결된 컴퓨터 칩에 저장할 수 있다. 사립탐정인 주인공이 살인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피해자가 죽기 전 목격한 영상을 스크린에 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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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 스스로 깎고, 짐 나르고 … 로봇 명가 꿈꾸는 LG
#1. “안녕하세요. 저는 고객님을 도와드리는 귀염둥이 ‘클로이’에요.” 요즘 파리바게뜨 서울 양재본점에선 LG전자가 개발한 가정용 허브 로봇 ‘클로이 홈’이 손님을 맞는다.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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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깎기부터 집사, 안내원까지…이젠 ‘로봇 명가’ LG
조성진 LG전자 부회장(왼쪽에서 둘째)과 류혜정 전무(왼쪽)가 지난 1일(현지 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18' LG전자 전시관에서 웨어러블 로봇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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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물건 들고 지나가면 결제가 싹~
무인 수퍼·레스토랑 등 속속 등장 …中 무인 유통시장 2020년 10조원대 규모 전망 아마존이 지난 1월 22일(현지시간) 시애틀에 처음 선보인 아마존 고. /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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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인사이트] 중국 햄버거 가게선 카메라 보고 웃으면 결제 완료
━ 중국인 삶 통째로 바꾸는 4차 산업혁명 ‘짝퉁’ ‘싸구려’ 등의 기존 중국 이미지는 빨리 잊는 게 좋겠다.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중국인의 일상을 통째로 바꾸고 있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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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입으면 하체가 천하장사
‘LG 클로이 수트봇’을 입은 작업자가 물류센터에서 상품을 쇼핑카트 로봇에 담고 있다. [사진 LG전자] LG전자가 사람이 직접 착용하는 웨어러블 로봇을 공개하는 등 로봇 사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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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장애인·노약자가 걷게하는 '웨어러블 로봇' 공개
LG전자가 사람이 직접 착용하는 웨어러블 로봇을 공개하는 등 로봇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LG전자는 31일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하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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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의 LG, 새 먹거리는 로봇·인공지능
구광모. [뉴스1] 현재 인천국제공항 제1·2터미널엔 안내로봇 ‘에어스타’ 14대가 하루 7시간씩 일하고 있다. 에어스타는 한국어와 영어·중국어·일본어 음성 인식이 가능하고,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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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거기 어디?] '말'이 필요 없다…앱으로 시키면 로봇이 커피 만드는 카페
잠실 롯데월드몰의 로봇카페 '비트'에서 커피로봇 '로빈'이 만들어 준 아이스초코. 더위를 피해 찾아온 쇼핑족들로 붐비는 잠실 롯데월드몰. 매장을 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