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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서민 "한밤 걸려온 이재명 전화…무서워 밤잠 설쳤다"
대장동 게이트를 비롯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5대 의혹을 파헤친 책 '맞짱'을 최근 낸 김경율 회계사가 "지난 3.9 대선 직전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가 이 대표의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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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여당이 洪안터는 건 만만해서…李 소시오패스 진단 동의"
'조국흑서(黑書)'란 별칭이 붙은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의 공동저자 기생충학자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가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홍준표 의원을 향해 "지금 정부·여당이 홍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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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상의 코멘터리] 개콘 청문회, 패싱당하는 검찰총장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가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마스크를 고쳐쓰고 있다. 뉴스1 1.태산명동서일필..26일 검찰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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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김오수, 정권 마음에 들어서”…김남국 “근거 없는 질의”
‘조국 흑서’ 저자 서민 단국대 의대(기생충학) 교수가 26일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 참고인으로 출석했다. 서 교수는 SNS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을 연일 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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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文 정권, 다음 정권서 심판받게…이성윤 검찰총장 돼야"
기생충학 학자 서민 단국대 교수. 중앙포토 '조국흑서(黑書)'란 별칭이 붙은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의 공동저자인 기생충학자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가 "이성윤 중앙지검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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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웅 "文 사과해야"…금태섭 "미쳐돌아가던 세상 제자리로"
김웅 국민의힘 의원. 연합뉴스 김웅 국민의힘 의원은 24일 윤석열 검찰총장 '정직 2개월' 징계처분을 중단하는 법원의 결정이 나오자, 문재인 대통령의 사과를 촉구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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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외모 욕하는 댓글 난 좋다, 기생충 전공과도 시너지"
“제 글 수준은 얕아요. 살얼음 같죠. 살얼음. 진중권 선생님처럼 깊이가 없어요…” 지난 2일 인터뷰를 위해 만난 ‘조국 흑서(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 공동저자인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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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외모 욕하는 댓글 난 좋다, 기생충 전공과도 시너지"
서민(53) 단국대 의대 기생충학과 교수가 지난 2일 오전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제 글 수준은 얕아요. 살얼음 같죠. 살얼음. 진중권 선생님처럼 깊이가 없어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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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국, 서민 '낙엽' 비아냥에 "연세도 있는데 조심했으면"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 연합뉴스 김남국(38)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9일 서민(53) 단국대 교수를 향해 "연세도 있으시고 대학에서 학생들 가르치시는 만큼 좀 조심하셨으면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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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화환에 다칠뻔" 與 황당주장에…서민 "아예 외출금지령을"
지난 28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 거리에 윤 총장 지지자들이 보낸 화환이 늘어서 있다. 뉴스1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가 여당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을 응원하는 화환에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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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백신 사망은 우연의 산물···정은경 신뢰 않지만 접종해야"
'기생충학 학자'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 김경빈 기자 인플루엔자(독감) 백신 접종 뒤 사망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의사이자 '기생충 학자'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가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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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국, '똘마니계 전설' 풍자한 서민에 "뜨거운 사랑과 관심 감사하다"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 연합뉴스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3일 자신을 ‘똘마니계 전설’ 이라고 꼬집은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를 향해 "뜨거운 사랑과 관심 감사하다"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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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구체적 메시지를 자제한 ‘기생충’
전상직 서울대 음대 교수 언제든 짬만 있다면 여유 있게 영화를 찾아볼 수 있는 유료방송 덕에 늦게나마 ‘기생충’을 보았다. 사실 제목부터 편치 않았기에, 더욱이 누구나 익히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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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공부 못하는 학생의 전형" 서울대 의대 출신 서민의 일침
기생충학 학자 서민 단국대 교수. [중앙포토] '조국흑서(黑書)'란 별칭이 붙은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의 공동저자인 기생충학자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가 "문재인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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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부 내려던 조국흑서 7만권 팔려…"현 정권에 염증 많다"
정권 비판서인『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의 저자 5명 중 4명이 25일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진중권, 권경애, 서민, 김경율. 뉴스1 지난달 25일 나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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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문 부숴서 미안...검찰개혁하자" 서민, 秋 사과문 조롱
기생충학 학자 서민 단국대 교수. 중앙포토 '조국 흑서'의 필진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가 14일 페이스북을 통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사과문을 풍자했다. 현관문을 부서뜨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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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文정부, 朴때보다 못해" 최민희 "기생충 보더니 시야 협소"
기생충학 학자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 중앙포토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가 "문재인 정부가 박근혜 정부보다 단언컨대 못 한다"고 비판했다. 서 교수는 지난달 31일 KBS1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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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조국, 기생충에 비유하면 말라리아…삶 자체가 비열해”
기생충학 학자 서민 단국대 교수. 중앙포토 서민 단국대 의대 기생충학교실 교수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기생충 말라리아와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수십만의 목숨을 빼앗기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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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文정부, 코로나 싸우는 의사 공격…기생충도 안 그런다"
“기생충은 숙주 안에서 최대한 조용히 살아요. 기생충이라고 식탐이 없을까요. 그런데 숙주가 죽으면 기생충도 죽으니 최대한 피해를 안 끼치려는 것이죠. 그런데 코로나19와 싸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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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흑서' 나온다…진중권 등 5인 "86세대들, 트럼프 방식"
대담집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의 저자들. 왼쪽부터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김경율 회계사, 서민 단국대 교수, 강양구 기자, 권경애 변호사. [천년의상상 출판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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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풍자의 칼로 권력 폐부 찌르는 서민 교수
■ “대통령 극성 지지자들의 시달림 두려워 할 말 하는 게 귀하게 된 세상” ■ “文 정부는 지지율에 얽매여… 인터넷 홍위병의 자발적 여론조작에 취약” ■ “노예 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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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검사 난투극'에 추미애 개입돼…정진웅 타깃된 것"
기생충학 학자 서민 단국대 교수. 중앙포토 기생충학자 서민 단국대 교수가 최근 벌어진 이른바 '검사 난투극'에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개입돼 있다고 추측하는 내용의 풍자 글을 올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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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학자 서민의 '대깨문 감별시험'···진중권 "난 음성이다"
23일 자신의 블로그에 '검언유착 대깨문 감별 시험'을 올린 기생충학 학자 서민 단국대 교수. [중앙포토]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검언유착 대깨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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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우습게만 볼 수 없는 교활한 녀석들
영화 ‘기생충’ 포스터. [사진 CJ엔터테인먼트]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받은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에 관객이 몰리고 있다. 반지하 방에서 백수로 살아가는 기택(송강호